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장이 어렵고 힘드네요.. 다우는 이미 장기간의 상승 흐름이 마감되고 원형천정형이 완성된듯 보이고, 나스닥은 좀 더 힘들고.. 챠트는 백프로 믿을바는 못되지만 좀 힘겹게 흘러갈것 같네요..더군다나 원형천정형은 그 신뢰도가 좀 있는 편이라 좀 많이 불안하네요.. 셀의 성장성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시총 1위로서 지수에서 자유로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1880을 깬다면 지수는 하락이 좀 더 깊을수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저도 셀을 빼놓고는 수급이 좋아 반등장에서 큰 수익을 줬던 오스템임플란트, 코스맥스 등 다 익절하고 셀을 추매하기 위해 지켜보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몇년간 장투하신 분들은 수익이 좋아 크게 상관할 바 못되겠지만..최근에 들어오신 분들은 셀 장중 추매는 좀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종가추매 소량 동참으로 단가 조정해 나가면 좋을듯 하고, 여력이 없으신 분들은 각오를 굳건히 하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챠트를 좀 믿는 편이라 그저 제 의견을 드린 것이니 참고 하시구요. 모쪼록 다우가 급반등 해서 저의 우려가 빗나가 셀이 제 갈길을 가게되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고 노답이 저까지 광신도에서 뺀다 할까봐 겁나지만, 저도 추매 존버를 강조했기에 책임감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다른 오해없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와 동지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