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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13740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18 05:2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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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장비 업체 피엔티가 지난해 역대급 수익을 기록했다. 소재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하면서 확보한 성과다. 그동안 고객사 다변화에 공을 들여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의 충격에도 신규 수주를 확보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소재 등 신사업에서도 본격적으로 수익화를 꾀하고 있다.

2월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피엔티의 수주잔액은 이차전지 사업에서 1조5910억원, 소재 사업부에서 41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미 지난 2023년부터 고마진의 대형 수주를 확보해 지난해 수익으로 이어진 것이다. 실제로 2023년 말 수주잔액은 이미 이차전지 1조5532억원, 3724억원으로 합산하면 2조원 규모에 육박했다.

피엔티가 캐즘에 따른 시장의 위기에서도 이런 성과를 낸 배경에는 일찌감치 해외 시장을 공략한 영업력이 있다. 최근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한 비중은 2021년 85.5%, 2022년 89.8%, 2023년 75%로 집계됐다. 국내 배터리3사는 물론 북미, 중국, 유럽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한 결과다. 최근에는 인도와 러시아 등 새 시장의 고객을 확보하며 신규 수주 물량을 채우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은 기술 경쟁력이 뒷받침한다. 피엔티는 2003년 설립된 후 이차전지 전극 공정에 필요한 롤투롤(Roll-to-Roll) 장비 기술을 발전시키며 국산화를 주도했다. 롤투롤은 동박 등을 회전하는 롤에 감으며 특수물질을 바르는 기술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수익성을 강화했다.

특히 피엔티는 건식 전극공정 기술을 고도화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건식 공정은 이차전지 전체 제조 공정에서 기존의 액체 화학물질 대신 건조필름으로 코팅하는 방식이다. 속도가 빨라 대규모 양산에 적합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

회사는 기술력을 토대로 매출을 확대했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9790억원으로 당초 기대했던 1조원을 넘기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해는 그간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달 20일 중국 고객사와 1388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피엔티 관계자는 “정상급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배터리3사뿐 아니라 북미, 아시아, 유럽 등 해외의 다양한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면서 “기존에 수주를 확보한 것이 매출로 인식되며 지난해 역대급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피엔티는 올해 신규 사업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배터리 사업이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회사는 기존 전극공정 장비에 신사업을 더해 이차전지 사업에 필요한 풀 밸류체인을 갖추고 고객사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엔티는 2023년 자회사 피엔티머티리얼즈를 설립하며 LFP배터리 사업에 진출했다. 그동안 제품 개발과 함께 본사가 있는 경북 구미에 생산공장을 건립했다. 올해 하반기 중 생산라인을 확보해 0.2GWh(기가와트시) 규모의 LFP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중국이 주도하는 LFP 시장의 국산화를 이룬다는 구상을 가졌다.

아울러 소재 부문에서도 신규 수익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피엔티가 전기주조(Electro Forming) 장비 개발을 완료하면서 이를 통한 동박 턴키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0350.81억으로 전년대비 89.78% 증가. 영업이익은 1632.29억으로 112.19% 증가. 당기순이익은 1422.36억으로 107.72% 증가. 



피엔티는 1388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를 수주했다고 1월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3년 매출액 대비 25.4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8년 5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에 따라 판매 공급지역 등에 관해서는 유보기한 종료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터리 장비 업체 '피엔티(PNT)'가 배터리·소재 자회사 '피엔티 머티리얼즈'를 통한 미국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터리 소재부터 생산 장비, 완제품까지 모두 공급해 이차전지 업계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다. 

작년 11월20일 싱가포르 경제매체 '더월드폴리오(The Worldfolio)'에 따르면 김준섭 피엔티 대표는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틈새 시장을 활용해 (배터리 생산) 전체 프로세스를 사내에서 수행하고, 이 기술을 미국으로 수출해 토탈 솔루션 공급업체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핵심은 작년 상반기 설립한 배터리 자회사 '피엔티머티리얼즈'다. 피엔티는 피엔티머티리얼즈를 통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피엔티 본사가 위치한 경북 구미에 LFP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우선 공략할 방침이며, 현재 미국 일부 회사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김 대표는 "우리는 끊임없이 회사를 발전시키고 정교한 기술을 강화하여 더 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것이 피엔티머티리얼즈를 설립한 이유이며, 내년에 0.2GWh 규모 LFP 배터리를 양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엔티의 강점으로는 제조 장비와 건식 공정 기반 기술 고도화를 꼽았다. 그는 "경쟁 우위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의 결과로, 우리는 고속 및 와이드 포맷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한 장비를 만들어 고객의 배터리 제조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며 "피엔티 미래 핵심 강점은 건식 공정으로, 우리는 설명 대신 실제 제조 공정과 장비를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건식전극공정은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기존 액체 화학 물질 대신 건조 필름으로 전극을 코팅하는 새로운 생산 방식이다. 빠르게 대규모 양산이 가능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습식 공정은 추후 건조하기 위해 초대형 기계가 필요한 반면 건식 공정은 해당 장비가 필요없어 제조 시설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테슬라가 지난 2020년 배터리데이에서 처음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도 앞다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래 배터리 시장이 니켈·망간·코발트(NMC)와 LFP 배터리가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자체 배터리 생산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NMC와 LFP 배터리가 시장의 50 대 50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고체배터리는 주로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시장의 약 5%에서 10%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배터리는 전기화학 제품이고, 배터리 제조 공정에는 수많은 시행착오 경험을 통해 개발된 상당한 노하우 축적이 필요하다"며 "배터리 셀을 생산하기 위해 전문 배터리 셀 제조업체와 협력하는 것이 더 신중한 결정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피엔티는 배터리에서 나아가 반도체, 의약품소재 사업 기회도 적극 모색,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전력을 쏟는다. 이미 웨이퍼 그라인더 개발을 완료하고 공급을 추진 중이다. 웨이퍼 그라인더는 웨이퍼 밑면이나 가장자리를 갈아내 반도체 종류에 맞게 최적화시켜주는 제품이다. 

