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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의 랄지 포인트.
forshiny
2015/09/01 23:30 (211.36.***.181)
댓글 17개 조회 1,750 추천 19 반대 1
9월이 정점이리라 봅니다.
10월 넘어가면 미판매승인기대감으로
공매들 방법없어보입니다.
9월 ...중국과 미금리인상 리스크 정점입니다.
7만원? 솔직히..7에 팔면 9월중 6만원 기회
최소 몇번온다봅니다.
그리고 느끼기에, 장투인척하면서 매매하는
주주들도 적지않아보이네요. 감으로 느낍니다.
하지만 욕은 안합니다. 왜냐면
주가가 장투주주들 스캘퍼로 만들었다봅니다.
두가지인데, 기대했던 회사의 성장성이 외국에서
증명된 이상, 주가가 크게 올라야하는데,
바이오 헬스 섹터내 비교해도 성장세가 적었던 점,
(소문난 잔치인데....상대적 박탈감...)
헬케 상장 등 지배구조 이슈에서 주요 주주들의
큰 희생이 있어야 셀트의 주가 급등 기회가 생긴다는점,
느끼기에 그러한 이해관계에서 문제가 있기에 주가가
표류한다봅니다.
하지만 그랬던것처럼 개인주주들을 먼저 생각한다는
서회장님의 말씀이 귀에 울립니다.
이제와서 못믿으면 셀트 주식 놓아야겠죠.
믿을 수 있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개투를 위해 모르는 어떤 협상 과정에서 어려운 길을 .
택하고 계실수도 있기때문에...비난 못합니다.
하지만 실체도 없는 헬스 바이오주도,
전세계적으로 다 올랐습니다.
최소 2배에서 수십배..
셀트?
모도 안올랐지요.
연초보다 낫다는 헛소리? 실체없는 바이오주도 몇배
올랐는데, 해외매출수천억 발생에..고작 수십프로상승?....
제가 모르는 무언가 이해관계가 정말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회장님이 초심을 지켜주시라
믿습니다.
개인이 없으면, 지금까지 못왔기에..
그리고 아무리
해외에서 잘 나가도 국민들이 뒤돌아서면 무너지는게
한국 기업 아닙니까..이미 국내에 적도 많지요.
그래서 기대인지모르지만 좋은 쪽으로
진행되리라 믿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셀트는 핵심우군 잃고 무너질 수 있겠지요.
아는 모 제약사 대표도 셀트에 대한 확신이 커서
주식 많이 보유하고 있더군요. 저 회사에 수십억
주주도 있고 제 고객중 많은 분들이 갖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물론 단타로 움직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수년간 경험했던 셀트 주가지만 흐름상 요즘 꽤 어색한 부분이 많아서, 요몇일 글을 썼다지우고썼다지우고하다가 지금은 술기운에 써서 올리네요. 해외에서 수천억매출발생한것은 국내 기관들도 다 알고 그 매출은 연속성있게나타날터, 셀헬케 가치는 꽤높아지는데...몬가 걱정도 되고 아쉽기도 한 마음입니다.
forsh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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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allin1 09.01 23:35 (110.70.***.49)
사람들 알게 모르게 제일 신경쓰이는게 셀트 헬케 합병이죠. 6월에 합병로드맵 관련 인터뷰한 홍사장은 입 싹닦았네? 그때가 한창 cb나올때였죠? 지금 시점에서보니 주가 유지는 해야겠으니 언론플레이한거로밖에 안보이네. 추가로 장투자들이건 단타건 티안나게 비중조절해가면서 리스크 회피하는건 투자시에 당연한거라봅니다. 다만 존버니 단타니 글써가며 알리는게 잘못됬다고봅니다. 자기나 그렇게할것이지 원래투자는 잘되면 지잘나서 못되면 니탓 아니었던가요
mcrystal 09.01 23:41 (116.33.***.178)
undefined 그렇죠 셀트는 아쉬울때만 개미를 이용하더군요. 상황 끝나면 입닦고
작성자 forshiny 09.01 23:45 (211.36.***.181)
undefined 맞습니다.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는법이죠...
mcrystal 09.01 23:39 (116.33.***.178)
왜 표류할까? 개미의 기대라면 한미약품정도는 갔어야 하는데~
작성자 forshiny 09.01 23:43 (211.36.***.181)
undefined 한미관련은 사이언스도 그렇고 주가쌀때 시끌시끌하더이다. 이미 끝난 종목..셀트는 소문이 없다는게 참...과거 퇴직한 셀제약임원이 서회장님의 매각설 불발로 시장신뢰 잃어서 힘들다했는데 곧 반등하더이다...참 어렵소..그래서 불안감이 늘있는거겠지. 냄새따라 움직이는 개인 기관들이 사고파는것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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