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 삼성엔지니어링의 작태

삼성엔지니어링의 작태

주당백만원

2016/03/02 12:18 (223.33.***.70)

등급별 점수 안내

등급	등급비율	점수
왕	상위 2명	50만점 이상
세자	상위 0% ~ 1% 까지	15만점 이상
대감	상위 1% ~ 5% 까지	5만점 이상
장군	상위 5% ~ 15%까지	1만5천점 이상
나리	상위 15% ~ 30%까지	5천점 이상
사또	상위 30% ~ 55%까지	3천점 이상
포졸	상위 55% ~ 75%까지	1천점 이상
중인	상위 75% ~ 95%까지	5백점 이상
상인	상위 95% ~ 100%까지	1백점 이상
평민	점수기준	50점 이상

댓글 16개 조회 6,743 추천 147 반대 1

삼엔이 거래정지되었길래 확인해봤습니다. 얼마전 유증한기업이 거래정지라니....뭔가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근의 거래현황, 유증 공시, 주가 변화를 잠시보니연말 유증 공시후 청약받고 1월부터 기관매수로 주가관리가 들어갔더군요. 연말대비 연초에 주가를 띄운후 개미들의 청약율을 높이기 위해 말입니다. 그랬더니 예상대로 청약율과 경쟁율이 높게나오니 유증발행가를 7700원에서 8110원으로 올렸더라구요. 그러면서 유증 대금을 18일 완납받고 주가는 폭락하기 시작하네요. 특히나 신규상장일을 3월초로 예정했다가 금융위의 거래정지를 알고 신규상장일도 앞당겼고, 자사주 보유물량도 25일에 처분하고 그즈음 기관들도 처분하면서 주가가 떨어지네요 완전히 개미들만 언론의 쇼에 놀아나고 자산을 잃어버리게 생겼네요. 어떻게 건설,조선, 해운, 철강 업종의 하나인 삼엔에 저렇게 유증청약경쟁율이 높을수 있는지.... 기관들도 문제고, 삼엔도 도덕적으로 문제지만 개미들도 너무 앞뒤 안가리고 덤벼드는것도 문제네요 결국 유증대금 자본편입으로 거래정지는 해제되겠지만, 단기폭락으로 인한 주가 및 개미들의 자산가치하락은 피할수가 없겠네요. 이런거보면 셀트 주주분들은 정말 투자기업 선정이 탁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