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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펜트라 매출 확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이유]
dago
2025/05/05 10:33 (211.243.***.213)
댓글 9개 조회 7,358 추천 140 반대 24
[짐펜트라 매출 확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이유]
신약으로 출시한 짐펜트라는
1) 염증성 장질환IBD와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하고 있고,
2) 일정 기간 유도 요법에 반응을 보인 환자의 유지 치료에 효과적이며,
3) 보험사가 재정 등 정책적으로 사전승인PA 절차를 기반으로 처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미국 시장은 유럽과 달리
4) '보험사 및 약제 급여 관리PBM'이
의약품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5) "의료 보험 체계가 복잡"하며
비록, 시장 침투 및 판매 확대가 가능한
6) '선호 의약품으로 등재Formulary'되었다 하여도
의사나 약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환자에게 손쉽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7) "전문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SP의 유통 채널"을 갖춘
3대 보험사 중 두 곳 'CVS의 Caremark 및 United Health 그룹의 OptumRx PBM'과의
"선호 의약품 등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짐펜트라의 시장 침투 및 '매출 확대 전략'은
오로지 "전문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SP의 유통 채널"을 갖춘
'CVS의 Caremark 및 United Health의 OptumRx PBM'과의
"선호 의약품 등재"가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인 만큼,
해당 조건이 성취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신약으로 출시한 짐펜트라는
1) 염증성 장질환IBD와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하고 있고,
2) 일정 기간 유도 요법에 반응을 보인 환자의 유지 치료에 효과적이며,
3) 보험사가 재정 등 정책적으로 사전승인PA 절차를 기반으로 처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미국 시장은 유럽과 달리
4) '보험사 및 약제 급여 관리PBM'이
의약품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5) "의료 보험 체계가 복잡"하며
비록, 시장 침투 및 판매 확대가 가능한
6) '선호 의약품으로 등재Formulary'되었다 하여도
의사나 약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환자에게 손쉽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7) "전문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SP의 유통 채널"을 갖춘
3대 보험사 중 두 곳 'CVS의 Caremark 및 United Health 그룹의 OptumRx PBM'과의
"선호 의약품 등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짐펜트라의 시장 침투 및 '매출 확대 전략'은
오로지 "전문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SP의 유통 채널"을 갖춘
'CVS의 Caremark 및 United Health의 OptumRx PBM'과의
"선호 의약품 등재"가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인 만큼,
해당 조건이 성취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dago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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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가만있지 못하고 설레발에 선동질이죠.
주가하락을 조장하고 즐기는 듯 합니다.
가끔 사람들이 레딧.레딧 하는데..
거기 가보면 짐펜트라보다 폭싹망한 유플라이마에 관한 글이 더 많음.
보고 있으니 주주연대는 실적확인후 회사 대응을 보고 확실하게 결정을 해야 합니다.
5조 매출이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믿고 내년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작년에 호언장담 했답니까?
올해도 보수적으로 7천억이라는데ㅋ.
수정도 안한다니 진짜서구라의 주디는 느구도 막을수 없다는거.
그냥 왜 저리 지맘대로인지, 주위에서는 제어자체가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