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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열관리 소재기업 나노팀이 지난 27일 스페이스X에 갭필러(액상형 방열소재) 유상샘플을 발송했다고 11월28일 밝혔다. 나노팀은 올해 초에도 스페이스X에 1차 샘플을 보낸 바 있다. 샘플 공급을 기점으로 나노팀은 항공 우주분야로의 진출을 활발히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업체인 조비(JOBY) 담당자와 실무 미팅을 가졌다. 조비는 토요타가 투자한 미국의 벤처기업이다. 내년 중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상업 운행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노팀 관계자는 “우리 회사 갭필러는 무게가 가벼워 우주항공 분야에서 특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나노티의 열관리 소재가 자동차에 이어 항공우주분야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9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3.88억 적자로 7.3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8.29억 적자로 7.65억에서 적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58.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3.75억 적자로 41.5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90억 적자로 36.54억에서 적자전환.
나노팀이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열폭주차단패드'는 배터리 화재를 유발하는 이른바 열폭주 현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배터리 안전의 대명사격 지위를 다지면서 2030년까지 약 6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는 관련 시장을 석권한다는 포부를 세우고 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 'EV 배터리 포비아'를 불식시키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도 나노팀에 장기적으로 호재가 될 전망이다. 나노팀은 현대차그룹, 국내 배터리 제조사 등과 끈끈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는 벤더사다. 배터리팩, ICCU, OBC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에 갭필러, 갭패드 등을 공급하면서 매출의 상당액을 올리고 있다. 중국산 대신 국산 배터리가 중용될수록 열폭주차단패드, 소화액 등의 킬러아이템 공급 역시 늘어날 수 있다.
8월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노팀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를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등과 협업, 열폭주차단패드 시제품을 공급하는 등 양산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고객사들이 배터리 안전성을 강화, 'EV 캐즘'을 돌파하기 위해 안전 소재를 광범위하게 채택하는 트렌드에 맞춰 나노팀의 존재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전방 투자에 따라 양산 공급 일정이 앞당겨 질 수 있다는 전언이다.
나노팀은 국내 완성차 고객사가 고도화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의 첫 플래그십 SUV 모델에 열폭주차단패드를 공급하기로 하고, 현재 관련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향 양산 공급은 2026년께 진행될 전망이다. 확정된 국내향 양산 공급을 축으로 내년부터 글로벌향 양산 공급에 속도를 내 EV 모빌리티 소재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열폭주차단패드는 주종인 NCM(니켈, 카드뮴, 망간) 리튬이온 전지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는 안전성(화재, 폭발 등)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재다. 배터리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집적돼 있는 셀과 셀에 연쇄적으로 불이 붙어 고열(열폭주)이 발생, 폭발 위험성이 커지는데 차단패드를 적용하면 열폭주에 따른 폭발을 차단할 수 있다. 특정 조건 하에서 완전 차단인 'NP(Non Propagation)'를 달성하기도 했다. 잠재 경쟁사인 미국 아스펜에어로겔(Aspen Aerogels) 대비 월등한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여기에 나노팀은 소화액 까지 개발, 화재 발생 즉시 차단과 진화를 동시 완료하는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미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시제품을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면서 소액의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고객사는 글로벌 배터리 S사다. S사는 올 상반기 나노팀과 잇따라 미팅을 갖고, 열폭주차단패드를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향 배터리에 탑재하기 위한 기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나노팀은 약 10억원 가량의 시제품 물량 주문을 받고, 대응팀을 가동해 해당 물량을 S사 북미 거점에 공급하고 있다. 소량의 매출액이 올 반기에 산입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글로벌 1위 배터리 제조사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F사의 시제품 의뢰를 받고, 이 역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F사는 열폭주차단패드와 관련 매우 까다로운 물성 스펙과 시제품 납기를 요청했으나 나노팀 내부에서 최근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향후 협업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가 충전과 방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는 모듈 사이에 있는 차단패드가 연성을 띄고 있으나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패드가 경성으로 변해 열폭주를 차단하는 물성을 고객사가 요구했고, 이를 나노팀 R&D 파트에서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유럽 소재 F사 역시 최근 나노팀의 시제품을 받아 보고, '고무적(excited)'이라는 의견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나노팀 내부에서는 2030년까지 EV 관련 열폭주차단패드 시장 크기를 약 6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고객사 투자 계획 등을 종합한 보수적인 수치다. 캐즘 현상이 조기에 종식되고, 각국의 정책적 환경이 뒷받침된다면 파이가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우선 국내 완성차 고객사가 2세대 플랫폼 플래그십부터 패드를 기본적으로 탑재하는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경쟁 브랜드 역시 앞다퉈 도입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상반기부터 본격 양산 구간에 진입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아스펜에어로겔 대비 압도적인 가성비 역시 나노팀의 강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스펜이 현재 EV 대당 한화 기준 약 150만원에 차단패드를 공급하고 있는데, 나노팀은 이 절반 수준에 공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차단 성능 역시 우수해 양산만 된다면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노팀은 차단패드와 소화액 시스템을 동시 공급해 ASP(공급단가)를 끌어올리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향 단가 협의는 국내 브랜드보다 더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 이익률도 높다.
