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주총장에 있던 어느 꼰대의 생각
ㅂ ㅏ람
2023/03/29 13:07 (175.28.***.109)
댓글 12개 조회 5,394 추천 180 반대 21
어제 새벽잠을 깨워 두시에 세시에 일어나 그 먼길을
달려온 주주님들에 비해 수도권에 사는 나는 호사를 누리며 여유있게 집을 나섰고 오후 네시에 가까운 늦은 점심을 먹었던 꼰대입니다.

어제 주총장에서 외치며 나섰던 주주님들을 비난하는 글을 보며 꼰대로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길에 고함으로 몸부림 친 그 분들중 대부분인 고령자를 두고 주주활동에 서대교체가 필요하다는 글 부터 발언 수준을 두고 더 나아가 발언 시간까지 지적하신 분들!

다음 주총에는 나오셔서 행동해 주십시오.
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불의라 합니다.

어제 나서주셨던 전주주연대 회장님 사무장님 그리고 여러 주주님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더 이상 꼰대가 되지 않으려 글 맺습니다. ㅡㅡ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cell검사 03.29 13:15 (218.238.***.210)
젊은 꼰대로서
올해 주총 아주 의미있는시간이었습니다
내년주총은 다들 웃을수 있기를
levis 03.29 13:22 (27.35.***.119)
그니까요
행동으로 나서지도 않으면서 지적질은 잘합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기에 서정진이 3시 넘어서까지 질문들
다 받아주는 ㆍㆍ
주가 엉망인 회사에 질서정연한 흡족한 주총은 어디나 기대마시길ㆍ
셀트대통령 03.29 13:26 (222.112.***.199)
감정적인 것보다는 의문점과 의심이 되는것들을 질문하고 답변 받기를 원합니다
하이스코어 03.29 14:10 (220.71.***.166)
내년에는
축제의 주총이 되기를~~~
셀트로마무리 03.29 15:22 (39.7.***.88)
정도라는것이 있습니다.
나이를 떠나 부끄러운 행동은 비난받습니다.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