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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 현재 29.75% 올라 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3S는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사업과 환 장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산업의 핵심 부품인 웨이퍼 캐리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 국내 시장을 선도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S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는 반도체 생산의 핵심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이다.
모든 전자 기기의 핵심 부품인 만큼, 웨이퍼 캐리어의 품질은 반도체 생산 수율과 직결된다.
3S는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웨이퍼 캐리어를 생산해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3S는 환경 장치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환경 시험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S의 웨이퍼 캐리어는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3S는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3S(삼에스코리아)는 경기 안성시에 총 611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및 이차전지 시험설비 분야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고 3월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를 위해 3S와 안성시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민근 경기주택도시공사 전략사업본부장, 김세완 3S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유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향후 안성시 내 5000평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오는 2027년까지 중국 시장 진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는 약 2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3S와 안성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신속한 공장 건립·운영 추진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사업 성공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3S는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 속 신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S가 입주하게 될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는 총 44만2955㎡ 규모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여기에 현대자동차 배터리 연구 복합클러스터가 입주할 예정이고, 현재 공장을 착공한 상태다.
김세완 3S 대표이사는 "현재 안성 제2·3 산업단지에 2개의 사업장을 운영 중으로, 최근 연구시설도 안성시로 이전했다"면서 "신공장 신축 시 본사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신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3월결산법인. 작년3분기(2024년 4월1일~6월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64.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41억 적자로 8.1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34억 적자로 17.42억에서 적자전환.
연결기준 작년 3분기 누적(2024년 4월1일~12월31일)매출액은 183.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9.32억 적자로 18.8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6.01억 적자로 35.31억에서 적자전환.
이차전지 시험설비, 웨이퍼캐리어 제조 전문기업 3S(삼에스코리아)가 물류 자동화 설비, 이차전지 시험설비 분야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작년 12월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S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88억원 규모의 자금을 바탕으로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시험설비 계약 확대를 위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물류 자동화 설비 시장과 친환경 시험설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면서 3S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실제 3S는 유상증자(38억원)와 전환사채(50억원)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사업인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금은 전문 영업·설계 인력 확보, 협력사 구축, 조립공장 설비 강화 등에 활용된다. 향후 중국과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이차전지 산업 주요 기업과의 계약 체결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 2년 내 주요 고객사의 1차 협력업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3S는 최근 이차전지 시험 설비와 차량용 시스템, 단품 무향실 공급 등의 분야에서 총 70억원 규모의 계약 5건을 체결하면서 향후 실적 전망을 밝히기도 했다.
3S 관계자는 "최근 미국 대선 영향으로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 속도가 조정을 받고 있으나 전체적인 전기차로의 전환 흐름은 변함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로 인해 투자계획이 보류되거나 연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안정화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시험설비 및 웨이퍼캐리어 제조 전문기업 삼에스코리아(이하 3S) 최근 시험설비 계약 5건(총액 약 70억원)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이차전지 시험 설비와 차량용 시스템단품 무향실(성능 시험실) 공급이 포함됐다.이차전지 시험 설비 계약의 경우 이달 들어 총 3건의 계약을 잇따라 체결, 총액 41.2억 원 규모의 설비를 공급한다. 포함되는 설비는 ▲Pack Cycler(100V 이상의 전압을 가진 배터리 팩을 시험하는 장비) ▲Battery Lab(다양한 종류의 배터리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시험이 가능한 시험설비) 등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한 설비는 국내외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시험 대행 전문기관이 최종 사용처로, 고도화된 시험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차량용 시스템단품 무향실 계약의 경우 18일까지 확정된 2건을 통해 총 29.4억 원 규모의 설비를 공급한다. 해당 설비는 국내 기업이자 글로벌 완성차 기업 계열사의 파워트레인 부품 테스트 과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설비는 엔진, 트랜스미션, 배기계통, 오일계통, 연료계통, 구동계통을 설치가동하면서 각정 성능을 측정하는 실험실로, 무향실 및 관련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삼에스코리아 관계자는 "당사는 이차전지 시험 설비 및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용 시험설비 분야에서도 많은 경험과 제작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삼에스코리아의 기술력과 설비 제작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신기술이 적용된 이차전지 신제품 개발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신규 시험설비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차량-가전용 시험설비 분야에서는 친환경 냉매 적용이 가능한 신제품을 기술개발 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설비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웨이퍼캐리어 제조 전문기업 삼에스코리아(060310, 이하 3S)는 자사의 패널 레벨 패키지(PLP) 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작년 11월19일 밝혔다.
