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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씨솔루션(4848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18 06:2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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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씨솔루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 9.11% 올라 8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앤씨솔루션는 방산 사업을 넘어 우주산업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엠앤씨솔루션(MNC솔루션)은 올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꾸준히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상장 당시에는 악화된 국내 증시 속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의 역할이 컸다. 정승원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대표와의 인연으로 분할 전 모트롤 시절부터 CFO를 역임해왔던 그는 기술력과 실적으로 정면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향후에는 방산 사업을 넘어 위성 등 우주 산업까지 진출하고자 한다. 엠앤씨솔루션만의 모션 컨트롤 기술력을 기반으로 확장성이 높은 민수 산업에도 진출해 주주환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작년 매출액이 약 2828억원 정도였는데 현재 수주량을 고려했을 때 올해는 4000억원대 초반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3년 내로는 5500억원까지 기대가 되는 만큼 주가 관리, 주주환원 등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주력 사업인 방산 분야를 넘어 우주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앤씨솔루션은 위성 등 우주 산업 분야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엠앤씨솔루션은 3월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36억582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30mm급 다련장 3차 양산(발사대및탄운차)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 14일부터 2026년 12월 2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64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834억4986만원 대비 12.9% 규모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27.97억으로 전년대비 54.15% 증가. 영업이익은 345.35억으로 70.07% 증가. 당기순이익은 269.75억으로 85.64% 증가.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K9자주포·K2전차 수출 호조와 정부 국책 과제 매출 증가 등이 꼽힌다.  

최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K-방산’ 호황이 이어지며 각국의 자주 국방 구축 강화 움직임과 맞물려 K9 자주포 및 K2 전차의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엠앤씨솔루션이 공급하는 K9 및 K2 포·포탑 구동장치, 현수장치, 천무·천궁 미사일 발사대 유압 시스템, 서보밸브 등 핵심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K-방산의 자주포·전차 수출 확대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방산 부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지상, 항공, 해상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장비 및 유압펌프 개발을 위해 정부 국책 과제와 연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근 해당 프로젝트가 본격화됨에 따라 개발된 일부 제품의 매출이 인식되면서 실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향후 국책 과제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가 상용화 단계로접어들게 되면 추가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도화된 방산분야의 기술 및 양산화 역량이 K-방산 성장에 따라 입증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직수출, MRO(유지·보수·운영) 직수출, 우주·항공 분야, 민수 시장 개척 등 미래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방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월 튀르키예 알타이 전차에 서보밸브를 공급하며 주력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최근 LIG 넥스원과 해양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연이은 호재를 시장에 알리며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엠앤씨솔루션이 신고가를 올렸다. 

