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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0/02 19:3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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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형 트랜스 전문 업체 에이텀은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9월24일 밝혔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에이텀의 제9기 4분기 매출액은 94억 5541만 원, 영업이익 1억 5975만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10억 315만 원을 기록하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보수적인 회계 처리 기준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 및 베트남 신규 공장 이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음에도 생산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하였다. 에이텀의 4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개선된 72%를 기록했다.

에이텀은 하반기 자동화 공정이 완비된 베트남 신규 공장 이전을 통해 추가적인 생산성 향상이 예상된다. 또한 기존 모바일 및 TV향 트랜스 프리미엄 제품 생산과 전기차향 트랜스 생산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이텀은 현재 전기차향 트랜스 공급 관련 2023년 5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예비협력사 등록에 이어 현재 공식협력사 등록을 위한 실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중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텀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가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텀의 자회사인 청한전자는 삼성전기 밴더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MLCC를 유통하고 있다.

9월23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이번에 세계최초로 개발한 웨어러블용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업계 최고 수준인 ℓ당 200Wh(와트시)급으로, 현재 고객 대상 시제품 평가 중이다. 양산은 2026년 상반기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에 필요한 전해질을 불연성 고체로 사용해 안전하고 외부 충격에 견고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형상 자유도가 높아 평평한 형태, 다각형,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에서 보유한 다양한 기술 노하우를 활용,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작은 크기로도 같은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 밀리미터(㎜)부터 센티미터(㎝) 단위까지 고객이 원하는 크기대로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기는 이번에 개발한 산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로 초소형화의 한계를 극복했다. 적층세라믹콘센서(MLCC) 공정과 유사하게 전극과 고체전해질 재료를 얇게 인쇄해 번갈아 쌓아 올린 후 절단하기 때문에 제작과정에서 주름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충전시 부피 변화도 작아 여유공간이 필요 없으며, 리튬이온전지에서 필요한 분리막도 필요하지 않아 초소형화에 유리하다.

삼성전기는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MLCC의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전기의 밴더사이자 MLCC를 유통하고 있는 청한전자의 모회사인 에이텀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에이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인 청한전자는 MLCC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삼성전기의 밴더사로 등록되어 있다.



6월결산법인. 작년(2023년 7월1일~2024년 6월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385.03억으로 전년대비 19.74% 감소. 영업이익은 41.49억 적자로 59.2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7.24억 적자로 83.8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를 기피하는 포비아(공포증)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텀이 발열을 획기적으로 줄인 트랜스(소형 변압기)를 전기차업체 납품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미 제품 퀄 테스트(품질검증) 절차도 마무리했고 양산체제 등 제반사항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21일 전기차업계에 따르면 트랜스 제조 기업인 에이텀이 전기차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트랜스는 충전기 내 전력을 변환시켜주는 장치로 스마트폰과 TV 등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이다. 여기에 더해 에이텀은 새로운 신규 성장 엔진으로 전기차 영역으로 새롭게 시장 진출에 나서게 된 것이다. 에이텀은 삼성전자와 LG전자 1차 벤더에 등록돼 있고 자동차부품 M사에도 예비벤더로 등록된 상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폰과 TV 등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이다. 이를 전기차 영역으로 확장하는 셈이다.

에이텀의 트랜스 제품은 혁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 LG전자뿐 아니라 국내외 전기차 부품생산 업체를 비롯해 전기차 충전기 생산업체들까지 에이텀에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차용 트랜스의 경우 대규모 납품을 위한 테스트 역시 막바지 단계이다. 무엇보다 경쟁사 제품과 견줘 우위가 확실하다는 평가다. 에이텀 트랜스는 부피가 23% 작고, 경쟁품보다 2배의 시간을 써야 고온(섭씨 90도 기준)발열에 도달한다. 여기에 변압, 변류 효율도 우수하다. 에이텀은 사업 초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에 주력해 왔는데, 이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 납품처의 제품 선행개발에 포함돼 공동개발하는 설계참여형 ODM(주문자개발생산)으로 전환한 상태다.

