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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셀동행, 씽크풀, 공매도, 회사알바, 권정호, 셀트자연인, 신박사 등등 얼마나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까?
모두들 이해관계가 다르고 추구하는 바도 다릅니다.
물론 기본 베이스는 성장하는 기업에 장기투자가 기본 바탕이긴 합니다.
그리고 단 하나 주가 상승하여 수익을 보는 것이지요.
생각이 다른 커뮤니티에 굳이 지분 모으기 참여 하라 마라 하는 언쟁은 피했으면 합니다.
다른데 신경 쓰고 언쟁 할 시간이 없습니다.
벌써 1345분이 지분 모으기에 참여하였고 만주 넘게 보유 하신 대주주 분들이 다수 참여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1% 돌파했습니다. 저도 사실 깜놀했습니다.
거기에 6만주 넘는 대주주분…. 대단하십니다 진짜
왜 대주주 분들이 움직일까요?
연세도 어느 정도 있으시고 경제적 여유도 있으시며 장기투자 하시는 분들일텐데..
이번 간담회에서 공식화 한 승계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리 장기투자 한다고 하시지만 승계를 앞둔 주식의 운명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지분 모으기는 셀봄님 중심으로 계속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개인 주주연대 대표가 아닌 전문가 섭외를 통해 누구보다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일은 진행 될 것입니다.
개인주주 수십명 모여서 아이디어 짜 내어 봤자 전문가 집단 몇 명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1345분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진짜 주주들이십니다. 만원씩만 내도 1345만원 입니다.
전문가를 통해 합법적이고 전문적으로 회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분 모으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 부탁 드립니다.
저도 일하는 중에 틈틈이 씽크풀이나 헤이홀더에 자주 접속하여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헤이홀더 하루에 한번 꼭 접속해주세요!!
각자의 신념에 따라 맞는 커뮤니티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생각이 맞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기보단
생각이 맞는 사람들과 뜻을 같이 하면 됩니다
본인자산 자꾸 줄어드는걸
언제까지
웃으며 희망가만 부를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