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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월28일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노광 공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오버레이 계측(MI, Metrology-Inspection) 장비 전문 기업이다. MI는 반도체 소자 생산 시 수율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버레이 중 IBO 방식은 글로벌 시장을 K사가 독점 중이었지만, 오로스테크놀로지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산화에 성공해 후발주자로 진입했다”며 “전공정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 확대로 후공정에도 오버레이 장비 도입이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작년 4분기 잠정 매출액은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같은 기간 122.8% 늘었다. 윤철환 연구원은 “장비 출하 대수가 증가한 가운데 연중 소폭 하락했던 평균판매가격(ASP)이 반등함에 따라 역대 분기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신제품 출시 효과와 매출처 다변화 효과가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봤다.
이어 “전공정 장비 매출이 회복되고 고마진 백엔드 장비 출하가 확대됨에 따라 원가율이 개선된 동시에 연중 비용 효율화를 지속해 마진율은 35.0%(전년 동기 대비 10.9%포인트 증가)까지 상승했다”며 “4분기 호실적으로 인해 2024년 잠정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7%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의 2025년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4%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윤 연구원은 “하이엔드 제조 공정으로의 전공정 장비 출하가 확대될 전망이며, 고마진 후공정 장비 비중이 전사 매출의 30%를 넘으면서 2025년에도 ASP 상승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2023년은 흑자 전환, 2024년은 매출 증가가 주요 화두였다면, 2025년은 비용 안정화 국면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적 이외에도 상반기 중으로는 신규 해외 고객사향 매출 인식 개시(데모), 하반기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박막 두께 측정 장비(thin film)의 퀄 테스트 예정돼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반도체 장비 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올해도 실적이 좋을 것으로 2월13일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은 오로스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전날 종가는 2만1900원이다.오로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 29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임소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로스테크놀로지의 4분기 영업이익률(영업이익 ÷ 매출)은 34.5%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신규 개발한 후공정 장비 가운데 오버레이 장비가 높은 이익률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임 연구원은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올해 매출 738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64.7% 높은 수준이다.임 연구원은 “오로스테크놀로지가 하이엔드 칩 제조 설비에 전공정 장비 납품을 확대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에 박막(Thin Film) 장비 개발을 마무리하고 퀄 테스트(최종 신뢰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이어 “오로스테크놀로지가 해외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고, 후공정 신규 장비들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4.12억으로 전년대비 34.88% 증가. 영업이익은 60.83억으로 156.71% 증가. 당기순이익은 59.07억으로 74.83% 증가.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12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27.28% 올라 1만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반도체 장비 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에 대해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노광 공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오버레이 계측 장비 전문 기업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66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윤철환 연구원은 "매출 확대에 따라 원가율이 45.0%로 개선됐고, 비용 효율화 양상이 지속되며 영업이익률도 14.8% 개선됐다"며 "생산도 순조롭게 진행돼 재고 자산은 365억원을 기록, 매출 의존도가 가장 높은 4분기를 앞두고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은 578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전년 대비 각각 27.0%, 104.2% 늘어난 규모다.
윤 연구원은 "4분기에는 중화권 매출도 유의미하게 발생할 전망이며, 높아진 ASP(평균판매단가) 효과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일본 고객사 대상의 데모 장비 평가는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고객사의 양산 스케줄 상 2025년에는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국산화에 성공 국내 반도체 장비 산업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Overlay 계측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이후, High Performance AF System 등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현재는 3대 반도체 계측 장비 부문 중 하나인 Thin Film Metrology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MI 장비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Thin Film Metrology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 위에 증착된 얇은 막의 두께와 균일도를 측정하는 장비로, 반도체 미세 공정에서 필수적인 장비다.