나노팀은 양산을 위해 울산에 열폭주차단패드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유상증자 공모를 진행하면서 조달한 267억원 중 136억원을 포함, 내부 유동자금 300억원을 투입한 설비다. 자체 설계한 자동화 설비로 생산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매출액 기준 연 2000억원 수준의 캐파다. 주요 고객사가 울산에 EV 플랫폼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향 대응 설비인 동시에 글로벌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 시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기 양산 가동에 나설 전망이다.
최윤성 나노팀 대표는 "고객사 명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힘들지만 다양한 고객사들과 차단패드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을 기점으로 양산구간에 진입해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라면서 "글로벌 모빌리티 소재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동사는 8월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관련하여 동사와의 제품 연관성에 대한 문의에 대해 답변.했는데, 이와 관련, 동사의 열폭주방지패드는 특정 조건 하에서 셀간의 화재 전이가 차단되는 NP(Non Propagation)를 달성하고 있어 전기차 화재문제 해결에 보다 근본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며,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전기차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울산에 건축중인 열폭주방지패드 전용 공장은 올해 완공 예정이며, 내년부터 가동하여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테슬라가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차전지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테슬라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서 시장 예상치를 2배 상회한 9.4GWh 규모의 제품을 판매하며 분기별 실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ESS를 새 먹거리로 낙점하고 그간 투자를 이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정용 제품인 ‘파워월’과 상업용 제품인 ‘파워팩’, ‘메가팩’ 등이 있다.
캐나다 왕립은행(RBC) 분석팀은 “테슬라는 지난 한 해 총 15GWh 규모의 ESS를 판매했는데, 올해에는 2분기에만 9.4GWh를 판매했다”며 “이는 테슬라가 시장 점유율을 높였거나 ESS 전체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테슬라를 비롯해 이차전지 제조업계는 빠르게 성장 중인 ESS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에 따라 발전용·가정용 ESS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급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와 함께 화재 및 폭발 등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배터리 사고를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는 ‘열 폭주’ 현상이 지목되고 있다. 지난달 발생한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와 이달 초 지하철 선로 점검 특수 차량에서 발생한 배터리 사고 모두 열 폭주 현상으로 진화에만 수 시간이 소요됐다.
배터리 제조사들은 고성능 배터리 제조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한편, 동시에 안전성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난연성 특수 소재 등이 개발, 적용되며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국내 배터리 열관리 소재 기업으로는 ‘나노팀’, ‘이엔플러스’, ‘CK이엠솔루션’ 등이 있다.
