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6월에 EULAR에서 발표한 임상 결과를 지금 시점에 리뷰를 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번에 이미 한번 이야기 나왔었죠 좋다 안좋다... 머 일단은 결과는 괜찮아 보인다로 결론은 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라 수상하다 정도 일까요? 

머 약효는 유럽 승인 여부에 따라서 확인이 될것 같지만 그 이전에 경제적으로 과연 이게 장사가 가능한 구조인가.. 머 이런 저런 의혹이 많이 있죠. 

제 기준으로는 유럽 승인 받기전에는 1%도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시끌시끌 할때 기가막힌 타이밍에 시밀러3개나 임상결과 발표.. 

불과 6개월 전에 제일모직 상장할때만해도 바이오부분 실적은 불확실하다더니.. 

합병을 앞두고는 바이오가 미래라고 수박들고 다니면서 나스닥이 어쩌니 쌩쑈를 했죠..

하는짓이 아주 구린내가 진동을 하는데 과연 이놈들이 꼼수를 부리지 않고 어울리지 않게 진실되게 하고 있다고는 .. 생각이 안들어서요..

주가가 좀 재미가 없으니까 무슨 소식이라도 없나 다들 목이 빠지시겠지만.. 

다른 경쟁자들은 지금 이게 될까 안될까로 걱정하고 있는거고.. 

우리 셀트는 얼마나 빨리 시장을 어느정도 장악할지가 궁금한거죠.. 

다들 감당하실 만큼만 붙들고 기다리시면 기대수익에 못미칠수는 있어도 손해 볼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