반도체 계측 장비 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중국 현지 생산을 추진한다. 이를 위한 생산시설 확보도 이미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르면 내년부터 현지에서 오버레이 장비를 생산해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작년 11월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앞서 7월 중국 생산 법인 '우시아우세반도체기술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완전자회사 오로스테크(우시)가 지분 100%로 만든 법인이다. 우시아우세반도체기술유한회사는 오로스테크놀로지 손자회사로 자리잡게 됐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전공정 계측 장비 기업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오버레이 계측 장비는 반도체 노광 공정 후 회로 패턴의 정렬 상태를 측정하는 데 쓰인다. 최근에는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후공정 계측 장비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중국 현지 생산에 나선 만큼 중국 지역에서의 추가적인 매출도 전망된다. 중국 지역에서 창신메모리(CXMT) 등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 중이다. 또 SK하이닉스 우시 팹에도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부터 중국 생산 법인에서 장비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법인은 내수 및 일본 고객사 대응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8월 일본 낸드플래시 기업 키옥시아에 전공정 계측 장비 'OL-1000n을 공급했다. 해당 장비는 먼저 테스트 장비로 활용된다. 본격적인 장비 수주는 결과에 따라 갈린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앞서 7월 키옥시아와 일본 지역 잠재 고객 대응을 위해 일본 도쿄 지점도 설립했다. 일본 지역에는 키옥시아 외에도 라피더스, 도시바, TSMC 등 기업이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가 해외 반도체 기업 공략에 나선 배경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의 보수적 시설투자(CAPEX)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정 전환과 인프라 위주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반도체 장비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보수적인 CAPEX를 시사해, 국내 협력사들 입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해외 반도체 기업을 공략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는 국내 장비사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라며 "국내 칩메이커의 협력사 중 다수가 해외 판로개척을 준비 중"이라고 부연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66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76% 증가, 영업이익은 10.77% 감소했다.
반도체 계측·검사 장비 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가 고객사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기술 개발을 위한 검사 장비를 최초로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10월17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고객사가 개발 중인 어드밴스드 HBM의 ‘웨이퍼 to 웨이퍼(웨이퍼 적층)’ 검사 장비를 소량이지만 최초로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HBM은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연결하는 기술인데, 차세대 HBM의 경우 웨이퍼 단계에서 수직으로 쌓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경우에 불량 검사는 더 까다로워질 수 있어 기존 검사 장비와는 차별화된 장비가 요구된다고 한다.
오로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전공정에서 노광 패턴을 측정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적외선(IR) 오버레이 기술을 개발했다”라며 “웨이퍼를 쌓는 공정에서 적외선 장파장 오버레이를 이용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최근 HBM의 기술 진화와 맞물려 D램 제조 이전 웨이퍼를 적층해 효율성과 공정 단계 축소를 목표로 한다. 특히 웨이퍼를 3단 수직 구성한 미래 기술로 평가된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조 전공정 중 노광공정 장비인 반도체 웨이퍼의 계측·검사(MI)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관련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오버레이 측 장비는 반도체 공정상 회로패턴이 수없이 적층되는 과정에서 하부 패턴과 상부 패턴 간의 정렬상태를 정밀하게 계측하는 장비다. 세계적인 반도체 소자업체에 납품돼 현재 반도체 노광공정에 사용 중이며, 반도체 제조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오버레이 계측 기술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주로 전공정 위주로 공급됐지만, 최근 HBM의 고도화에 필요한 검사 장비 사업 발판도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프랑스 IT 시장조사업체 욜 그룹에 따르면 올해 HBM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50% 성장해 14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AI 반도체 수요가 급성장하며 HBM도 55억 달러(약 7조 원) 규모로 커졌는데, 올해는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내년에도 연간 40% 성장으로 199억 달러(약 26조5000억 원) 시장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29년에는 377억 달러(약 50조 원) 규모까지 커지면서 전체 D램 시장을 이끄는핵심 제품으로 완전히 안착할 전망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5.29억으로 전년대비 28.6% 증가. 영업이익은 23.70억으로 32.9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3.79억으로 29.7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반도체 제조 전공정 중 노광공정 장비인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Overlay 계측 장비란, 반도체 전공정상 설계된 Pattern을 노광기를 이용하여 Wafer상에 형성하는 노광(Photo Lithography)공정에서 노광 공정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인 수직정렬도를 제어하기 위한 계측장비임. 최대주주는 에프에스티 외(53.2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3.99억으로 전년대비 10.45% 감소. 영업이익은 32.92억 적자로 19.3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78억 적자로 17.97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9월30일 9150원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2월27일 40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131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2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20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3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3.20 07:34 두산에너빌리티(03402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3.20 06:44 미코(059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3.20 06:11 코미코(183300)조정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3.20 06:00 동국생명과학(30381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3.20 05:34 파인메딕스(387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