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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대상은 정확히 누구?
송프
2022/01/16 01:59 (1.229.***.102)
댓글 8개 조회 1,953 추천 29 반대 64
현재 금감원에서 금융위로 올린 안건을 보면 셀케가 보유한 재고 평가가 주인 것 같으며, 셀케가 보유한 국내판권을 셀트에 넘기며 받은 돈을 영업이익으로 잡은 건도 거론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안건이 셀케에 관련된 것이며, 지분관계 없이 법적으로 완전 분리된 셀트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비록 삼사 주가가 같이 하락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감리대상은 셀케이며, 분식회계네 거래정지네 상장폐지네 하는 거는 셀트 및 셀제와는 무관한 거 아닌지요?
제 질문의 의도는 셀트, 셀게 주주분들의 분열이나 어런 거 절대 아닙니다. 다만 기사 내용으로 유추해 볼 때 그룹 내 회계처리가 문제가 된다면 그리고 그에따라 증선위에서 어떤 제제 결정이 내려진다면 과연 셀트, 셀케가 동일한 징계를 받을까 여쭤보는 겁니다.
대부분의 안건이 셀케에 관련된 것이며, 지분관계 없이 법적으로 완전 분리된 셀트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비록 삼사 주가가 같이 하락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감리대상은 셀케이며, 분식회계네 거래정지네 상장폐지네 하는 거는 셀트 및 셀제와는 무관한 거 아닌지요?
제 질문의 의도는 셀트, 셀게 주주분들의 분열이나 어런 거 절대 아닙니다. 다만 기사 내용으로 유추해 볼 때 그룹 내 회계처리가 문제가 된다면 그리고 그에따라 증선위에서 어떤 제제 결정이 내려진다면 과연 셀트, 셀케가 동일한 징계를 받을까 여쭤보는 겁니다.
송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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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여기 계신분들만 합니까?
무슨 말이되는 소리를 하셔야.
주가야 같이 빠진다 쳐도, 법적으로 셀트가 무엇이 문제입니까?
본진인 셀트를 치려고 매출 밀어내기 접근했으나 매출대비 재고비율이 수십에서 1수준으로 떨어져 건수 잡기 실패.
그 결과로 셀케의 판권 반납비용과 재고자산 손실반영(유통기한 지난 것과 변동대가 반영 시점)을 건수로 잡음.
이런 맥락이면 감리의 타겟은 셀케가 메인이 되어버린 것 같음.
물론 주가에는 영향이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