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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을 보는 자들이 범인입니다..
상류수
2022/01/16 05:14 (39.118.***.56)
댓글 8개 조회 1,860 추천 86 반대 34
하두 갑갑해서 다들 아시는 얘기를 종합해 봅니다..맞고 틀리고가 어디 있겠습니까?..혼란에 빠진 동업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의논하자는 취지입니다..반대 누르지 말아주세요..주주님들이 많이 볼수록 대응력이 강해지길 바라니까요..
1. 회사는 다음주 증선위 안건 상정을 몰랐을까요?
당연히 알았겠죠..왜냐면 금감원 감리 과정은 의혹제기와 회사의 해명자료 제출의 반복이기 때문입니다..더 이상 이 과정이 반복되지 않으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는게 당연하겠죠..지난 한겨레 기자 사건 때로부터 1개월이 경과했으니 서로 주고 받을 건 다 마무리되었을테고..
2. 자사주 매입은 왜 갑자기 시작한 걸까요?
회사에서 자사주 매입은 효과가 없다라고 주주들의 간절한 요구를 걷어찬게 언제에요?..갑자기 웬 주주친화 제스쳐 인지 앞뒤가 안 맞잖아요?..회사가 필요하니 시작한거지 주주 좋으라고 시작한게 아니라는게 팩트죠..결국 자사주 매입은 싼값에 지분을 추가 확보하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3. 분식회계는 어찌될까요?..수많은 유튜버들과 뇌피설들..그리고 과거 사례..그리고 공직자들의 행태..정치상황..서회장과 문정권과의 관계..등등을 종합해보면..
갈때까지 갈듯..이미 금감원은 '검찰 고발'을 꺼내들었다고 알려졌죠..최종 결론으로 검찰 고발이 아닐려면 한 두단계 낮춰 줄 이유를 찾아야 감경을 해줄텐데요..회계적인 틀안에서는 빼박일테고.. 남은 건 정성적인 요인 뿐일테니 이는 정치적인 영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경향신문에서 최종 결론은 대선 뒤? 라는 안개를 피워놓은 거죠..뭐 갈때까지 가도 상폐는 면한다고 누가 주장하던데요..거기까지 가는 사이에 과연 주주들 중 누가 온전히 남아있을까요?
4. 이 문제를 정치권에서는 어찌볼까요?..셀트 주주의 수는 3가족이 80만..가족당 3명씩 부양하면 240만명이 영향권입니다..주주들은 회사의 잘못보다는 공매에 치를 떨고 있고..이번 대선 정국에서 어느 후보가 이 셀트의 공매 문제 또는 분식회계를 질질 끄는 금감원 등의 문제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을까? 에 목을 메고 있죠..셀트의 서회장은 문재인 정권 사람들과 깊은 유대가 있죠?..정권이 바뀌면 아마도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 되리라는 건 다들 예상하실거고..당연히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랄테고..근데 문제는 주주들은 정치색이 없다는거죠..일부는 친문도 있겠지만 오랜 터줏대감 주주들은 정치적 고향이 제각각이니..그런데 이런 다양한 정치 성향그룹의 240만명이 어느 한 후보에게 쏠리게 된다면..정치전략가들이 가만히 내버려두겠습니까?.다시말해 대선 전에는 금감위 최종 결론이 나와서는 절대로 안되는 이유입니다..경향신문이 이를 널리 알리고 있잖습니까?..후보님들 여기를 보시오!!! 이렇게 말입니다..회사도 넌지시 기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자사주 매입기간이 왜 4월까지 인가요?.주총은 3월, 3사 합병은 5월 이후에나 언급 가능..그때는 이미 대선 이후인데..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5. 주가의 향방?..그림은 이미 그려져 있겠죠..셀트는 세력이 그리는대로 갈테니까요..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결국 삼바의 과거 그래프 뿐입니다..누군가는 셀트와 삼바 분식은 다르다 주장하지만..법 조항은 그런 구분이 없어요..디테일은 달라도 검찰고발이냐 아니냐로 갈립니다..삼바는 검찰고발..거래정지..거래재개의 길을 간 그래프이고 셀트 또한 최악의 경우를 상정할 수 밖에요..그 다음에 악재 소멸로 인한 1년 이상 엄청난 상승은 뭐 한눈에 보시면 될 것이고..
6. 주주들의 대책..은 그럼 어째야할까요?
