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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hkmof님의 엄청난 자료와 리서치를 토대로
셀트에서 가끔 나오는 인터뷰들,
유투브 주천*****
을 토대로
왜이리 실적도 안나오면서 7천억을 고수하는거에 대해,
1. 번들링 번들링 노래를 작년부터 계속했고
(서정진회장 입으로도, IR상무인가 부사장인가 그 사람도 번들링 이야기)
2. 작년 PBM의 과도한 리베이트요구로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3. 그게 번들링하면 다른 제품으로 단가를 맞추어 줄수 있다고,
4. 그 후속이 스테키마와 앱토즈마일거고 (직접 스텔라라 끼운다고 이야기했고)
5. 사측에서 이제 어느정도 자가면역쪽 제품들이 쌓이게 됐다고
6. 자가면역IBD쪽은 협상이 번들링으로 (제품수가 많아야)해야 하고,
7. PBM 선호등재가 안되면 처방수 2000건 이런거에서 벗어날수 없고
8. 유플라이마가 PBM 선호등재되면서 바로 3000건으로 늘었고
9. 휴미라 유플라이마도 무게를 두고 가져간다고 하고
10. PBM정책이 중요한데, 이게 6월말~7월 다시 셋업된다고 하고
그럼, 번들링에서 리베이트요구에 맞춰줄 수 있는 제품군이 작년 12월 (스테키마), 올해 1 월(앱토즈마) 각각승인받고
유플라이마 경쟁력 (상호교환성 승인) 생겼고,
정책 reset 할 즈음 에 맞춰 cvs, optumRX 선호등재를 기대해봅니다.
선호등재시, 14,500 환자수 *6100달러* 40% (리베이트60% 가정, 제일보수적으로)*12개월 = 6천억정도 (환율따라 다름)
즉 7000억이 거기서 나온숫자인거 같고,
선호등재만 되면 10000건 이상 유입되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듯하네요.
제가 서정진이라면 리베이트 60%라도 줘야 될거 같은데,
사측은 올해 7천억한다기보다는, 7월 계약이 잘되어 "선호등재되면, 7천억은 일도 아니다", "우리 준비됐다" 이 뜻이 아닐까 합니다.
PBM이 밀어주지 않으면 미국에서 약 못파는 것을
서정진회장 본인이 제일 잘 안텐데 (믿는거 하나는 서정진회장 어디서든 팔 수 있는 사람일꺼라 생각했는)
14,500명이란 숫자도 사측에서 PBM상대로 엄창나게 돌려본 숫자일 것같네요.
공매고 뭐고,
PBM cvs, optumRX에 IBD 번들링으로 선호등재만 뜨면
바로 매수세 들어올듯하네요.
매번 뒤통수 맞고 있네요.
아무리 셀트가 장돌뱅이라지만, 7천억을 고수 하는 이유가 이거아니면 다른이유는 없을거고.
pbm 선호등재 아니곤 답은 없는것 거의 99%.
지금도 동일하게 전망이든 개인 의견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