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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배터리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순식간에 온도가 1000도 이상으로 치솟는 '열폭주 현상'은 전기차 대중화를 늦추는 요소로 꼽히고 있어, 업계에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소재 개발에 한창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나노팀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용 방열소재(전자제품의 열을 빼주는 소재)를 국산화한 업체다. 같은 해 코나EV에 자사 소재를 탑재한 이후 작년까지 현대·기아차에 단독으로 방열 제품을 공급해왔다.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잦아지자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8월5일 7920원(종가 기준)이던 주가는 같은 달 12일 1만4010원으로 76.9% 오르기도 했다.
내년에는 신제품인 '열폭주 방지 소재' 매출이 발생하면서 회사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8월26일 최윤성 나노팀 대표는 "내년 출시되는 제네시스 GV90을 시작으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에 열폭주 차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열폭주 방지 소재는 기존 방열소재보다 수익성이 좋아 2026년이면 신제품 매출이 기존 제품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 대표는 "자동차 한 대에서 방열소재는 1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열폭주 차단 패드는 5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열관리소재사업에 뛰어든 후발 주자가 많아지는 상황에서도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 우위를 점하겠다는 게 최 대표의 포부다. 그는 나노팀 제품은 타사 제품 대비 저렴하고 가볍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최 대표는 "저가 원재료를 고급 재료로 만드는 표면처리 기술이 우리만의 경쟁력"이라며 "열관리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원재료 배합비율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기술력 강화를 위해 회사는 연구·개발(R&D)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대전과 경기 용인시 기흥 연구소에서 일하는 연구 인력은 25명으로, 전체 회사 직원 수(102명)의 24.5%에 달한다. 최 대표는 "소재 기업은 연구 인력이 핵심"이라며 "열폭주 차단 소재 개발을 위한 투자로 올해 2분기 적자가 나긴 했지만 제품 상업화되면 투자비를 단시간 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화학제품 특성상 다른 업체들이 선도 업체의 기술력을 베끼기 쉽지 않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화학반응이 일어나면 결과물은 남아도 제품의 제조 과정은 알 수가 없다"며 "경쟁 업체들이 우리만의 제조 기법을 벤치마킹하기 어려운 이유"라고 말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도 크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배터리 화재 사고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 시기를 지나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포비아(공포)가 걷힐 때까지 최소 1년은 걸릴 것"이라며 "이 기간 개발된 열폭주 차단 소재가 전기차를 내연기관차보다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사는 8월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관련하여 동사와의 제품 연관성에 대한 문의에 대해 답변.했는데, 이와 관련, 동사의 열폭주방지패드는 특정 조건 하에서 셀간의 화재 전이가 차단되는 NP(Non Propagation)를 달성하고 있어 전기차 화재문제 해결에 보다 근본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며,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전기차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울산에 건축중인 열폭주방지패드 전용 공장은 올해 완공 예정이며, 내년부터 가동하여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테슬라가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차전지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테슬라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서 시장 예상치를 2배 상회한 9.4GWh 규모의 제품을 판매하며 분기별 실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ESS를 새 먹거리로 낙점하고 그간 투자를 이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정용 제품인 ‘파워월’과 상업용 제품인 ‘파워팩’, ‘메가팩’ 등이 있다.
캐나다 왕립은행(RBC) 분석팀은 “테슬라는 지난 한 해 총 15GWh 규모의 ESS를 판매했는데, 올해에는 2분기에만 9.4GWh를 판매했다”며 “이는 테슬라가 시장 점유율을 높였거나 ESS 전체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테슬라를 비롯해 이차전지 제조업계는 빠르게 성장 중인 ESS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에 따라 발전용·가정용 ESS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급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와 함께 화재 및 폭발 등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배터리 사고를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는 ‘열 폭주’ 현상이 지목되고 있다. 지난달 발생한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와 이달 초 지하철 선로 점검 특수 차량에서 발생한 배터리 사고 모두 열 폭주 현상으로 진화에만 수 시간이 소요됐다.