김 대표는 "현재 이차전지 사업의 일부인 필름 사업부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 완전히 자리 잡을 예정인 새로 설립된 의약품소재 사업부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반도체 사업부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엔티는 작년에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100% 성장을 의미하는 1조원 클럽에 진입, 내년에는 1조5000억원, 그 다음 해에는 2조원을 목표로 한다"며 "우리는 끊임없이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여 PNT를 대한민국의 우수성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엔티는 2003년 설립된 배터리 장비 전문 회사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와 장비를 생산하는 2차전지 사업부와 전지박 등 디스플레이 소재용 소재를 만드는 소재 사업부로 나눠져 있다. 

이차전지와 관련해서는 전극 공정에 필수적인 롤투롤(Roll-to-Roll) 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자회사 피엔티머티리얼즈를 통해 LFP 양극재와 LFP 배터리, 피엔티엠에스를 통해 분리막 사업을 추진한다. 피엔티→피엔티머티리얼즈→피엔티엠에스로 연결되는 2차전지 밸류체인을 갖춘다는 포부다. 국내 배터리 3사와 SK넥실리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차전지 제조 장비 전문 기업인 피엔티(PNT)가 현대자동차의 의왕 공장에 전고체 배터리 전극 공정 장비를 공급했다.  

이번 공급은 현대차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작년 11월5일 자동차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엔티는 현대차 의왕연구소 전고체 배터리 설비 라인에 전극 공정 장비를 납품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월 의왕연구소 내에 전고체 배터리 생산 설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고체 배터리의 시험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과 개발·분석·측정 장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내부에선 의왕연구소에 배터리 개발 전문 조직을 구성하고 ▲배터리 시스템 ▲셀 설계 ▲배터리 안전 신뢰성 및 성능 개발 ▲차세대 배터리 등 선행 개발을 포함한 기능별 전담 조직을 마련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피엔티는 롤투롤(Roll-to-Roll)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극 코터, 롤프레스, 슬리터 등 전극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를 개발과 공급을 주력으로 한다. 

최근엔 전고체 전극 공정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전고체 전지를 제조하는 장비기술 관련 특허를 내는 등 기술 확보에도 집중했다.  

피엔티는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양극재와 음극재를 믹싱해서 코팅하고 프레스해서 슬리팅하는 장비를 생산한다. 배터리셀에 전해액을 넣는 공정에 변화를 줘 액체 전해질 부분을 고체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로 특허를 냈다. 해당 장비는 전고체 전지의 가연성을 대부분 제거한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피엔티의 전극 공정 장비 공급은 현대차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 역량 강화에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회사 측은 공식적인 언급을 피했다. 피엔티 관계자는 “고객사와 관련된 사항은 언급할 수 없다”며 “하지만 여러 고객사 납품을 위한 협력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차전지 장비 국내 1위 피엔티가 폭발적인 수주 증가로 일본 히라노를 매출에서 추월하며 세계 1위로 우뚝 섰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 모두에 공급중인 피엔티는 장비에 그치지 않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활물질 양산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8월13일 한 매체에 의하면 피엔티의 수주잔고는 2조1810억 원(상반기 기준)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이차전지 사업부는 1조6737억 원으로 전기 대비 1204억 원 증가했고, 소재사업부는 5073억 원으로 전기 대비 1349억 원 증가했다.

이 회사는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44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2억 원으로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실적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수주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납품 끝난 물량을 감안해도 수주잔고가 계속 증가 추세”라며 “연초 공개한 1조 원 매출 목표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중국이 최대 매출국이지만 유럽과 인도, 제3국의 수출도 증가하는 등 고객사 다변화가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

피엔티 매출 상당수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SK넥실리스, 롯데알미늄 등이며, 국가별 수출 비중은 유럽 40%, 미국 30%, 중국 14%, 국내 5%, 기타국가 5% 등이다.

