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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025 짐펜트라 8,000 개 pen, 그래프 상에서 숫자를 보면,
1월, 2월, 3월 매달 20%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한달 사용 펜은 2개, 2주에 한번꼴.
현재 짐펜사용 환자수는 840명으로 추정.
이게 PBM 선호등재안되고, PA로 승인받는건인 수치.
이걸 매출로 환산해보면,
8,000개*3,000USD*0.4 (리베이트/할인 60%라고 가정)*환율 1450원=139억정도나옴.
그러니 8000개 pen은 아무것도 아닌숫자.
짐펜 14,500명 환자 확보하려면
반드시 PBM 선호등재 필요.
매출 6~7000억 나오려면, 377,000개 pen이 처방되어야함.
삼성에피스가 스텔라라 시밀러 PL (쿠앨런트 추정)로 매출올리면,
다른 PBM들도 당연히 PL할 바이오시밀러 물색할것임.
생각보다 PL경쟁이 치열할수도.
셀트가 어느 PBM하나라도 PL로 들어가고
다른 PBM에 선호등재되거나.
아무리 제품이 나와도 안팔리면 소용없음. (당연한 소리)
서준석 인터뷰내용을 보면
아직 어리고, 어마어마한 PBM들에 끌려다니는 느낌.
(처음이라 그럴수도 있겠고, 이제까지 셀트가 거의 듣보잡수준이었을거고)
PBM이랑 네고를 해야하는데,
PBM 정책이해하는데 급급한 수준으로 보임.
미국 법인의 주요한 인사들은 잘 모르겠음.
(링크드인에 나온 정보만으로 업계에 얼만큼 능력있는지 모름)
이걸 서정진이 모를일은 없을것임.
큰아들, 작은아들 안 삐지게 한국대표/미국 법인대표 맡기고
지켜보다가 안되면 조취를 취하겠지.
서정진이 미국 직판 성공의지만 있으면 이건 문제가 안됨.
다시 결론내리면
짐펜 + 스테키마 + 유플라이마 + 앱토즈마 + 옴리클로 +오센벨트
묶어서 PBM 선호등재 안시키면,
셀트는 미국직판 성공도 못하고 무시당할것임.
서정진의 의지가 중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