배터리 제조사들은 고성능 배터리 제조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한편, 동시에 안전성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난연성 특수 소재 등이 개발, 적용되며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국내 배터리 열관리 소재 기업으로는 ‘나노팀’, ‘이엔플러스’, ‘CK이엠솔루션’ 등이 있다.
지난 2022년 상장한 나노팀은 전기차용 방열소재를 전문으로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갭필러’와 ‘갭패드’ 등을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으며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이차전지용 소화액 및 분사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 층 다변화했다. 나노팀의 신규 소화액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화재까지소화할 수 있으며, 분사시스템은 반응형 기술이 적용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전류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즉각적으로 작동한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8.7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24% 감소. 영업이익은 5.06억 적자로 17.0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23억 적자로 14.83억에서 적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0.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49% 감소. 영업이익은 0.14억으로 99.59% 감소. 당기순이익은 1.61억 적자로 30.01억에서 적자전환.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이 7월1일 2차전지용 소화액 및 분사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노팀은 "당사의 열폭주차단패드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역할에 더 나아가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그 화재를 즉각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소재와 시스템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2차전지용 소화액과 이를 사용하여 동력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즉각 반응식으로 전기차, ESS 화재를 소화할 수 있는 소화액 분사시스템 및 1,2차 리튬전지를 생산하는 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소화액 제품을 동시에 출시할 방침이다.앞서 나노팀은 자동차 및 K-배터리 고객들로부터 열폭주차단패드 제품 수주를 받는 등 기존 에어로젤을 대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나노팀의 열폭주방지패드가 일부 조건에서 하나의 배터리 셀 화재가 다른 배터리 셀로 전이되지 않는 NP(Non-propagation) 수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출시한 2차전지용 소화액은 차량 1대당 최대 2L 용액으로 고열량 하이니켈 NCM 배터리 화재까지 소화할 수 있어 20L 이상 필요한 여타 기술 대비 경제적이다.소화액을 분사하는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전류가 차단된 상황에서도 전자적 제어가 필요 없이 즉각적으로 작동하는 반응형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나노팀 관계자는 “당사는 열폭주차단소재를 통해 화재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화재를 소화시키는 기술을 연구 개발 중이었다”라며 “최근 화성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제품 출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라고 밝혔다.회사측은 2차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화재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소화기 형태나 2차전지를 보관하고 운반하는 캐리어 형태로도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윤성 나노팀 대표이사는 “본 기술을 통해서 전기차와 리튬계 2차전지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사 화재진압 소화액과 분사시스템으로 다시는 이번과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열관리 소재업체 나노팀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의 대규모 화재 이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나노팀은 열관리 소재의 개발, 제조,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를 방지하는 방열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들에 납품하고 있다.
6월25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일(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특히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 당시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인 연소가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경기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달 24일 오후 화재 현장에서 1차 브리핑을 열고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으로 연소가 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목격자는 불이 난 공장 건물 3동 2층에서 대피한 공장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이날 근무 중이던 작업자 규모가 사상자 포함 총 102명으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22명, 중상자는 2명, 경상자는 6명으로 총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상자 중 40대 남성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다른 중상자는 안면부 화상을 입고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경기 화성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한 공장에 대해 "아리셀은 리튬 배터리를 제조해 완제품을 납품하는 곳으로, 최소 3만5000여개의 배터리가 (공장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도 지속해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이처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전기차 화재를 방지하는 방열소재를 개발해 현대차그룹과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납품 중인 나노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노팀은 열관리 소재 개발부터 제조와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방열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들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나노팀은 현대차그룹에 전기차 배터리 방열, 방염소재를 독점 납품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이 국내 배터리 업체로부터 북미 완성차향 열폭주차단패드를 수주,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 및 납품한다고 6월14일 밝혔다.
열폭주차단소재는 전기차에서 화재 발생 시 화재의 전이를 지연시켜주는 소재다. 전기차 수요 둔화(케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로 꼽힌다.