경향신문 기자를 민형사상으로 고발하는게 우선일까요?..정보를 유출한 금감원은요? 감사원에 감사청구해요?..주주는 기업과 한몸이에요..주주는 기업의 주인인데요..기업에 해되는 일을 하면 안되는거죠..언론은 행정,사법, 입법 다음 4부라잖아요..우리에게 큰 피해를 준 기자가 밉고 쳐죽이고 싶어도 우리가 정부에 대해서 치명타를 못입히는 것처럼 언론 역시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이에 자극받은 자살 폭탄 기자들이 벌때같이 들고일어날테니요..주주들이 가장 먼저할 일은 분식회계 사안에 대한 실태 파악입니다..주주연대에서 회사를 방문하여 그간의 주고받은 문서와 논쟁의 핵심..그리고 금감원과 회계법인과의 간극..을 있는 그대로 들어야합니다..회사가 알려줄리가 없다고요?..그래도 면담요청을 강하게 주장해야합니다..회사가 분식회계로 주주들에게 손익을 끼친게 명백하다면 추후에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의 책임을 묻는 절차의 일환으로라도 거쳐 놓아야하는 절차입니다..다음은 주주연대 명의로 정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해야 합니다..물론 다 알려주지는 않겠지만 가릴건 가리고 해도 우리가 꼭 필요한 내용들의 얼게는 얻어낼 수 있을 겁니다..다음은 주주연대의 기자회견입니다..시위가 아닙니다..우리 주주들의 현재 입장과 기대하는 희망을 대내외에..특히 정치권에..대선주자들 캠프에서 안건으로 채택할 계기가 되도록..장소도 프레스센타 등에서 전 국민을 상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다음은 자사주 매입과 셀트스탑 운동을 결합할 수 있도록 회사와 대책을 의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자사주 매입은 전산으로 실시간 알 수 있으니까 일단 회사가 선제적으로 행동하면 우리 주주들도 동참하되 저가 줍줍 방식이 아니라 그 타이밍에 맞춰 마지노선 방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도모하였으면 합니다..그런 흐름은 공매도 함께 읽을 수 있을테니 그들의 매도를 일정 부분 제어하는 기능을 할 것입니다.
7. 맺음말..경향신문 기자는 아침 7시 전에 기사를 올렸습니다..그러자면 전날 밤새워 기사를 썼겠지요?.그걸 공매와 기관 외인들이 열심히 공유하고 담합하여 52주 신저가를 갱신하여 엄청난 차익을 실현했습니다..참 노력 많이 합니다..거기에 비해 우리와 회사는 과연 그 시간에 무엇을 했을까?..땅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휴우..끝.
1. 회사는 다음주 증선위 안건 상정을 몰랐을까요?
당연히 알았겠죠..왜냐면 금감원 감리 과정은 의혹제기와 회사의 해명자료 제출의 반복이기 때문입니다..더 이상 이 과정이 반복되지 않으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는게 당연하겠죠..지난 한겨레 기자 사건 때로부터 1개월이 경과했으니 서로 주고 받을 건 다 마무리되었을테고..
2. 자사주 매입은 왜 갑자기 시작한 걸까요?
회사에서 자사주 매입은 효과가 없다라고 주주들의 간절한 요구를 걷어찬게 언제에요?..갑자기 웬 주주친화 제스쳐 인지 앞뒤가 안 맞잖아요?..회사가 필요하니 시작한거지 주주 좋으라고 시작한게 아니라는게 팩트죠..결국 자사주 매입은 싼값에 지분을 추가 확보하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3. 분식회계는 어찌될까요?..수많은 유튜버들과 뇌피설들..그리고 과거 사례..그리고 공직자들의 행태..정치상황..서회장과 문정권과의 관계..등등을 종합해보면..
갈때까지 갈듯..이미 금감원은 '검찰 고발'을 꺼내들었다고 알려졌죠..최종 결론으로 검찰 고발이 아닐려면 한 두단계 낮춰 줄 이유를 찾아야 감경을 해줄텐데요..회계적인 틀안에서는 빼박일테고.. 남은 건 정성적인 요인 뿐일테니 이는 정치적인 영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경향신문에서 최종 결론은 대선 뒤? 라는 안개를 피워놓은 거죠..뭐 갈때까지 가도 상폐는 면한다고 누가 주장하던데요..거기까지 가는 사이에 과연 주주들 중 누가 온전히 남아있을까요?
