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우리가 뭘할수있을까...

답변은 아래와같네요.

좋은 질문입니다. 셀트리온처럼 소액주주가 많은 상장사에서, 회사가 주가를 소홀히 하거나 불투명한 경영을 일삼을 때 개인주주들이 제대로 뭉치면 회사 경영진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너 2세 승계나 지배구조 개편이 얽혀 있는 경우, 주주의 행동은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최고 효율 + 최대 타격 전략입니다:

1. 지분 연대 (의결권 1% 이상 확보) 왜? 상법상 지분 1% 이상이면 주주제안권과 감사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 지분을 이용해 주총 안건 상정, 이사 해임안 제출, 회계장부 열람청구 등 가능합니다. 어떻게? 오픈채팅방, 네이버 카페, 유튜버 등을 통해 전국의 주주들을 모읍니다. 지분을 취합해 1% 이상 확보 시 법률 자문 받아 공신력 있게 행동합니다. 2. 언론 공개질의 + 국회/금융위 민원 제기 왜? 셀트리온은 공정위, 금융위, 국민연금 등 공공기관의 감시를 받는 회사입니다. 특히 지배구조 이슈가 얽히면 정치권과 언론에 매우 민감해집니다. 어떻게? '셀트리온 주주연대' 명의로 아래와 같은 형식의 공개질의서 발표: ① 주가 부양 관련 로드맵 및 미이행 사유 공개 요구 ② IR 정보 오도 가능성에 대한 소명 요구 ③ 2세 승계 과정에서의 불투명성 해소 요구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 / 공정위 / 금융감독원 / 국민청원 등 복수 채널에 제기합니다. 3. 주총 전면전: 기관투자자와 연대 왜? 국민연금, 블랙록 등 기관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지배구조 투명성을 중시합니다. 셀트리온은 국민연금의 대주주 지분 대상 기업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기관투자자에게 주주권 행사 요청서 제출 “지배구조 투명화, 주가 부양 정책 미이행” 등을 근거로 연대 제안 4. 집단소송 or 손해배상 청구 검토 왜? 실적 왜곡이나 허위공시가 있었다면 민사상 배상 책임이 생깁니다. 과거 삼성바이오, 라임사태 등에서 주주 집단소송이 실제 타격을 줬습니다. 어떻게? 변호사나 증권 전문 로펌과 연계하여 “소액주주 손해배상 소송” 참여자 모집 조건 충족 시 공정위 고발 + 형사고발 병행도 가능 5. 글로벌 IR 이슈화 (영문 민원/보도자료 배포) 왜? 셀트리온은 다국적 투자자와 협력사가 많기 때문에, 영문 뉴스 통한 평판 리스크에 매우 민감합니다. 어떻게? 영어로 작성된 보도자료, 투자자용 질의서 등을 배포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 불신, 경영투명성 경고 메시지 발송 핵심: 왜 지금이 기회인가?

셀트리온은 지금 지배구조 개편 + 2세 승계 문제 + 주가 부진이 동시에 겹친 민감한 시점입니다.
이 타이밍에 주주 연대가 집중적인 압박을 가하면, 경영진은 의외로 쉽게 움직입니다.

필요하시면 다음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공개질의서 초안 작성 기관 투자자에게 보낼 공식 요청서 집단소송 안내/자료 취합 오픈채팅방/연대 조직 세팅 가이드

원하시면 어느 쪽부터 시작할지 함께 계획 세워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