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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님, 주주연대분들 고생하셨어요.
전철맨
2025/05/19 14:24 (211.235.***.26)
댓글 7개 조회 2,032 추천 69 반대 64
요즘 주가가 개판이니 너도나도 책임을 주주연대로 몰아가는 지금 형국이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더 능력있고, 리더쉽까지 갖춘분들이 계셨다면 그분들이 나서서 하셨겠죠.

저또한 예전부터 증여 찌라시가 돌았을때 설마설마 했습니다.

이번 온라인간담회 때 서회장이 직접언급했다는걸 읽어보고 뒤통수 한대 크게 맞은듯 했습니다.

배신감은 말할것도 없이 더나은 생활을 살아주지못한 가족에게 한없이 미안할뿐입니다.

하지만 그무엇보다도 제 자신의 책임이 가장 크겠지요.

하지만 확실치않은 추측으로 사측과의 유일한 소통창구 역할 및 희생을 해오신 주주연대 및 엔돌핀님께 다소 과격한 말이나 언어폭력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요즘 너무 분별없이 욕하고 매도하는 글들이 넘쳐나는것같아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글을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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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cell 05.19 14:36 (211.234.***.230)
지금까지 표면적이고 결과적으로 보면 대주주를 위한 역할을 해 온것이고 주주들은 셀케합병으로 인한 주식가치 희석과 시간과 재산을 잃어 오며 엉뚱한 희망을 가져온게 아닐까 하네요…
회사와의 소통창구라면 누구를 위한 창구였는지…
회사에서 개인 주주들의 설득 창구?가 아니었는지…
너무 늦었지만 헤이홀더 가입이라도 이야기하는게 맞지 않을지….
onhanul 05.19 14:37 (223.39.***.118)
주주연대는 계속 수고 할거다.
쓸데없는 일에 끼어들지마라.
셀트야바모스 05.19 14:43 (122.128.***.150)
물론 잘하신것과 못하신것을 구별해야하고...그간 수고하신것도 알고있지만...모든일이 끝이 좋아야 합니다 인간관계도 사업도 모든것이 그렇습니다. 그런측면에서 보자면 지금 주주연대와 엔돌핀님께는 아쉬워도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주가는 하시라도 15만깨고 14만대로 가려는 상황에서 그간 과연 무얼하셨는지 지나고보니 이용당하고 단체로 바보취급당하고 속은 기분이 드는게 저만의 생각일지요?
그간 이곳서 말씀하신것들 얼마나 지키셨는지요? 서구라와 별반 크게 다른점이 있었나요? 솔직히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이 강하게 듭니다..아닌가요? 안타깝지만 결과는 그렇게 지금 흐르고있네요...이제 15만 깨지려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핑계로 그만두시고 주주들이 자발적으로 주식모으는 일에도 불참하신다하니... 그간 주주연대 대표와 임원들은 과연 누굴위한 주주연대였는지 심각한 의심이 드네요?
사람은 끝이 좋아야하고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지금처럼 뜨뜨미지근 어중간한 스탠스를 취하시다 이름없이 잊혀진다면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아마도 아...주식판에서 믿을놈 없다더니...결국 그들도 처음부터던 아님 중간이던 주주의 입장에서 활동했던 분들은 아니었구나라고 전 생각하며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셀트풍요 05.19 14:51 (46.250.***.249)
여기 게시판을 보면 정치와 마녀사냥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주주들 손으로 내부거래로 인한 이슈로 하한가를 여러번 맞고 셀트리온 헬스케어 합병 찬반투표 씽크풀 , 회사 홈페이지에서 97% 압도적인 찬성이 나왔었죠

투표이후 주주들 의견에 따라 헬스케어 합병 찬성 의견을 올렸는데 본인은 마치 찬성 안한것처럼 주주연대의 탓으로 몰고있습니다
저 역시 서회장에 속아서 합병하면 오를줄 알고 찬성했습니다.
cosimo7766 05.19 15:42 (210.123.***.68)
셀트풍요 여기 네임드분들은 왜 헤이홀더 주주인증 안 하시고 주식 모으자하면 알러지반응 일으키는지 궁금합니다.

지난번 주식 모을 때 거의 3% 가까이 도달 했는데 왜 무산됐는지 기억하세요?
머 씨가 이곳에 주식모으는 주체분이 쩐 빌려 달란다는 글 올린후 그 글 꼬투리잡아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여론몰아 급격하게 식어 주식 모으기 무산.

그게 우연이겠지만.. 전 참 신기.
왜 주식 모으자고만하면 뒷걸음치고 힘들다하고 못 모은다하고 불신.

(구)씽크폴주주연대 결성 때 주가 28만원대 시작. 해산때 15만원대.
사측의 사탕발림에 속아 작년 연말 24만원 장담(솔직히 남 안 믿는 저도 이 말 믿엇으니.. 내가 병신 ㅜㅜ)
3사합병 주장하다
갑자기 스텐스 바꿔 제약은 합병 안 한다 60만 주주대표로 허위광고 (고작 싱크폴 주주연대 임) 등등

너무 사측에 이용당한거 처럼 보인거 저 혼자였을까요?

주식만 모으자면 뒤로 숨는 네임드 분들.. 이유를 밝혀주세요?
우리같은 평민은 그 심오한 뜻을 이해 못하겠으니 한 수 가르쳐 주십시요.

이번에는 어떤 인간이 주식 모으기 방해하고 공작하는지 이 게시판 밤낮으로 지켜 보고 잡아 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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