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주총장에 있던 어느 꼰대의 생각
ㅂ ㅏ람
2023/03/29 13:07 (175.28.***.109)
댓글 12개 조회 5,382 추천 180 반대 21
어제 새벽잠을 깨워 두시에 세시에 일어나 그 먼길을
달려온 주주님들에 비해 수도권에 사는 나는 호사를 누리며 여유있게 집을 나섰고 오후 네시에 가까운 늦은 점심을 먹었던 꼰대입니다.
어제 주총장에서 외치며 나섰던 주주님들을 비난하는 글을 보며 꼰대로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길에 고함으로 몸부림 친 그 분들중 대부분인 고령자를 두고 주주활동에 서대교체가 필요하다는 글 부터 발언 수준을 두고 더 나아가 발언 시간까지 지적하신 분들!
다음 주총에는 나오셔서 행동해 주십시오.
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불의라 합니다.
어제 나서주셨던 전주주연대 회장님 사무장님 그리고 여러 주주님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더 이상 꼰대가 되지 않으려 글 맺습니다. ㅡㅡ
달려온 주주님들에 비해 수도권에 사는 나는 호사를 누리며 여유있게 집을 나섰고 오후 네시에 가까운 늦은 점심을 먹었던 꼰대입니다.
어제 주총장에서 외치며 나섰던 주주님들을 비난하는 글을 보며 꼰대로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길에 고함으로 몸부림 친 그 분들중 대부분인 고령자를 두고 주주활동에 서대교체가 필요하다는 글 부터 발언 수준을 두고 더 나아가 발언 시간까지 지적하신 분들!
다음 주총에는 나오셔서 행동해 주십시오.
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불의라 합니다.
어제 나서주셨던 전주주연대 회장님 사무장님 그리고 여러 주주님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더 이상 꼰대가 되지 않으려 글 맺습니다. ㅡㅡ
ㅂ ㅏ람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 이전글
- 헬쓰케어 계약
- 이전글
- 영업을 다시 한다고 하니.
- 다음글
- 이사회 의장은 보시오
- 다음글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4공장 절반 '미국'에 지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