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비에이치아이(0836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8 15:51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233 추천 0 반대 0



코스닥 상장사 비에이치아이가 52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필리핀 전력회사에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월28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850원(13.07%)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545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발전용 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5일 정규장 마감 후 필리핀 전력회사 ‘산 미구엘 글로벌 파워홀딩스(SMC글로벌)’와 약 5200억원 규모의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127.9%에 달한다.비에이치아이는 선금에 해당하는 540억원가량을 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나눠서 받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보일러 및 유관 부문의 모든 영역을 당사가 수주한 사례”라며 “이를 발판 삼아 필리핀 내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주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16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23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 제2의 도시 제다 북쪽 150km 지점에 위치한 라빅 산업단지 내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라빅2'에 총 6기, 2200㎿(메가와트) 규모의 HRSG를 공급할 예정이다.비에이치아이는 지난 2월 하얼빈일렉트릭(HEI)과 2930억원 규모의 루마2·나이리야2 복합화력발전소용 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1월에는 1221억원 규모의 두루마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회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중동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한 기업이 과반의 프로젝트를 따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며 "이는 당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품질, 납기 대응력 등 전반적인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HRSG는 LNG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가스터빈의 고온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터빈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설비다. 최근 글로벌 LNG 발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포함한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이 이미 7000억원을 넘어섰다"며 "현재 논의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어가 지난해 실적을 능가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비에이치아이는 HRSG 수주가 1조4800억원 수준까지 늘면서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글로벌 전력수요 증가, 석탄화력발전소 대체 등으로 수주 증가 지속성을 높여갈 전망"이라고 4월21일 밝혔다. HRSG는 가스터빈을 돌리고 나오는 배가스의 열에너지를 회수해 다시 고온 고압의 증기로 만든 다음 스팀터빈을 돌리는 LNG 복합화력발전의 핵심 설비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최대 HRSG 제작업체로서 지난 2020년 아멕포스터휠러로부터 HRSG 원천기술 일체를 인수했다.비에이치아이는 올해 2월 하얼빈일렉트릭과 약 2930억원 규모 HRSG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사우디라아비아에서 진행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총 4개로 이중에서 이번 계약으로 총 6기의 HRSG를 공급할 예정이다.최근 중동 지역 발전소 프로젝트가 대형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에이치아이의 경우 대형 HRSG 제작에 강점을 갖고 있어 수주 지속성을 높여갈 전망이다.이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3월 일본 후지 일렉트릭과 약 670억원 규모 HRSG 공급 계약을 맺었따"며 "일본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소 효율 향상 및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후 HRSG 교체 및 업그레이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비에이치아이는 원전 관련주로도 부각되고 있다. 원전 BOP 중 스테인리스 스틸라이너, 격납건물 철판과 배관 관통부 등 7개에 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국내 신월성 1, 2호기를 비롯해 지난 2011년 도시바를비롯해 총 3대의 복수기를 미국 조지아주 보글 원전 3호기에 수출하기도 했다.이 연구원은 "한국의 체코원전 수주 등 원전 수출 지역 확대뿐만 아니라 웨스팅하우스 유럽지역 원전 수주 확대 등으로 향후 동사의 원전 BOP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또 SMR 등 차세대 원전에도 BOP가 공통적으로 적용돼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083650)가 일본 후지 일렉트릭(Fuji Electric)과 약 67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31년 3월 3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일본 홋카이도전력 이시카리완 신항발전소에 570MW급 HRSG 총 1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비에이치아이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지 일레트릭은 히타치, 도시바 등과 함께 일본 내 중전기 사업을 전개하는 대표 기업 중 하나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미 지난 2014년 후지 일렉트릭과 522억원 규모의 일본 도치기현 모오카 발전소향 HRSG 공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비에이치아이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 안정적 납기 준수 역량을 인정받아 다시 한번 협력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수주로 비에이치아이의 올 한해 신규 누적 수주액은 55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특히, 신한울 3·4호기향 복수기 공급 계약을 제외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모두 해외향 HRSG 수주다. 이로써 비에이치아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위상과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일본에너지경제연구소(IEEJ)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복합화력발전소는 석탄화력 대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안정적 전력 공급원이다. 

특히, 신규 원전 건설이 어려운 일본의 에너지 정책 기조를 고려할 때, 기존 화력발전소의 효율 향상 및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노후 HRSG 교체 및 업그레이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 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돼 기쁘다”며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최대 HRSG 수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추가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공시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신한울 3·4호기용 '복수기(CON) 및 보조설비' 공급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3월7일 밝혔다.

