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합병이후 회사는 엄청난 수량의 자사주를 매수했습니다

단순한 일회성 자사주매수가 아니라 계속적이고 무리할 정도로 자사주를 사고 또 소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동주식을 줄일뿐 아니라 강력한 매수세력으로 정상적이라면 주가 상승이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수급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죠

그런데 여기에 변수는 최근 주식배당과 공매도 재개가 되고 추가로 미국의 관세부과가 우리들의 판단을 흔들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자수주 매수로 주가를 어느정도는 움직일수 있어도 결국 수급의 흐름을 바꿀수 없습니다

단지 중요한 것은 개인의 움직임이고 따라서 주가를 낮추어 심리를 흔들려 합니다
이때 주주들은 낮은 주가에사서 기다리면 됩니다

회사는 지난 자사주 매수후에 일시적으로 멈추었었고 회장과 스킨큐어 등을 통해 2000억 매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임원들의 매수도 확인 되고 있습니다
그후도 천억의 자사주 매수를 발표했습니다

실적에 대한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수는 증가하고 있고 짐펜트라는 느리지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3공장도 지난 12웛부터 상업 가동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주가를 부양하려고 하지만 주가에 불만인 개인주주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쉬운데가 없습니다

이제 나올 주식은 개인밖에 없고 주주들이 버티는 것이 주가에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경영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주가를 올리고 성장하려는 의지는 보여주고 있다고 보며

회사의 향후 주식배당 중단 결의와 상법 개정으로 주주이익 극대화에 동참할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