지난 2022년 상장한 나노팀은 전기차용 방열소재를 전문으로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갭필러’와 ‘갭패드’ 등을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으며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이차전지용 소화액 및 분사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 층 다변화했다. 나노팀의 신규 소화액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화재까지소화할 수 있으며, 분사시스템은 반응형 기술이 적용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전류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즉각적으로 작동한다.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이 7월1일 2차전지용 소화액 및 분사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노팀은 "당사의 열폭주차단패드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역할에 더 나아가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그 화재를 즉각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소재와 시스템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2차전지용 소화액과 이를 사용하여 동력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즉각 반응식으로 전기차, ESS 화재를 소화할 수 있는 소화액 분사시스템 및 1,2차 리튬전지를 생산하는 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소화액 제품을 동시에 출시할 방침이다.앞서 나노팀은 자동차 및 K-배터리 고객들로부터 열폭주차단패드 제품 수주를 받는 등 기존 에어로젤을 대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나노팀의 열폭주방지패드가 일부 조건에서 하나의 배터리 셀 화재가 다른 배터리 셀로 전이되지 않는 NP(Non-propagation) 수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출시한 2차전지용 소화액은 차량 1대당 최대 2L 용액으로 고열량 하이니켈 NCM 배터리 화재까지 소화할 수 있어 20L 이상 필요한 여타 기술 대비 경제적이다.소화액을 분사하는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전류가 차단된 상황에서도 전자적 제어가 필요 없이 즉각적으로 작동하는 반응형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나노팀 관계자는 “당사는 열폭주차단소재를 통해 화재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화재를 소화시키는 기술을 연구 개발 중이었다”라며 “최근 화성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제품 출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라고 밝혔다.회사측은 2차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화재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소화기 형태나 2차전지를 보관하고 운반하는 캐리어 형태로도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윤성 나노팀 대표이사는 “본 기술을 통해서 전기차와 리튬계 2차전지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사 화재진압 소화액과 분사시스템으로 다시는 이번과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이 국내 배터리 업체로부터 북미 완성차향 열폭주차단패드를 수주,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 및 납품한다고 6월14일 밝혔다.
열폭주차단소재는 전기차에서 화재 발생 시 화재의 전이를 지연시켜주는 소재다. 전기차 수요 둔화(케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로 꼽힌다.
나노팀 제품은 지난해 초에 15분간 배터리 화재 전이를 지연시키는데 성공했다. 현재는 특정 조건에서 화재 전이가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수준(NP: Non-propagation)까지 제품 기술력이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 진행 전후로 다수의 글로벌자동차업체를 포함한 열폭주차단패드 관련 협업 미팅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추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진행 중”이라며 “당사는 과거 방열소재 시장의 성장기 초입에 시장을 선점하여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는데 열폭주차단소재 시장은 그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이번 시장 선점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나노팀은 올 4분기부터 배터리모듈의 사이드캡에 적용되는 해외 내화격벽소재를 대체해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배터리팩 상부 커버에 사용되는 내화소재를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북미 완성차업체향 우레탄 갭필러 매출이 발생, 2025년부터는 회사의 주요 제품 카테고리가 기존 실리콘계열 방열소재 한가지에서 내화소재, 열폭주차단소재, 우레탄계열 방열소재 등으로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5월29일 나노팀에 대해 ‘원가 경쟁력, 전기차 캐즘 극복의 열쇠’라고 분석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나노팀은 전기차 배터리 방열, 방염 소재 업체로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독점 납품 중이며, 이를 레퍼런스로 해외 고객사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실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 하향 조정으로 둔화가 예상되나, 2025년부터 신규 고객과 열폭주 차단 패드 등 신제품 납품으로 성장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객사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나노팀은 지난해 말부터 BMW에 납품을 시작했다. 전력제어 제품에 갭 패드를 먼저 적용해 5년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할 거란 예상이다. 이후 배터리 제품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 한국 배터리 셀업체와 제품 테스트에 나서는 등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확산속도는 둔화되었으나, 중국전기차와 가격경쟁은 필연적 흐름이란 분석이다. 글로벌 경쟁사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나노팀에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2025년에 수주가 급증할 가능성을 점쳤다.
임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을 통해 입증된 원가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과점 업체로 성장 전망”이라며 “전기차 수요 전망이 어두운 시기가 오히려 관심 갖기에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91억으로 전년대비 22.71% 증가. 영업이익은 52.93억으로 74.67% 증가. 당기순이익은 46.62억으로 12.61% 증가.
전기차용 배터리 열관리 소재 개발, 제조 및 판매 업체. 고체상태인 갭패드와 액체상태인 갭필러 등을 제조. 갭필러는 플랫폼 기반 전기차 배터리 방열소재로 사용되며, 갭패드는 파생 EV 전기차용배터리 방열소재, 가전/사운드바/사이니지용 방열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음. 최대주주는 최윤성(53.32%).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84.57억으로 전년대비 42.20% 증가. 영업이익은 30.30억으로 32.21% 감소. 당기순이익은 41.40억으로 8.43% 감소.
올 11월28일 61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9일 9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조정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81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3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