나노팀 제품은 지난해 초에 15분간 배터리 화재 전이를 지연시키는데 성공했다. 현재는 특정 조건에서 화재 전이가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수준(NP: Non-propagation)까지 제품 기술력이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 진행 전후로 다수의 글로벌자동차업체를 포함한 열폭주차단패드 관련 협업 미팅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추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진행 중”이라며 “당사는 과거 방열소재 시장의 성장기 초입에 시장을 선점하여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는데 열폭주차단소재 시장은 그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이번 시장 선점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나노팀은 올 4분기부터 배터리모듈의 사이드캡에 적용되는 해외 내화격벽소재를 대체해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배터리팩 상부 커버에 사용되는 내화소재를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북미 완성차업체향 우레탄 갭필러 매출이 발생, 2025년부터는 회사의 주요 제품 카테고리가 기존 실리콘계열 방열소재 한가지에서 내화소재, 열폭주차단소재, 우레탄계열 방열소재 등으로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5월29일 나노팀에 대해 ‘원가 경쟁력, 전기차 캐즘 극복의 열쇠’라고 분석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나노팀은 전기차 배터리 방열, 방염 소재 업체로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독점 납품 중이며, 이를 레퍼런스로 해외 고객사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실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 하향 조정으로 둔화가 예상되나, 2025년부터 신규 고객과 열폭주 차단 패드 등 신제품 납품으로 성장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객사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나노팀은 지난해 말부터 BMW에 납품을 시작했다. 전력제어 제품에 갭 패드를 먼저 적용해 5년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할 거란 예상이다. 이후 배터리 제품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 한국 배터리 셀업체와 제품 테스트에 나서는 등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확산속도는 둔화되었으나, 중국전기차와 가격경쟁은 필연적 흐름이란 분석이다. 글로벌 경쟁사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나노팀에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2025년에 수주가 급증할 가능성을 점쳤다.
임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을 통해 입증된 원가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과점 업체로 성장 전망”이라며 “전기차 수요 전망이 어두운 시기가 오히려 관심 갖기에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3월4일 나노팀이 연내 울산에 전기차용 열폭주 차단패드 공장을 완공한다고 밝혔다. 나노팀은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300억원을 투자해 울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열폭주 차단패드는 전기차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방염 소재다. 나노팀은 열폭주 차단패드로 2000억원 신규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나노팀은 12월 말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에 열폭주 차단패드 공장 건설을 완료한다. 울산 공장은 내년 상반기 장비를 입고하고 시험 생산을 거쳐 하반기 본격 생산한다. 열관리 차단패드는 나노팀 신규 제품이다.
나노팀 관계자는 “열폭주 차단패드는 기존 방열 소재에 이은 신제품으로, 이미 고객사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2025년 생산을 시작하면 20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노팀은 2016년 설립된 전기차 소재 전문 업체다.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한온시스템 등 전기차 관련 부품을 만드는 자동차 부품사가 고객이다. 나노팀 방열 소재인 갭필러와 갭패드는 전기차용 플랫폼과 열관리 시스템 내부에서 열원을 관리하는 소재로 사용된다. 기존 내연기관차에 공급했던 갭패드를 액상 형태 갭필러로 만들며 공급이 늘고 있다.
열폭주 차단패드는 부품사 뿐만 아니라 완성차 고객사로부터 공급 요청을 받고 있다. 생산 시설을 확보하면 안정적 제품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나노팀 관계자는 “울산 공장을 중심으로 방열·방염 소재 생산을 늘려 전기차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91억으로 전년대비 22.71% 증가. 영업이익은 52.93억으로 74.67% 증가. 당기순이익은 46.62억으로 12.61% 증가.
전기차용 배터리 열관리 소재 개발, 제조 및 판매 업체. 고체상태인 갭패드와 액체상태인 갭필러 등을 제조. 갭필러는 플랫폼 기반 전기차 배터리 방열소재로 사용되며, 갭패드는 파생 EV 전기차용배터리 방열소재, 가전/사운드바/사이니지용 방열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음. 최대주주는 최윤성(53.32%).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84.57억으로 전년대비 42.20% 증가. 영업이익은 30.30억으로 32.21% 감소. 당기순이익은 41.40억으로 8.43% 감소.
올 8월6일 76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2일 149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6일 111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92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