4. 이 문제를 정치권에서는 어찌볼까요?..셀트 주주의 수는 3가족이 80만..가족당 3명씩 부양하면 240만명이 영향권입니다..주주들은 회사의 잘못보다는 공매에 치를 떨고 있고..이번 대선 정국에서 어느 후보가 이 셀트의 공매 문제 또는 분식회계를 질질 끄는 금감원 등의 문제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을까? 에 목을 메고 있죠..셀트의 서회장은 문재인 정권 사람들과 깊은 유대가 있죠?..정권이 바뀌면 아마도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 되리라는 건 다들 예상하실거고..당연히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랄테고..근데 문제는 주주들은 정치색이 없다는거죠..일부는 친문도 있겠지만 오랜 터줏대감 주주들은 정치적 고향이 제각각이니..그런데 이런 다양한 정치 성향그룹의 240만명이 어느 한 후보에게 쏠리게 된다면..정치전략가들이 가만히 내버려두겠습니까?.다시말해 대선 전에는 금감위 최종 결론이 나와서는 절대로 안되는 이유입니다..경향신문이 이를 널리 알리고 있잖습니까?..후보님들 여기를 보시오!!! 이렇게 말입니다..회사도 넌지시 기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자사주 매입기간이 왜 4월까지 인가요?.주총은 3월, 3사 합병은 5월 이후에나 언급 가능..그때는 이미 대선 이후인데..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5. 주가의 향방?..그림은 이미 그려져 있겠죠..셀트는 세력이 그리는대로 갈테니까요..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결국 삼바의 과거 그래프 뿐입니다..누군가는 셀트와 삼바 분식은 다르다 주장하지만..법 조항은 그런 구분이 없어요..디테일은 달라도 검찰고발이냐 아니냐로 갈립니다..삼바는 검찰고발..거래정지..거래재개의 길을 간 그래프이고 셀트 또한 최악의 경우를 상정할 수 밖에요..그 다음에 악재 소멸로 인한 1년 이상 엄청난 상승은 뭐 한눈에 보시면 될 것이고..
6. 주주들의 대책..은 그럼 어째야할까요?
경향신문 기자를 민형사상으로 고발하는게 우선일까요?..정보를 유출한 금감원은요? 감사원에 감사청구해요?..주주는 기업과 한몸이에요..주주는 기업의 주인인데요..기업에 해되는 일을 하면 안되는거죠..언론은 행정,사법, 입법 다음 4부라잖아요..우리에게 큰 피해를 준 기자가 밉고 쳐죽이고 싶어도 우리가 정부에 대해서 치명타를 못입히는 것처럼 언론 역시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이에 자극받은 자살 폭탄 기자들이 벌때같이 들고일어날테니요..주주들이 가장 먼저할 일은 분식회계 사안에 대한 실태 파악입니다..주주연대에서 회사를 방문하여 그간의 주고받은 문서와 논쟁의 핵심..그리고 금감원과 회계법인과의 간극..을 있는 그대로 들어야합니다..회사가 알려줄리가 없다고요?..그래도 면담요청을 강하게 주장해야합니다..회사가 분식회계로 주주들에게 손익을 끼친게 명백하다면 추후에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의 책임을 묻는 절차의 일환으로라도 거쳐 놓아야하는 절차입니다..다음은 주주연대 명의로 정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해야 합니다..물론 다 알려주지는 않겠지만 가릴건 가리고 해도 우리가 꼭 필요한 내용들의 얼게는 얻어낼 수 있을 겁니다..다음은 주주연대의 기자회견입니다..시위가 아닙니다..우리 주주들의 현재 입장과 기대하는 희망을 대내외에..특히 정치권에..대선주자들 캠프에서 안건으로 채택할 계기가 되도록..장소도 프레스센타 등에서 전 국민을 상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다음은 자사주 매입과 셀트스탑 운동을 결합할 수 있도록 회사와 대책을 의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자사주 매입은 전산으로 실시간 알 수 있으니까 일단 회사가 선제적으로 행동하면 우리 주주들도 동참하되 저가 줍줍 방식이 아니라 그 타이밍에 맞춰 마지노선 방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도모하였으면 합니다..그런 흐름은 공매도 함께 읽을 수 있을테니 그들의 매도를 일정 부분 제어하는 기능을 할 것입니다.
7. 맺음말..경향신문 기자는 아침 7시 전에 기사를 올렸습니다..그러자면 전날 밤새워 기사를 썼겠지요?.그걸 공매와 기관 외인들이 열심히 공유하고 담합하여 52주 신저가를 갱신하여 엄청난 차익을 실현했습니다..참 노력 많이 합니다..거기에 비해 우리와 회사는 과연 그 시간에 무엇을 했을까?..땅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휴우..끝.
상류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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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에 감사 드립니다
※주주연대(셀트엔돌핀 대표,실크로드88 사무국장)에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욕심이 넘쳐나는 돼지 새끼...
이제와서 자사주 매입
주주친화 코스프레
코메디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