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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셀트리온은 주주를 사랑했고
주주들도 회사를 사랑했고
내일의 성장이 무궁무진한 아름다운 회사였습니다.
지인들께 투자도 권유하고
셀트리온 투자자 인게 내심 자랑스러웠더랬습니다.
개이피모건이가 엉터리보고서를 기사화 해서 주가가 폭락할때
회사의 적극적인 대응를 보면서 비록 주가는 떨어졌지만
저의 투자가 틀리지 않았음을 회사가 보여주었기에
더욱 믿었고 성장을 의심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날부터 주가가 줄줄 흘러내리고
시장에서는 회사에 대한 안좋은 카더라 정보들이 돌고
끊없이 하락에 하락이 거듭되었지만
지난번과는 다르게 회사의 대응은 없어서 서운해 하면서
이제나 저제나 하락이 멈추기만을 기도하면서
회사의 대응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유희곤 그 양아치같은 기자가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허위 기사로
주가를 낭떨어지로 곤두박질 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기사가 사실이라면 셀트리온이 거래정지후 상패될수도 있다"던
증권사 담당자의 염려를 들으면서 막막했던 그 심정,
그때의 그 두려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 있을까요.ㅜㅜ
개인투자자에게 지옥을 선물한 유희곤!!!
당연히 회사의 대응이 있을줄 알았지만
회사가 직접 대응할수 없다는 씽크풀의 여론은
회사를 사랑하는 주주들이였기에 마땅히 투사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사랑해서 투사가 되었던 주주에게 보란듯이
악마와 같은 유희곤을 구한것이 셀트리온회사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개인주주들의 고통보단 유희곤의 고통이 중요했을까요...
우리에게 배신의 참담함을 선물한 셀트리온!!!!
이로써 셀트리온은
주주를 사랑하지도,주주친화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왜?
왜? 셀트리온은 유희곤이를 꼭 변호해야만 했을까요??
우리의 노력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최소한의 침묵이라도 지켜줘야 하지 않았을까요??
한때는 개인주주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생존했지만
배부르고 등 따스워 지니 이제는 필요없고
징징거리는 귀찮은 존재로만 여기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국 유희곤과 셀트리온이 함께 주주들에게 지옥을 선물했는데
그래서 "그들이 얻고자 했던 것"이 무엇 이였을지 두고두고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유희곤 기자의 기사와 날짜를 캡쳐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아 주죠..
’22.1.14.(금) 06:00 경향신문 류희곤 허위 기사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내주 증선위 논의..금감원 검찰고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