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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하늘내음
2021/11/08 11:08 (222.107.***.103)
댓글 4개 조회 629 추천 25 반대 4

계속 되는 주가 하락에 마음이 아픕니다. 

전체 장이 안좋고 그 중 바이오 장이 더 안좋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삼바도 6.25%(54,000원) 하락이고...

녹십자도 5.88%(15,000원) 하락... 셀그룹은 조금 더 하락이고...


딱 이럴 때 나타나는 무리들이 비대위를 탓하고... 전 서회장을 탓하고.. 회사를 탓하고..

비대위가 아무것도 안해서 삼바,. 녹십자가 저런가요? 실컷 다 탓해도 달라지는 건 없어요.

지금 일부러 거래원 확인도 안했습니다. 요새 공매, 대차 늘어나는 폼이... EMA 승인 나면 쳐 바르려고 물량 모으나 했었거든요..

오늘부터 쳐 바르는가 본데요.. 보나마나 JP 모간이나.. 신한 녀석들이 상위 매도에 있겠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누가 덤벼도 다 좋아요.

주주님들! 건승합시다..!!! 저는 이번 달 점심값 1,000원 줄여 1주 추매합니다. 

강한 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은 자가 강한 것이라는 진리를 가슴에 다시 담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옵니다. 

가을.. 모든 잎들이 꽃이 된다는 올해 두번째 봄. 

이런 날은 달달한 믹스 커피 향에 가을의 여유와 함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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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램시마 11.08 11:11 (175.113.***.92)
이제 아침에 반주안드시나 보시네요....ㅎㅎ
이제 술을 못먹는 입장에서 아침 반주글이 얼마나 부럽던지....
작성자 하늘내음 11.08 11:14 (222.107.***.103)
관절엔램시마 아하.. 꽁치김치찌개를 알아주시는 분이시군요. 아침 반주를 끊는 날이 제가 죽는 날입니다.
오늘 아침은 비빔국수와 백김치에 한잔 했습니다. ^^
셀트리오라이 11.08 11:20 (106.102.***.95)
'하늘내음'님이 이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 하였습니다.
작성자 하늘내음 11.08 11:27 (222.107.***.103)
셀트리오라이 난 너한테 욕 안한다. 혹시라도 너 오래 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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