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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tanhokseng53
2025/05/05 08:48 (122.11.***.74)
댓글 3개 조회 2,742 추천 66 반대 26
셀트리온이라는 종목을 처음 알게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울고 웃은 세월이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별별 일이 다 있었지요. 오르고 내리고, 좋았다가도 실망하고…
그래도 셀트리온이란 녀석을 믿고 오래 함께 해온 입장에서 보면,
요 3년간의 지지부진한 주가는 참 답답하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또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제 나이도 이제 적지 않아, 이런저런 경험을 겪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상황이 꼭 2017년 5월 무렵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때도 사람들이 지치고, 도대체 언제 가냐 했지만
결국은 좋은 흐름이 오지 않았습니까.

그 이후 흐름은 다들 기억하실 테니 더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만,
이 종목은 원래 오래 보고 가야 하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함께 하신 분들이라면 앞으로도 쭉 동행하시면 될 것이고,
2020~2021년 고점 부근에서 들어오셔서 마음고생하고 계신 분들도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시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엔 한숨 돌릴 날이 오리라 봅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은 본질이 가치를 끌어올릴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좀 내려놓고 기다려 보시지요.
tanhokseng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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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군수 05.05 18:36 (39.118.***.173)
짐펜 리베이트계약 성사로 매출이 폭발하거나
월등한 ADC신약 하나 터질 확실한 조짐이 보이거나 해야 코스피 이전때와 렉키로나때
처럼 폭발 하겠지요.
그전에라도 의외의 빅호재가 터져주면 더좋고.
기다려봅시다.
이제가자셀트 05.05 19:51 (211.234.***.76)
정말 힘드네요. 10년 후후~~~~
옥돌한돌 05.07 09:23 (182.225.***.2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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