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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펜트라 올해 3,500억만 해도
라파가브
2025/05/13 00:19 (121.190.***.99)
댓글 8개 조회 7,180 추천 107 반대 12

완전 땡규다.

남은 2Q, 3Q, 4Q 동안 3,500억하면, 2Q 대충 작다고 가정하면

연간으로 7,000억 아닌가? 

이게 1,800억 하면 문제인거고. 회사를 못 믿겠다는거지.

기관과 애널리스트들이 열받는 포인트가 가이던스가 항상 부풀려있고 과장.

거기에 열받아서 셀트 더 안좋게 보는것 같음.

현재 처방환자수 3월기준으로 800명계산되는데 (신영증권자료 700명정도)

이게 어떻게 10,000명으로 갈 수 있나????

유투브 짐펜트라 광고 조회수는 19,153,142에서 멈춰있음.

이유가 궁금함. (반복재생인 경우인가??)


트럼프는

관세는 매기고, 약가는 낮추고 싶어하는 상충적인 목표.

(달러패권은 유지하고 싶고, 약달러만들고 금리내리고 싶고,

관세는 매기고 인플레는 떨어뜨리고 싶어하고

재정적자는 싫고, 소득세는 감면하고 싶고.

다 이럼. 바보인거 같음)

미국 제약 생산비중이 20%이하, 80%가 해외에서 생산.

관세 매기는 순간 약가 올라감.

근데 약가를 내리고 싶어함.

요는 트럼ㅍ 덕분에 약가 내려갔다고, 멍청한 바이든과 달리

1.자기는 약가를 내려 인플레를 방지했다고 보여주고 싶어함.

2. 또 medicare에 들어가는 정부예산을 아까워함. 

이 두개가 본심.



사보험 (65%)은 못 건들거고

공보험인 medicare, medicaid에는 1기때와 같이

약가를 낮추려 할 것임.

트럼프가 1기때 하려했던, 

MFN PartB 50개 대상약품에 대해

약가인하를 하려했는데

(여기에 셀트리온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 포함.)

미국 big pharma들과 엄청싸우고

2020년 연방법원에서 행정절차위반으로 중지/폐기.

당시 코로나인걸 감안해서 제약사들 힘이 강했을수도 있고.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심스러운 결론

1. 트럼프 마음대로 약가 잘 못 낮춘다.

오늘밤에 서명하는 것은 행정서명일뿐.

위의 규정에 다 걸려서 잘 안됨. 

제약사 반발이 너무 큼.


2. 관세도 매기는 순간 약가오름


3. 제약사들이 트럼프 우쭈주 달래주려고 공장 미국에 짓겠다라고 해줌

5년걸림. 트럼프 임기끝.


4. 트럼프 1기 당시 빅파마들 주가가 오르거나. 견조한 상태유지.


5. 오히려 바이든이 입법한 IRA 적용으로 아래내용정도로 효과.


IRA의 주요 약가 인하 조항

1. Medicare 약가 협상 권한 부여

  • Medicare Part D(처방약)와 Part B(의사 처방 주사제)에서 고비용 단일 브랜드 약물을 대상으로 약가 협상이 가능해졌습니다.

  • 2026년부터 매년 협상 대상 약물이 확대됩니다:

    • 2026년: 10개

    • 2027년: 15개

    • 2028년: 15개

    • 2029년 이후: 매년 최대 20개 추가

  • 대상은 제네릭이나 바이오시밀러가 없는 고비용 약물입니다.정부 콘텐츠 관리 시스템+2Medicare Rights Center+2Kiplinger+2KFF

2. 약가 인상 시 리베이트 부과

  • 제약사가 Medicare 대상 약물의 가격을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인상할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정부에 리베이트를 지불해야 합니다.

  • 이 조항은 2023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3. Medicare Part D 수혜자의 본인부담금 상한

  • 2025년부터, Medicare Part D 수혜자의 연간 본인부담금이 $2,000로 상한이 설정됩니다.

  • 이는 고가의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인슐린 가격 상한

  • Medicare 수혜자에 한해, 인슐린 월 본인부담금이 $35로 제한됩니다.

  • 이 조항은 2023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 기대 효과

  • 2026년부터 시행되는 첫 번째 약가 협상으로 Medicare는 약 $60억, 수혜자들은 약 $15억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7년에는 추가로 15개 약물이 협상 대상에 포함되며, 이들 약물은 연간 약 $410억의 Medicare 지출을 차지합니다.

  • 의약품 가격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초과할 경우, 제약사들은 정부에 리베이트를 지불해야 하므로, 약가 인상에 대한 억제 효과가 기대됩니다.Verywell HealthBarron's+1정부 콘텐츠 관리 시스템+1


⚖️ 제약업계의 반발과 법적 대응

  • AstraZeneca, Merck, Johnson & Johnson 등 주요 제약사들은 IRA의 약가 협상 조항에 대해 헌법 위반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그러나 2025년 5월, 미국 연방 항소법원은 AstraZeneca의 소송을 기각하며, 제약사들이 Medicare에 높은 가격으로 약물을 판매할 권리를 보장받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Reuters


5. 빌 애크먼 이놈도 이걸 빌미로 공매도 친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트럼프 주위가 다 그럼. 정책을 흔들고 불확실성을 만들어 주가를 떨어뜨린다음 사거나. 공매.


6. 글로벌 전체약가를 떨어뜨릴수는 없을것 같음.

바이오시밀러 규제완화, FDA승인완화는 그만큼 공급사이드를 크게 만들수 있음.

근데 이것도 빅마파들이 소송걸수도 있고.

유럽은 약가 올려달라고 유럽제약사들이 항의



셀트리온은 

1. PBM과 짐펜이랑 바이오시밀러들 리베이트 화끈하게 주고서라도 계약잘하면 됨.

2. 공보험도 PBM을 통해서 들어갈수 있음. 


당분간 시끄럽고

터뷸런스가 있어서 주가가 출렁거릴것임.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가이던스 거짓말만 하지 말고

본업만 충실히 하길 바람. 











라파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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