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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실적과 실력
라파가브
2025/05/15 11:27 (121.190.***.99)
댓글 0개 조회 492 추천 13 반대 8
짐펜이 미국에서 성공하면
미국직판체제의 성공
셀트는 개발+생산+판매까지 해주는 플랫폼 사업영역이 하나 더생김
이거에 다른 바이오와 차별되는 multiple을 받을수 있음
근데 이게 기존 PBM 유통망에서도 어려웠고
현재는 트럼프 관세+약가인하 행정명령으로
통찰력/사업적 감각 +노력+자금력이 필요한데
능력 달리는 아들을 내세워 얼만큼 할지에 따라 달린 문제
- 서정진 회장이 얼만큼 간절한가에 달려있음+ 운

결국은 기존 바이오 시밀러란 최고강자의 목표와 입지를
독보적으로 잘해낸다는 것을 시장에 보여줘야 함.
매출은 자신들의 로드맵대로 가고 있는 것 같음
실적이 예상대로 잘 나오면 그러저럭의 multiple은 받을수 있을것.

플러스, 신약개발에서도 계속 좋은 성과를 보여줘야 하겠지만
어렵고 돈이 많이 들어가서,
좋은 인력이 많이 모여들어와서 해야함
셀트 조직 분위기 잘 모름

다시 PBM vs. 트럼프.
2022년 클린턴 정부가 medicare medicaid는
PBM을 통해서만 구매하도록 하는 법안을 만듬
이후로 법이기 때문에 PBM을 통해서만 살 수 있음
이후 보험사 (with PBM)들이 15조 ~20조 되는 이익을 내고
미국 중산층/서민들은 약가로 인한 부담이 커지는 것을
미국 민주당 공화당 다 인식하고 있던 문제.
그래서 겨우 만든 법안이 IRA에
medicare, medicaid를 통해서 2026년부터 10개 약물부터
정부 직접 구매로 법안을 만듬
이건 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되는 것.

그런데 트럼프가 현재 할 수 있는것은 행정명령일뿐.
이건 행정절차상의 문제로 1기때 이미 실행 안됐음.
그러나 미국 국회에서 법안으로 밀어부치면 가능.
지금 하원에서 PBM들이 이익가져가는 구조를 (결국 매출액 대비 얼마겠지)
법안으로 제한하는 것을 만들고 있는중
상/하원이 공화당이므로 가능성 있게봄
그래서 united healthcare, cigna등 보험회사의 주가가 많이 떨어진것.

법안내용이 직접구입인지, PBM이익률을 제한하는건지 알 수 없음.
미국 정부는 싼 약을 원함.
기승전 각 제약사별 경쟁력이 중요.
가격을 싸게해서 미국정부에 납품하거나,
싸게 팔아도 원가를 싸게 할 수 있거나.
싸게한 제품들 자체가 오리지널과 동등성/유효성이 좋아 입소문이 많이 나있거나.

트럼프의 이 난리가
진짜 난리일지, 구조적 개혁일지, 그냥 한번의 바람일지,
구조적 개혁이라면
셀트 하기에 달림.
셀트는 미국에서 유럽에서 파는 약가대로 팔아도 이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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