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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기업내 현금 많기로 소문난 호반건설이 대한항공을 적대적 M&A한다고 신문에 대서특필 중이다.
지금 대한항공은 설립자 고한중훈씨의 자녀 3남매들이 유산상속을 받고 과거 띵콩회항, 물병투척,밀수,막말 등 일탈로 인해
국민 감정에 부정적 인상을 남겼다. 현재 조원태회장이 5.78%이고 가족들 전부 지분 합해도 20.13%로서 산업은행과 델타
항공의 입장에 따라 기반이 흔들릴수 있다.
여기서 최고 핵심은 정부의 의지와 여론의 향방, 나머지 주주들의 입장이 되지 않을가 싶다.
셀트리온은 최근 갑자기 무상증자 4% 카드를 들고 나왔을까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 보았다.
최근 3.31일 공매도 재개이후 2달만에 공매도 수량은 약 130만주가 증가하고 대한민국 금융기관들 보유한 셀트리온 주식은
장롱이나 금고에서 전부 출회되고 심지어 최고 수량 보유한 국민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매도를 폭포수처럼 뿜어내고 있다.
회사는 작금에 상황에 대하여 60만 주주들 대하여 하락된 주가 보전한다 생각 하지만 실제 깊은 뜻은 6월5일 주주명부 폐쇄후
현재 지분비율 변동을 대비하여 갑자기 무상증자 카드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국민연금,테마섹,일부 대주주 등의 지분변동
비율을 파악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적대적 M&A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사료 된다.
나는 얼마전 씽크풀에 기고한 글에서 이런식으로 60만 주주들 홀대한다면 적대적 M&A가 들어 온다면 대주주인 서회장
30%지분외 나머지 70%는 회사 편이 아니다라고 기고하면서 어려울때 주주들과 동감을 해야지 자기 욕심만 챙기고 주주들
쥐꼬리 만치 생각한다면 전부 돌아설것이라 기고를 했다.
아울러 지금 상황을 보면 국민연금과 대한민국내 금융기관들이 찌고 벌이는 일종의 모사는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을 정점을
찍을 것으로 추측하지만 현 상황이 자사주매수와 무상증자를 해도 60만 주주들의 회사측에 대한 신뢰는 실망으로 변했기에
마인드의 변화가 없다면 상속부터 모든게 다 꼬일것으로 예측한다.
대주주는 주가가 하락해야 상속에 좋다고 노골적으로 빗대어 말하지만 10년 이상 투자한 주주들은 투자액의 절반에 원금손실을
보고 가정불화에 건강을 잃고 투병중이거나 주식매수후 너무 많은 스트레스로 암으로 건강을 잃어 세상을 타개한 주주들도 있어
이글을 쓰면서 그분들의 명복을 빈다.
서정진<국민연금,외국인,기관,개인투자자
무상증자는 주식 수를 증가시켜 주가를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외부 세력의 적대적 M&A 시도를 어렵게 만드는 방어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주명부 폐쇄일을 설정함으로써 주주 구조를 명확히 하고, 외부 세력의 영향력을 제한하려는 전략적 의도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경영권 방어 및 안정 목적이기도 하고 본격적인 승계 설계를 위함 이기도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