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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9002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8 16:2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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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용 필름 제조 발전을 위해 스카이타워 그룹(Sky tower Group Inc)과 손을 잡았다.

GRT는 3월31일 스카이타워 그룹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 장쑤성 장인에 위치한 GRT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특수 산업용 필름 소재의 현지 생산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 계획을 마련했다. 협력 분야는 투자, 엔지니어링 관리, 건설 시공, 판매 운영 등 전 과정을 포함한다.특히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정책에 부응해 정부의 지원을 받는 현지화 생산 모범 프로젝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양사는 사우디 정부 기관 및 산업 정책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GRT의 기존 필름 소재 제품이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건축, 자동차, 재생 에너지, 저탄소 환경 보호 및 정밀 제조 등 분야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스카이타워 그룹 회장이자 스카이타워 인베스트먼트의 Neil Bush 회장은 "GRT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지화 제조를 시작한다면 사우디 에너지부, 산업광물자원부 및 '비전 2030' 사무소 등 핵심 기관으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이라며 "GRT의 첨단기술 및 정밀 소재 제조 분야에서의 성과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신흥 시장에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주영남 GRT 그룹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지향적 제조업 정책 덕분에 중동 제조 본부를 설립할 자신이 있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 사업에 기여하고, 재생 에너지, 저탄소 환경 보호, 정밀 제조, 건설, 자동차, 반도체 소재 분야의 시장 잠재력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타워 그룹의 Eric Fang CEO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이 다양한 산업의 제조 현지화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GRT 그룹은사우디아라비아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강점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카이타워 그룹은 두 메인 시장에서 GRT 그룹의 제조 역량을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 첨단 소재,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산업 체인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카이타워 그룹은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밀 코팅 신소재 전문 기업 GRT(900290)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3월17일 GRT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튀르키예에 자회사 'EURASIA GREAT RICH TECHNOLOGIES FOREIGN TRADE LIMITED COMPANY' (이하 EURASIA GREAT RICH TECHNOLOGIES)를 공식설립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유럽·중동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주영남 GRT 회장는 지난달 5~9일 튀르키예를 직접 방문해 공장부지를 살펴보고, 튀르키예 테키르다 주 Ergene 시장과의 미팅을 진행했다.EURASIA GREAT RICH TECHNOLOGIES 설립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총 3억 4000만 리라(약 134억9120만 원)며, 토지구입 및 초기 회사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튀르키예의 전략적 위치라는 강점을 통해 유럽과 중동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핵심 키워드로 ‘과학기술’과 ‘내수진작’이 꼽힌다. 중국 IT 업체의 기술 발달이 미국 빅테크를 위협하는 가운데 GRT가 신소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3월5일 오전 9시53분 GRT는 전날보다 3.83% 오른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GRT는 남사과기가 애지봇(Agi Bot)과 협력해 전 세계 최초 오픈 소스 풀스택 로봇인 '링시X1'(犀X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사과기는 지난해 애지봇의 AI로봇 1000대 이상의 생산을 지원했고 앞으로 납품 수량을 더욱 확대한다. GRT는 AI로봇이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핵심 소재를 제공했다.

앞서 남사과기는 2016년부터 스마트 로봇 분야에 진출해 자체적으로 6축 로봇과 AOI 시각 검사 로봇 등 산업용 로봇을 개발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을 확장하고 있다. 전담팀을 구성해 여러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에 로봇 관절 모듈·로봇 손·몸통 케이스 등 다양한 부품과 조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휴머노이드 AI로봇 시장 규모가 35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중국의 시장 점유율은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GRT와 남사과기의 협력은 로봇 기술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가정 서비스·의료·고령화 문제 등의 신흥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일 것이다.

양사는 지분 측면에서도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다. 남사과기는 GRT의 강소성 연운항시(云港)에 위치한 제3공장인 '강소혜지신재료'의 지분 중 15%를 보유하고 있다. GRT 관계자에 따르면 "지분 관계는 남사과기가 GRT의 생산 과정에 더 긴밀히 협조할 수 있다"며 "협력을 통해 GRT의 혁신 기술을 로봇 분야에 더욱 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소혜지신재료 공장의 총 면적은 26만7000㎡로, 축구장 37개 규모에 달한다. 공장이 최대 생산량으로 운영될 경우, 연간 생산액은 100억 위안(약 1조9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 GRT는 고품질 기능성 필름·정밀 코팅 재료·경량화 고강도 소재 등 핵심 재료를 생산해 로봇 제조를 지원한다. 남사과기의 로봇 몸통 케이스·디스플레이·기타 핵심부품 생산과 고품질 기능성 필름·정밀 코팅 재료 등을 제공한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AI 로봇·AR 안경·디스플레이·자동차·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지난해 GRT는 남사과기에 1억3000만위안(한화 약260억원) 규모의 공급을 완료했다. 올해는 150%이상 증가해 2억위안(한화 약 400억원) 이상 달성이 예상된다.