'패널 수납용기의 트레이 결합구조'로 명명된 이 특허는 2023년 2월 국내에서 먼저 등록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특허는 450mm 이상의 대형 패널이 들어가는 수납용기를 처짐 없이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보강 부재를 덧대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3S는 현재 이 기술을 자사의 대형 패널용 캐리어(PLP-FOUP)에 모두 적용해 양산하고 있다.
중국 반도체 시장은 정부 주도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 패키징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3S는 2016년부터 PLP-FOUP 개발·양산을 선도해온 만큼 지난해부터 중국 기업들로부터 제품 공급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중국 특허 등록은 3S가 중국 시장에서 독점적인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반도체 후공정은 중국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중국은 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대만(56%)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칩에 대한 미국의 수출 제재가 강화되면서, 중국 내 첨단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중국 내에서 클라우드, 전기차, IoT 등 차세대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 기술 자국화를 위한 기술 돌파구로 첨단 패키징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3S 관계자는 "팬아웃 패키징(Fan-Out Packaging) 시장은 2015년 2억4000만 달러에서 2022년 18억6000만 달러로 성장했다"며 "2028년까지 연평균 12.5%의 성장이 전망되고, 이는 CPU, GPU, 고성능 스마트폰 AP 등 고사양 칩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중국 첨단 패키징 산업군이 다양하고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당사 역시 PLP-FOUP 관련 사출방식 대형 패널용 캐리어의 유일한 양산업체로서 금번 중국 특허 등록으로 현지에서 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에스코리아(이하 3S)가 하반기부터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3S는 기존 반도체 및 HVAC 사업 순항에 힘입어 ▲이차전지 인증 시험 대행 ▲펠티어(열전소자) 적용 무냉매 항온항습기 개발 ▲HBM 생산라인 전용 웨이퍼 캐리어 공급 등 신사업 영역으로 확장한다고 작년 10월23일 밝혔다.
계획은 이차전지 인증 시험 대행 사업에 진출해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이차전지 제품군에 대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국내 주요 인증기관들과 협력해 중장기적인 인증 수요에 대응하며, 향후에는 인증 품목을 확대해 전문 인증기관으로 성장한다.
또한, 3S는 펠티어를 적용한 무냉매 항온항습기, 콜드체인, 저온저장고 등 응용 제품 개발에 나선다. 무냉매 기술을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 및 ESG 대응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HBM 생산라인 전용 웨이퍼 캐리어 공급 역시 본격화된다. 3S는 이미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에 HBM 생산라인 전용 웨이퍼 캐리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HBM 양산이 확장됨에 따라 공급량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후발 HBM 양산업체들도 자사 제품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3S 관계자는 “당사는 반도체 웨이퍼캐리어와 전기차 및 이차전지용 시험설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기존 FOSB 생산 안정화 외에도 HBM과 같은 특수 제품용 FOUP와 자동 라인용 대형 PLP(Panel Level Package), GP(Glass panel) FOUP 분야에서 대형 고객사들과 개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600*600mm PLP FOUP 외에 510*515, 620*750mm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개발 중이며, 향후 자동 공정용 FOUP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다각적인 개발과 양산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S는 최근 4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된 자금은 FA(공장 자동화) 설비 사업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2년 내 주요 고객사의 1차 협력업체로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2023년 (2023년 4월1일~2024월 3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435.95억으로 전년대비 4.2% 증가. 영업이익은 11.64억으로 46.6% 감소. 당기순이익은 26.05억으로 82.0% 증가.
반도체 웨이퍼캐리어박스(FOSB)와 환경시험장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반도체 웨이퍼캐리어박스는 세계적으로 4개社만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사가 국내 유일의 생산/납품 업체. 환경장치사업의 경우 칼로리메타, 환경시험장치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 최대주주는 박종익 외(10.75%).
2022년(2022년 4월1일~2023년 3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418.58억으로 전년대비 54.4% 증가. 영업이익은 21.81억으로 50.2% 증가. 당기순이익은 14.32억으로 77.62% 증가.
2009년 3월6일 43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1년 12월12일 2930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0일 13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1월10일 479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0일 1637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31일 2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11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4.02 19:05 레이저옵텍(1995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02 17:52 씨케이솔루션(4803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02 17:37 에어레인(1632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02 17:29 아스테라시스(45095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02 17:19 엘케이켐(4895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