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렉키로나 108세 고령 노인 치료
송프
2022/03/08 19:34 (1.229.***.102)
댓글 14개 조회 8,947 추천 264 반대 6
아래 기사에는 내용이 없으나 KBS 뉴스의 인터뷰에서 의사가 환자가 너무 고령이라 경구약을 투여할 수 없어 정맥주사로 치료했다고 하더군요.
렉키로나 공급 중단을 결정한 정부는 당장 보급을 재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8세 최고령 확진자 병원서 건강회복 후 퇴원

박준철 기자입력 2022. 03. 08. 15:55수정 2022. 03. 08. 17:12
[경향신문]

인천 서구에 있는 뉴성민병원에서 코로나19 에 확진된 108세 할머니가 입원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8일 뉴성민병원은 김모씨(108·여)가 음압격리병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은 뒤 지난 7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김씨는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성민병원은 김씨가 국내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 중 최고령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입원 당시 김씨는 발열과 가래·기침·인후통에 기저질환 등을 앓은데다, 나이 때문에 의사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치료가 힘든 환자였다. 뉴성민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명률은 30~40대에서 60~70대로 갈수록 상승하다가 80세 이상 고령층에서 급격히 높아지고, 또한 감염 후 갑작스럽게 폐렴이 진행되는경우도 많아 김씨에 대해서는 의료진이 24시간 전담 집중치료했다고 설명했다.

뉴성민병원 관계자는 “김씨는 연세가 많아 치료가 어려운 환자로 분류됐다”며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행히 잘 회복하고 산소 투여 없이도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 보호자들은 병원 의료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뉴성민병원은 인천지역 최초의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이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송프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