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요즘 누가 공매도 탓을 하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어제 폭락을보고 회사의 무대책이나 공매도 놈들의 찌라시 같은 하락빌미나 그 수준이 저질인건 비슷하네요.

보험사 등재를 이야기하자면 삼바도 싸잡아 묶어 이야기해야지 삼바는 그전에 미리 고농도 승인 받았다고 주가 띄울 때는 언제고 아직 보험사 등재도 못한 거는 왜 셀트만 가지고 씹어대는지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런 정황으로 볼 때 신한과 삼성, 키움이 연기금을 동원 밀어버린 것이고 서정진은 얼씨구 잘하네 속으로 박수치고 있었을 겁니다.
참 개판인 한국 증권시장의 참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보험사 등재때문이었다는 이슈로 하락빌미를를 잡았다면 한템포 느린것도 말이 되지않고 회사는 주주들의 항의가 빗발치니 그제야 다른 보험사 등재를 보고있다는 신빙성 하나도 멊는 말이나 해대는 걸 보고있자니 이런 쓰레기 주식시장에서 왜 맘고생하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나자신의 어리석음에 또한 울화가 치밉니다.

그렇지만 서정진이라는 인간에게 건 기대에 대한 절망은 복구될 수가 없을 것 같아 슬프네요.
그대로 털면 서정진이란 인간 좋은 일만 시키는 것 같아 그렇게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 셀트 찐주주는 이런 감정 다 공감하실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