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기왕 요즈음 이야기가 회자되므로 무엇으로 셀트리온의 경영권을 승계?할지 생각해보면
대주주는 셀트주식으로 승계하기보다 대주주가 대부분의 지분을 소유한 홀딩스지분을 이용할 것 같네요…
그럼 홀딩스의 셀트지분이 높아 질수록 홀딩스의 회사가치는 높아지고 자사주는 무상증자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맞다면 그자체로 홀딩스의 셀트지분은 증가하여 더 가치가 높아지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면 저절로 홀딩스의 셀트지분이 추가로 높아져 홀딩스의 가치도 추가로 훨씬 높아질텐데 홀딩스 가치를 계속 높이기를 원할지…
결국 홀딩스의 가치는 높이지 않으며 홀딩스의 셀트지분만 높이는 방법은 셀트의 회사가치 개차반이 목적에 부합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같은 돈으로 더많은 자사주 매입도하고 소각도하고…
그래서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소각을 해도 셀트의 회사와 주주가치는 지금같은 개차반 상태가 아닌지…
이럴 생각이 아니라면 수년간 회사의 책임자들은 무능하고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잃은 하루라도 빨리 교체되어야 할 사람들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