GRT관계자는 "남사과기의 협력은 글로벌 로봇 산업의 경쟁 구도에서 중요한 기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화웨이, 테슬라, 애지봇(Agibot), 위슈로봇 등의 첨단 기술 기업이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남사과기의 기술 혁신과 마케팅 전략은 강력한 경쟁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비용·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출시한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관련 수혜주 찾기에 투자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인터넷·게임 업종과 중국 AI 수혜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1월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6.13%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도 7.27% 상승한 3만8350원에 마감했다.

게임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크래프톤는 전장 대비 6.12% 오른 36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펄어비스도 3.2%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600달러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두 달여 만에 고성능 AI 모델 '딥시크-R1'을 출시했다고 밝히면서 미국 시장에 충격파를 던졌다. 딥시크가 미국 정부의 AI 반도체 수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성능을 낮춘 엔비디아 H800으로 해당 모델을 훈련시켰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이 하드웨어 규제 속에서 소프트웨어 고도화에 집중해 성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증권가에서는 딥시크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해당 모델을 선보인 만큼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국 역시 오픈소스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오픈소스 모델의 성공이 낙수효과로 떨어지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딥시크가 세상에 충격을 준 이유는 고성능 모델 구현에 압도적으로 높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함의를 던져주기 때문"이라며 "딥시크의 방법론을 제대로 따라할 수 있다면 그동안 인프라 비용 투자가 어려워 진행되지 못했던 국내외 AI 개발이 더 활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국내 기업에는 호재이며, 특히 SW(소프트웨어·게임) 기업에 더 주목한다"며 "낮은 컴퓨팅 자원의 활용으로 고성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면, SW 상용화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AI 관련 기업도 이날 급등 마감했다. 이날 GRT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42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엠케이전자는 29.97% 상승한 8890원에 마감했다.

GRT는 AI 서버 관련 중국 기업 낭조정보에 지난해부터 열관리 제품을 수주하고 있는데, 낭조정보는 딥시크의 핵심 AI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중국 반도체 밸류체인으로 묶인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꼽힌다.

칩스앤미디어도 6.28% 상승 마감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는 최근 중국의 AI 투자 증가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매출이 늘고 있다"며 "중국 내 팹리스 증가 및 중국 자체 AI SoC 개발 수요 증가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6월결산법인. 작년 2분기(2004년 10월1일~12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2524.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37% 증가. 영업이익은 390.07억으로 0.36% 증가. 당기순이익은 276.92억으로 9.99% 감소. 

작년 반기(2024년 7월1일~12월31일) 누적매출액은 4978.5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34% 증가. 영업이익은 710.95억으로 5.48% 감소. 당기순이익은 511.72억으로 11.62% 감소. 



GRT(900290)는 자회사인 절강홍위신소재유한공사가 지분 100%를 출자해 여수홍위신소재유한공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월9일 공시했다.



GRT(900290)는 그레이트 리치 디밸롭 리미티드(GREAT RICH DEVELOP LIMITED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작년 12월27일 공시했다. 소유 비율은 100%다. 



6월결산법인. 2023년(2023년 7월1일~2024년 6원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8424.34억으로 전년대비 9.73% 증가. 영업이익은 1469.82억으로 86.67% 증가. 당기순이익은 1105.29억으로 288.08% 증가. 


중국 소재 중간지주회사인 외상독자기업(WOFE) 강소통리광학신재료집단유한공사(강소통리) 지분 100%를 소유한 홍콩지주회사.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정밀 코팅 기능성 신소재 및 고분자 박막자재 개발,생산, 판매.
강소통리는 강음통리광전과학기술유한공사(100%)와 강소혜지신재료과기유한공사(69.81%)를 소유하고 있으며, 강음통리광전과학기술유한공사는 상해쟈니시신재료과기유한공사 지분 95%를 소유중. 실질영업회사는 중국 내 포장필름 및 광학보호필름 제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통리광전과 혜지신재료 등임. 최대주주는 주영남 외(53.42%). 


6월결산법인. 2022년(2022년 7월1일~2023년 6월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7677.09억으로 전년대비 78.69% 증가. 영업이익은 1469.82억으로 30.04% 증가. 당기순이익은 587.66억으로 35.11% 증가. 


2022년 1월26일 92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0월23일 6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249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유효해 보입니다.


손절점은 33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8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24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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