상반기에 유럽과 미국 등에서 큰 프로젝트의 공급이 이뤄진 것으로, 수주잔고에선 중국 물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피엔티의 주력사업인 이차전지 롤투롤 공정은 원재료를 회전 롤에 감으면서 소정의 물질을 발라 새로운 기능을 부가하는 공법이다. 예컨대 주력 장비인 전극 코터는 알루미늄 박이나 구리 박 위에 리튬이온전지 활물질을 코팅하고 건조하는 설비다.

롤투롤 장비의 경우 일본과 유럽 업체 장비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피엔티를 비롯해 몇 개 업체가 생산 중이다.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피엔티는 세계시장 선두였던 일본 히라노를 매출에서 추월하며 세계 1위 기업으로도 우뚝 섰다.

롤투롤 장비는 다양한 사업군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피엔티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박막화에 특화된 이차전지용 소재, 전지박 등을 생산하는 장비를 주로 생산한다.

피엔티는 롤투롤 장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도모하고 있다.

피엔티는 내년 말부터 0.2GWh(기가와트시) LFP 배터리를 직접 생산해 납품할 계획이다.

이에 내년 1분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양극활물질 시제품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2분기 양산을 추진 중이다.



피엔티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투자를 시작했다. 연내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배터리 장비에서 배터리 셀로 사업 영역이 크게 넓어지게 됐다.

작년 8월13일 업계에 따르면 피엔티는 연내 리튬인산철 배터리 셀 생산 라인을 마련한다. 공장은 경북 구미에 마련되며 생산 능력은 0.5기가와트시(GWh) 내외다. 플랫폼은 각형으로 정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염두에 두고 고객사를 찾는다. 아직 구체적인 판매처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일단 배터리 셀을 만들고 고객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ESS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그간 국내 배터리 기업에서 거의 다루지 않았던 제품이다. 최근에서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이 ESS 배터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삼성SDI는 각형,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배터리로 설계했다.

차별화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한다. 양극재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용매인 NMP가 아니라 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정이 대표적이다. NMP와 같은 용매는 배터리 소재에 빠지지 않고 사용된다. 다만 독성이 있어 규제가 까다롭고 별도의 정제나 회수 설비를 갖춰야 한다. 물을 사용한 수계 리튬인산철 양극재는 이런 단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배터리 셀 생산에 필요한 장비는 자체적으로 조달한다. 배터리 내부 소재의 기초가 되는 활물질, 도전재, 결착재, 용매를 일정 비율로 섞어 슬러리를 만드는 믹싱 장비도 자체 설계해 도입하기로 했다. 양극과 음극을 만들어주는 전극 공정, 탭(Tab)을 잘라주는 노칭 장비까지가 대상이다.

각형 캔(CAN)에 배터리 소재 조합물일 젤리롤을 넣고 전해액 주입후 뚜껑 역할을 하는 캡(CAP)을 용접하는 등의 조립공정은 협력사를 활용한다. 유일에너테크가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배터리 셀 생산이 시작되면 피엔티는 리튬인산철 양극재를 비롯해 분리막, 동박 등 핵심소재 장비부터 전극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 피엔티 매출 목표는 1조원 이상이다. 상반기까지 수주잔고는 장비 사업이 1조6737억원, 소재 사업이 5073억원으로 총 2조1810억원에 달한다. 증권가가 예상한 매출은 1조400억원대다. 영업이익은 1700억원대로 영업이익률은 16%가 될 전망이다.



피엔티는 984억8880만원 규모의 전기자동차용 소재 생산 장비 계약을 체결다고 작년 5월10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9.0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5월 10일까지다. 피엔티는 계약 상대방과 판매 공급 지역에 관해서는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계약 기간 동안 공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피엔티는 660억38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4월16일 공시했다.이는 2023년 매출 대비 12.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17일까지다.회사측은 “계약상대방 정보는 영업비밀 보호요청으로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54.14억으로 전년대비 30.54% 증가. 영업이익은 769.24억으로 1.08% 감소. 당기순이익은 684.74억으로 14.75%증가. 


롤투롤(Roll-to-Roll) 기술을 바탕으로 IT용 소재, 2차전지의 음극 및 분리막 소재, Copper 등의 코팅 및 슬리터 장비의 제작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 소재 사업부에서 전지박(동박), 광학필름, OCA 필름 등 각종 디스플레이 소재용 특수 필름 및 전자/전기 소재를 생산하는 장비와 2차전지 사업부에서 전기자동차, ESS, 각종 모바일 기기 등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 양극, 분리막을 생산하는 Coating M/C, Press M/C, Slitter M/C, 노칭기 등의 장비 등을 제조, 판매. 주요 매출처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며, 중국의 EVE, HENGDIAN GROUP 등에도 제품을 납품중. 최대주주는 김준섭 외(14.90%), 주요주주는 엔브이메자닌플러스사모투자 합자회사(7.7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78.14억으로 전년대비 10.61% 증가. 영업이익은 777.65억으로 42.93% 증가. 당기순이익은 596.72억으로 13.22% 증가.


2012년 11월16일 287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19일 8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은 후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30일 36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50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415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42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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