2월7일 오전 9시25분 기준 엠앤씨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7.68%) 오른 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기반과 해외 벤더 확대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분석에 따라 투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원국에게 방위비 인상을 요구해 국내 방산 업계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엠앤씨솔루션은 국내 방산업체가 수출하는 천무, 천궁, K9 자주포, K2 전차 등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 부품에 대한 고객군이 다원화되고, 여러 방산 제품에 공급되고 있어 수출 계약 제품이 무엇이 되었든 수혜를 볼 수 있다"면서 "국내 외 해외 방산업체들의 벤더 등록, 서보밸브 교체수요 목표, 하반기 등록이 되면 본격적인 추가 성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엠앤씨솔루션은 현대로템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8월 20일까지다. 계약 품목 및 계약 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iM증권은 1월26일 보고서에서  엠앤씨솔루션이 방산 부문에 집중하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엠앤씨솔루션은 유압식 및 전기식 부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며,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사명을 변경해 방산 부문에 특화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는 유압식 및 전기식 부품이 무기 체계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엠앤씨솔루션의 기술력은 국내 방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도 국방부와 1조 원 규모의 K9 자주포용 유압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엠앤씨솔루션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방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산용 모션컨트롤 전문기업 엠앤씨솔루션은 LIG넥스원과 미래 해양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1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군 소해함에 탑재되는 기뢰탐색음탐기(VDS), 복합감응기뢰소해장비(CIS) 등을 개발한다. 기뢰탐색음탐기는 함정에서 음파를 방출해 수중 기뢰를 탐지하는 장비로 다양한 수심에서 정밀한 탐지를 가능하게 한다. 복합감응기뢰소해장비(CIS)는 자기와 음향 신호를 활용해 감응 기뢰를 무력화하거나 제거하는 장비로 작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하는 장비다.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장비를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는 “향후 대한민국 해군의 해양 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에서 한국 방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산용 모션컨트롤 부품 전문기업 엠앤씨솔루션은 튀르키예의 차세대 전차 '알타이'에 서보밸브를 공급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1월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타이 전차는 지난 2008년 현대로템의 K2 흑표 전차의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개발된 차세대 전차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알타이 전차는 튀르키예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나 현대로템의 기술 이전과 엠앤씨솔루션의 서보밸브와 같은 고성능 부품 설치를 통해 품질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특히 엠앤씨솔루션이 공급하고 있는 서보밸브는 정밀하고 빠른 응답 특성을 바탕으로 알타이 전차의 현수장치(ISU)의 동작을 제어하는 핵심 구성품이다. 해당 기술은 K2 전차, K9 자주포, 유도무기 등 다양한 방위산업 장비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 방산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엠앤씨솔루션은 해당 계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서보밸브 납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400개의 서보밸브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런 성과는 글로벌 방산 부품 시장에서 엠앤씨솔루션의 기술적 리더십을 입증하는 동시에 알타이 전차의 성능 극대화와 튀르키예 방위산업의 현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서보밸브는 알타이 전차를 비롯해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다양한 첨단 방산 장비에 적용되며, 한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는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첨단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객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앤씨솔루션은 지난 12월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96억264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K9A1 외주창정비 '24년계약 암조립체외 물품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1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809억2350만원 대비 5.3% 규모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16일 신규 상장한 엠앤씨솔루션은 우리나라 대표 방산 수출 품목에 탑재되는 구동장치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유/기압식 및 전기식 구동장치 등을 주력으로 다룬다"라며 "이는 △전차자주포 △회전익 △고정익 △다기능레이더 △유도무기 발사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오늘날 K-방산을 주도하는 핵심 분야 대부분에 납품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엠앤씨솔루션은 K-방산 수주 및 관련 기업 실적 증가 흐름에 발맞춰 2023년 전년 동기 대비 45.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전년도 매출 성장률을 뛰어넘는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수출 성사된 품목들의 본격적인 인도가 이제 막 시작된 단계이기 때문에 흐름이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며, 동사의 수주 잔액도 지난해 말 5700억 원 수준에서 올해 연말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확정 공모가가 공모가 밴드 하단을 하회하는 등 공모 과정은 불만족스러웠던 게 사실이나, 이는 좋은 투자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세계 각국의 국방예산은 우상향 중이고,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전쟁 발발 이전 대비 더 많은 양의 방산 물자를 축적하고자 하는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50% 이상의 매출 증가율, 250억 이상의 순이익 달성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투자 매력은 매우 높은 상황이며, 내년도 추정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도 10배에 불과해 여타 방산업체보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라며 "최대주주 지분 및 우리사주에 대해 1년의 보호 예수가 걸려있기에 단기 수급 부담도 낮다"라고 진단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9.24억으로 전년대비 49.97% 증가. 영업이익은 215.15억으로 161.45% 증가. 당기순이익은 157.40억으로 69.12% 증가. 


방위산업 전문업체. 1976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어 지상, 유도, 해상, 항공 및 우주 분야 전기식 구동장치 및 유압장치, 유압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에 참여했으며, 주요 제품으로 무기체계 부품(포/포탑 구동장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제2호기업재무안정 주식회사(73.7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07억으로 전년대비 73.87% 감소. 영업이익은 176.05억으로 61.37% 감소. 당기순이익은 93.07억으로 73.87% 감소. 


작년 12월16일 상장, 당일 63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0일 416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2일 88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3일 77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다시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0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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