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예전에 네임드분들의 강력한 인솔과
개미 대주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모았던 지분 : 고작 12% 남짓..

지금은 회사의 믿음과 장기성장에 대한 낙관으로 뭉친 '셀동행' 과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뭐든 하겠다는 '씽크풀 주주연대'가 분리된 상태입니다.

이전에 비해 개미주주의 수가 5~10배 가까이 늘면서 소액주주들이 수십만에 이르는 이합집단...

하방을 노리는 많은 단타쟁이들의 아우성!

도대체 뭘 믿고 지분을 모은다는 것인지...
5%도 모으기 힘든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주식투자 하면서 주가 폭락하면 가치를 다시 분석하고 기다릴 것인지 떠날 것인지을 결정해야지..
합리적인 투자방법이 아닐까요?

씽크풀에 미련이 남아서 가끔 들리지만
여기 분위기를 보면 일부 회원들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으로 돈은 잃었지만 일상의 행복과 건강은 챙겨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 믿기에 언제까지라도 셀트와 함께 하겠지만,
여기 계신분들 기다리는 동안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