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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0793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16 08:1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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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가 미국 펄스포지(PulseForge)와 협력해 시장 내 첨단 반도체 제조를 위한 신규 자동화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를 미국 종합반도체(IDM) 업체를 대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월19일 이종우 제우스 대표는 “펄스포지와의 파트너십은 포토닉 디본딩과 반도체 제조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결합한 결과”라며 “이번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공정 효율성을 개선하고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반도체 산업에서 포토닉 디본딩 기술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최초 개발된 장비는 미국의 주요 IDM 업체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장비는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칩 개발 속도에 맞춰 도입할 수 있는 최신 기술로, 반도체 제조사에 높은 생산성과 비용 효율성을 겸비한 웨이퍼 디본딩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도체 시장에서 이종 집적, 2.5D/3D 패키징,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확하고 손상이 없는 웨이퍼 디본딩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는 제우스와 펄스포지가 협력해 개발 중인 장비로, 고강도의 펄스형 광선을 사용해 웨이퍼를 부드럽게 분리한다. 이 기술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웨이퍼 손상과 잉여물을 최소화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의 주요 장점은 △자동화 운영: 일관된 공정을 통해 반도체 제조를 효율적으로 간소화 △손상 없는 처리: 웨이퍼에 가해지는 기계적/화학적 손상을 최소화하며 얇은 웨이퍼에서도 향상된 수율 제공 △이종 집적 및 첨단 패키징 지원 확장성: 다양한 웨이퍼 크기 및 템퍼러리본딩 소재에 활용 가능 △수율 및 비용 효율성 향상: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사이클 타임, 제조 비용 절감 등이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079370)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인 492억원을 달성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588.2% 증가한 수치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한 4908억원, 당기순이익은 330.0% 증가한 43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수익성 개선 전략이 효과를 내며, 영업이익률도 약 10%를 기록했다.  

제우스 관계자는 “첨단패키징(AVP)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반도체 장비를 지난해 본격적으로 출하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으며, 시장 수요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수익 상향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제품군 외에도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조속히 개발 완료해 제품군 다각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로봇사업부도 대형 고객사들과 현재 개발 완료된 다관절 로봇에 매니퓰레이터(로봇 팔)가 부착된 모델의 납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년 간 자사 로봇 개발 프로젝트의 결실을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우스는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오는 3월 3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 승인 시 14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게 된다.  

제우스는 지난해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하고, 자사주신탁계약을 체결해 약 8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우스(079370)가 강세를 보인다. 디스플레이 반송로봇 대규모 수주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월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현재 제우스는 전 거래일보다 5.27%(720원) 오른 1만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우스가 수주한 디스플레이 반송로봇은 국내 장비사를 통해 해외 고객사로 최종 납품될 것으로 파악된다”며 “계약 기간 등을 감안 시, 대규모 수주로 예상되며 제우스가 단순 유통 뿐 아니라 제조 및 서비스 인력 등을 직접 운용함에 따라 이익 기여도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앞서 작년 7월 제우스는 아바코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용 반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 등에 따라 유보기한인 2026년 1월 31일 이후 공시할 예정이다. 

오현진 연구원은 이어 “제우스의 산업용 로봇 브랜드 ‘ZERO’의 성과도 주목한다”며 “2018년 일본 업체의 산업용 로봇 사업 부문 인수를 통해 엑츄에이터 모듈 기술을 확보한 후 모터 자체 제작 기술 등을 확보했다. 다른 산업용 협동 로봇 대비 ZERO의 경쟁력은 가벼운 무게와 낮은 전기 사용량으로도 높은 정밀도 구현이 가능한 경량 로봇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AMR(자율이동로봇) 등에 사용이 용이해 제조업 및 F&B 분야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다관절로봇과 AMR을 결합한 기술을 통해 국내 주요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오 연구원은 “로봇 부문의 성과 본격화, 반도체 부문의 해외 고객사 확대 및 신규 장비 개발 모멘텀이 지속됨에 따라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07.85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491.72억으로 588.24% 증가. 당기순이익은 431.11억으로 330.03% 증가. 



제우스가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관련 로봇주가 부각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우스는 1월2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40원(4.55%) 오른 1만242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보유 중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행사했다고 작년 12월31일 발표했다. 이번 콜옵션 행사로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3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결 편입 자회사가 된다.

제우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기업이지만 로봇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9년 제우스 자체 기술로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개발하며 중소형 산업용 로봇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4 로보월드’ 기계·로봇·항공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로봇 국산화, 다관절 및 스카라 로봇 등 신제품 개발로 로봇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8.71억으로 전년대비 20.85% 감소. 영업이익은 71.45억으로 84.57% 감소. 당기순이익은 100.25억으로 71.53% 감소. 


반도체 제조 장비, 디스플레이 열장비, 검사장비, 공정장비 및 산업용 Robot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반도체 제조 장비 사업(반도체 세정장비(Apollon, Venus)) 매출 비중이 높음. 산업용 Robot사업의 경우 자체 개발한 일체형 Joint Module 기술을 기반으로 6-Axis, Scara, Delta, Cartesian 등 중소형 Full Lineup Robot을 보유. 종속회사 쓰리젯을 통해 플러그밸브장비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이종우 외(39.9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90.16억으로 전년대비 27.01% 증가. 영업이익은 462.99억으로 85.84% 증가. 당기순이익은 352.11억으로 116.58% 증가. 


2008년 11월21일 5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월22일 23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102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16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13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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