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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장의 문제점 2가지
주당백만원
2023/11/06 12:57 (39.113.***.123)
댓글 5개 조회 3,404 추천 104 반대 4


1. 공매도 제도

  -. 불법 무차입

  -. 상환기한 없는 문제

  -. 대차 관리의 수기관리 --> 전산화 안되는게 신기...

  -. 공매도 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미적용 --> 이거 심각한 문제임. 세수 부족 엄살부리지 말고 이런거 제대로 입법해도 세수 확대될거다

  -. 불법 공매도에 대한 징벌적 벌금 및 경영자의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도 무조건 필요

  -. 공매도 세력들은 공매도 친거 수익내려고, 억지로 심할 정도로 주가를 누르는 조작을 시행함

     그러다 보니 공매도의 순기능은 달나라로 가고 없고, 최대한 하락시켜 수익을 극대화하는게 목적인거임



2. 시장 조성자

  -. 유통 주식 부족한 종목에 매매거래 활성화를 시키는게 주목적이나

     사실, 시장논리로 접근해야 될 금융시장을 인위적으로 거래활성화를 시킨다는게 어불성설임

     이건 당장 없애야 될 제도이며, 거래활성화가 안될 정도로 소외받는 종목을

     인위적으로 매매를 할게 아니라, 시장에서 퇴출시키든지 해야됨

     아니면, 최대 주주나 경영진이 나서서 해결해야될 문제임


일단, 생각나는거 2가지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이복현 금감원장의 활약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금감원장들은 금융위원회와 위원장의 하부 개념으로 눈치를 보며

감독을 해왔는데, 그 어떤 금감원장들보다 강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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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11 11.06 13:05 (106.102.***.163)
100%공감합니다. 이복현 만 할수있는 조직적 불법 무차입 공매도 범죄자 검거는 1400 주식투자자의 활로를 열어주고,대한민국 자본시장 금융질서를 바로잡는데 시금석 역할을 했을뿐 아니라, 침체되어 있는 한국경제를 되살리는 1등공신으로 역사에 남을것입니다
덕유산정상 11.06 13:36 (59.18.***.92)
마중물11 대통 공약사항이기도
하고요.
kysoss 11.06 13:05 (147.161.***.17)
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등은 시가 총액 몇백억원짜리, 유동 주식수가 아주 적은 종목에 대해서 공매도 포함 매매에 자유를 좀 주는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셀트리온에 시장 조성자중 금투사 하나가 공매도를 쳤다하면 금융위,거래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명백한 불법입니다.
시장 조성자,유동성 공급자가 매매하도록 한국 거래소가 지정한 종목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시장 교란자들의 불법을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초기에 바로 칼로 날려야 합니다.. 오늘도 셀트리온에 공매도 나왔는지 잘 살펴주세요..법적으로는 한주도 나오면 안됩니다.
윈금회복 11.06 13:06 (223.39.***.53)
가려운곳을 살짜기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shatnimsg 11.06 13:52 (211.44.***.206)
상환기간 잇어야 합니다..안그럼 무한정 잡고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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