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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게임스탑 전쟁’서 교훈얻은 미국…“공매도 세력 신상·규모 공개”
은하수
2023/10/17 23:26 (182.209.***.84)
댓글 1개 조회 5,435 추천 179 반대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00770?sid=101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공매도 보고를 강화하는 규칙(13f-2)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이 규칙에 따르면 연기금·투자자문 등의 기관투자운용사는 총 공매도 잔고가 1000만달러(135억원) 이상이거나 발행주식 대비 2.5% 이상인 경우 주식 수, 평가금액, 일일 거래내역 등을 SEC에 보고해야 한다.

SEC는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매도 대상 증권, 투자자별 공매도 잔고, 증권별 공매도 잔고의 순 활동 등을 전자공시사이트(EDGAR)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 규칙은 12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0월 본격 시행된다.


이처럼 미국이 공매도 규제 강화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공매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 기관 투자자의 공매도에 맞서 개인 투자자들이 대량 매수로 주가를 폭등시킨 게임스톱과 AMC 사건 등을 거치며, 기관의 공매도에 맞설 수 있는 공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여론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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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질주 10.18 14:30 (118.235.***.7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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