낙찰금액은 468억3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수주로 비에이치아이는 신한울 3·4호기 프로젝트에서 총 4개의 원자력 발전소 보조기기(BOP)를 공급하며, 확보한 누적 수주액은 약 15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앞서 비에이치아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라이너(SSLW), 격납건물 철판(CLP), 격납건물 배관 관통부(CPP) 등 3개 품목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복수기까지 추가하며 원전 설비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복수기는 스팀터빈에서 배출된 증기를 냉각해 응축수로 전환하는 핵심 설비다. 발전소의 효율을 높이고 순수(純水)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신월성 1·2호기를 비롯해, 지난 2011년 도시바를 통해 총 3대의 복수기를 미국 조지아주 보글(Vogtle) 원전 3호기에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국내외에서 공급 실적을 다수 쌓아왔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수출 레퍼런스, 철저한 납기 준수 능력 등이 높이 평가받아 경쟁이 치열한 복수기 분야에서도 수주에 성공했다"며 "총 7개의 당사 BOP 제품 포트폴리오 중 4개 품목을 확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품목에서도 수주에 성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신한울 3·4호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해외 원전 시장에서도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OP는 원자로 등 주요 주기기를 제외한 발전소 내 모든 구성 설비를 총칭하며, 대형 원전 뿐만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비에이치아이는 관련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비에이치아이는 글로벌 전력 발전 리서치 전문기관 맥코이 리포트(McCoy Report)가 발표한 '2024년 HRSG 시장 분석'에서 기술사·제작사 양대 부문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월19일 밝혔다.

맥코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비에이치아이는 총 5586㎿(메가와트) 규모의 HRSG(배열회수보일러)를 공급하며 기술사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기술사 순위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 간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리그테이블이다.제작사 부문에서도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총 5966㎿의 HRSG를 제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HRSG 수주를 기록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제작사 순위는 실제 수주 실적을 기반으로 산정되는 만큼 비에이치아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영업력과 공급 역량을 보유한 기업임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맥코이 리포트는 전력 발전 설비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장 분석 기관으로, 매년 글로벌 발전 시장의 트렌드 및 기업별 성과를 심층적으로 조사·발표한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성과가 해외 수주, 계약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HRSG 기술사·제작사 모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HRSG 기술사 순위에서의 1위는 회사의 설계·기술 경쟁력을, 제작사 순위에서의 1위는 글로벌 시장 내 실제 수주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하얼빈일렉트릭(HEI, Harbin Electric International)과 약 293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우디 루마2(Luma 2)와 나이리야2(Nairiyah 2)에 각 3기씩, 총 6기의 HRSG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마와 나이리야 지역에서 진행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총 4개로 각각 루마1·2, 나이리야1·2로 구분된다. 이번에 비에이치아이가 수주한 루마2와 나이리야2는 일본 최대 전력회사 제라(JERA)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프로젝트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에이치아이는 중동 지역에서 다수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입지를 다져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한 해에만 사우디에서 타이바, 카심, 두루마 등 3개의 굵직한 대규모 HRSG 공급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글로벌 LNG 발전 인프라 시장의 격전지로 평가받는 중동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운 당사의 제품이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수주는 중동 LNG 발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8.70djr으로 전년대비 10.19% 증가. 영업이익은 235.34억으로 55.99% 증가. 당기순이익은 199.14억으로 166.81% 증가.



비에이치아이는 쿠웨이트의 다국적 대기업 '알가님 인터내셔널'과 약 507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쿠웨이트 '사비야' 지역에서 건설 중인 700MW급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2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비야는 쿠웨이트 정부의 중장기 발전 시설 확충 사업에 따라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비에이치아이는 앞서 지난 2017년에도 알가님 인터내셔널과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사비야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를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비에이치아이는 중동 지역에서 ▲타이바(Taiba)·카심(Qassim)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아미랄(Amiral)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두루마(Dhuruma)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중동 발전 시장은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발전 대기업들이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는 지역"이라며 "최근 당사가 잇따라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기술력, 품질, 납기 관리 등에서 전방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 번째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고 작년 11월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약 1221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인근 두루마(Dhuruma) 지역에 건설될 1800MW급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3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비에이치아이가 올해 사우디에서 확보한 수주액은 총 34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비에이치아이는 앞서 올해 3월 타이바(Taiba)·카심(Qassim) HRSG 공급 계약(2000억원)과 8월 아미랄(Amiral)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계약(250억원)을 체결한 바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3.99억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 영업이익은 150.87억으로 86.08% 증가. 당기순이익은 74.64억으로 191.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 설계/생산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 보일러, B.O.P(Balance of Plant) 등.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 최대주주는 박은미 외(40.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1.97억으로 전년대비 40.58% 증가. 영업이익은 81.08억으로 306.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1.18억 적자로 345.8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23일 11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4일 2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152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3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