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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2125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16 06:2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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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가 달 탐사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네오오토가 강세다. 네오오토는 정부 사업으로 '우주로보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를 개발, 시제품 단계에 돌입했다.
4월15일 오후 1시 45분 현재 네오오토는 전 거래일 대비 680원(+8.19%) 오른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미 워싱턴D.C에서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선 우주청과 외교부 등, 미국 측에선 국무부와 상무부, NASA(항공우주국) 등이 참여했다. 양측은 한국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여 확대와 아르테미스의 하위 프로젝트인 CLPS(클립스:상업용 달 탑재체 운송 서비스)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CLPS는 탐사용 로봇을 실어 달로 발사한 아스트로보틱, 인튜이티브머신스, 파이어플라이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 스타트업들이 CLPS에 참여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도 CLPS 멤버다.NASA가 계획중인 저궤도 상업 우주정거장(CLD) 프로그램에 한국을 참여시키는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 관계자는 "양국의 우주 정책이 갖는 외교와 안보, 경제적 함의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며 "차기 회의는 2027년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오토는 정부의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우주로보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를 개발 중이다. 우주에서 작동하는 우주로보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를 개발해 최근 시제품 테스트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관계자는 “우주로보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 개발 국책과제 2년 차로 자율이동로봇(AMR)과 무인운반차(AGV) 등 구동부 감속기의 시제품을 개발해 경쟁사 이상의 성능이 나오는지 테스트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로봇 산업의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정밀부품 기업 네오오토(212560)가 '로봇의 심장'으로 불리는 감속기 기술 내재화를 통해 차세대 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정부 주도의 우주·이동로봇 개발 사업 참여와 현대차그룹향 부품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로봇 산업 핵심 부품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4월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네오오토 주가는 전일 대비 5.50%(440원) 오른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8,720원까지 상승하며 시장 기대감을 반영했다. 거래량은 25만 주를 넘어서는 등 수급이 몰리고 있다.
로봇 산업은 이제 소프트웨어 경쟁을 넘어 하드웨어 내재화, 특히 핵심 부품 기술 확보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감속기는 로봇 관절, 구동부의 정밀성과 내구성을 좌우하는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기술적 우위를 선점해 왔다.네오오토는 현대트랜시스에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구동부 부품을 공급해온 정밀가공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정부의 '우주로봇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자율이동로봇 및 무인운반차용 감속기 시제품 개발과 성능 검증을 통해 기존 하모닉 감속기의 내구성 한계와 토크(회전력) 성능 문제를 개선한 기술을 선보였다.특히 극한환경 대응 기술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우주 로버용 감속기는 영하 55도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며, 장기 운용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밀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이는 향후 화성 탐사, 극지 로봇 등 특수 환경용 로봇 개발에도 적용 가능성이 크다. 
네오오토의 이번 기술 내재화 시도는 기존 자동차 부품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로봇·스마트 모빌리티·우주 산업 등 신성장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전략적 전환으로 해석된다.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정부 주도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전략 확대 기조가 맞물리며, 네오오토는 핵심 기술 내재화를 통한 산업 내 입지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특히 감속기 기술은 전기차 플랫폼, 자율주행 물류 로봇, 스마트 팩토리 장비, 우주 탐사 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에 파생 적용될 수 있어 향후 수익 모델의 다각화가 예상된다.
산업 구조적 관점에서 네오오토 사례는 국내 정밀부품 기업이 로봇 산업 핵심 부품 내재화 역량을 통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기술 상용화 성과, 특허권 확보, 글로벌 고객사 확보 여부가 중장기 주가 흐름의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로봇 산업은 이미 글로벌 기술 플랫폼 기업들의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부품 내재화 경쟁력이 확보된 기업만이 글로벌 로봇 밸류체인 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공급망 확대를 통해 산업 내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네오오토는 로봇 산업 구조 변화의 최전선에서 핵심 부품 내재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성장의 길목에 진입하고 있다. 산업 재편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기술력과 공급망 확보 역량을 동시에 갖춘 기업만이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 네오오토는 현대트랜시스와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 차량용 핵심 감/변속기 부품 신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8일 밝혔다.이번에 현대트랜시스로 납품되는 부품은 차세대 전동화 차량에 적용되는 'DIFF GEAR ASSY I-DAS' 및 'DIFF ASSY I-DAS'이며 각각 현대차그룹의 EM플랫폼(제네시스 라인업 등 대형 EV모델) 기반 모델과 중동 수출용 중대형 전기차 모델에 적용된다. 해당 부품들은 연내 준공 예정인 4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네오오토는 정밀 감속기 및 구동 부품에 대한 자체 설계 역량과 전기차 전용 라인을 기반으로 이번 수주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총 예상 공급 금액은 약 2429억 원 규모로 공급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다.네오오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네오오토의 EV감속기 부품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 완공 예정인 4공장 증설에 힘입어 EV 및 하이브리드 부품 대응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모빌리티 부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네오오토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 연간 최대 940억 원 규모 생산 능력을 갖춘 4공장 신설을 발표한 바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85.67억으로 전년대비 10.26% 증가. 영업이익은 126.41억으로 21.77% 증가. 당기순이익은 177.16억으로 48.57% 증가. 


글로벌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 네오오토가 충청남도 예산일반산업단지에 4공장 증설을 착수했다고 3월25일 밝혔다.이번에 증설하는 신규공장은 고객사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부품 신규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총면적 1만 6505.10㎡(약 5000평) 규모 부지에 7452㎡(2254평) 규모의 기어가공공장 건설이 핵심이다. 준공 목표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공장이 완공되면 설비 시험 가동 후 즉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설비가 100% 가동될 경우 연간 최대 940억 원 규모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네오오토는 2010년 설립 이후 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내연기관 및 전동화 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왔다. 지난 2016년부터 북미 시장에 변속기 핵심 부품을 공급했으며 2018년부터 스텔란티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용 부품을 공급하며 고객사를 다변화했다. 2022년부터는 전기차(EV) 부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이번 4공장 증설과 함께 네오오토는 기존 기술연구소도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소는 차량 변·감속기, 차세대 로봇 감속기 및 구동 모듈을 연구해 온 네오오토의 핵심 연구 부서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향후 본격적인 차세대 모빌리티 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기업 연구소로 거듭날 계획이다.한편 네오오토는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982.28억으로 전년대비 20.8% 증가. 영업이익은 103.81억으로 30.3%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20억으로 51.8% 증가.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피니언 기어, 디프 어셈블리, 대형 기어, EV감속기 등의 기어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주력제품인 피니언 기어는 차축을 통해 선기어로부터 엔진동력을 전달받아 각 단으로 변속해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디프 어셈블리는 변속된 동력을 바퀴와 연결된 드라이브 샤프트에 전달하고 주행 시 발생하는 좌우 회전차를 흡수하는 장치임. 대부분 현대트랜시스(구 현대파워텍)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종 수요처는 현대차 및 기아 등 완성차 업체임. 최대주주는 김선현 외(51.1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640.34억으로 전년대비 15.22% 증가. 영업이익은 79.70억으로 34.56% 증가. 당기순이익은 78.51억으로 19.53% 증가.


2020년 3월23일 21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28일 144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6월24일 526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12월21일 1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63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8월22일 94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65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4월15일 962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4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1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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