에이텀 측은 "전기차용 트랜스의 전기차 공급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며 '이미 퀄 테스트도 마무리했고 공급 규모 등을 위한 양산체제를 점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현재 전기차에 공급 협상 중인 트랜스의 경우 타사 제품보다 발열 도달 속도가 2배 이상 느리고 전기적 특성과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에이텀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경우 실적개선도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텀은 전기차용 OBC(온 보드 충전기) 트랜스, LDC(직류변환장치) 트랜스, SPMS(스위치 모드 전원 공급장치) 등을 개발 완료했고 국내외 완성차 업체 향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납품 마무리 단계이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향후 주요 모멘텀은 전기차 트랜스 산업 진출"이라며 "에이텀은 전기차 관련 트랜스를 개발해 국내외 완성차 업체 품질 테스트 통과와 납품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3분기부터 전기차 트랜스 관련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전사 매출 비중의 대다수가 전기차 트랜스 사업에서 발생해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에이텀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술특례 기업으로 코스닥 증시에 신규 입성한 에이텀이 2022년 3월에 세계최초 전기차향 트랜스 개발해 초대형 글로벌 전기차 부품업체들과 약 3년간의 진행한 품질 테스트가 완료, 공급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월27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텀은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향 시장을 겨냥해 2020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해 2022년 3월에 전기차향 트랜스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초대형 글로벌 전기차 부품업체들과 약 3년간의 품질 테스트를 진행한데 이어 현재 품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설비투자를 진행해 공장실사를 진행 중에 있다. 에이텀은 초대형 글로벌 전기차 부품업체의 품질 테스트 통과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부품업체들과 공급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성차 품질 테스트의 경우, 장기간의 고강도 테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통과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에이텀은 각고의 노력 끝에 문제없이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실사가 완료될 시 곧바로 협력사로 등록되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기차향 트랜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이에 따라 에이텀은 올해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흑자전환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한택수 대표이사는 흑자전환의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택수 대표는 "상장 당시 우리가 가진 기술이 전기차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고 이와 관련한 평가를 정당히 받았다"며 "아직 고객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공유하긴 어렵지만, 하반기부터 전기차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달 18일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1만2897주를 매입했다. 에이텀은 공시를 통해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매출액 700억,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매출액 1200억을 전망했다. 휴대용 충전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에이텀은 지난해 말부터 EV용 트랜스 제품 생산을 위해 베트남 법인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신규 트랜스 생산라인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약 40억원의 투자를 단행하는 등 EV용 트랜스 생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초대형 완성차 업체의 계열사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 공급에 대해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EV 제품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이텀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평판형 트랜스(변압기) 제조 기업 에이텀이 전기차(EV) 트랜스 시장 진입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에이텀의 주가는 최근 2달간 약 47% 상승했고, 6월20일 1만4920원으로 마감했다. EV용 트랜스 시장 진입이 가시권에 들면서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휴대용 충전기(TA)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에이텀은 지난해 말부터 EV용 트랜스 제품 생산을 위한 베트남 법인 공장 확장 이전에 나섰다. 약 4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트랜스 생산라인 및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특히 에이텀은 TV, 모바일 중심에서 EV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하면서 매출이 평년 대비 두 배가량 오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이텀은 2024년 700억원, 2025년 1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EV 부문 매출이 2024년 100억원에서 2025년 약 330억원으로 3배 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텀 관계자는 “EV 부문의 경우 극히 보수적으로 현재 공급이 가시화된 업체 기준으로만 매출을 추정했다”며 “훨씬 더 큰 폭의 EV 부문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텀은 국내 완성차 업체의 계열사 및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 공급 관련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에이텀은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EV향 제품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텀은 궁극적으로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이 EV 매출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기준 EV 매출은 전체 매출의 14%이고, 2025년은 28%다.

최근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EV 시장 진입 이후 비약적으로 확대될 실적에 대한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한택수 대표는 “경영진의 책임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자 회사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창업한 에이텀은 휴대용 충전기 등을 생산하며 성장했고, 2020년 전기차용 트랜스 연구개발(R&D)에 나서며 제2의 성장을 준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코스닥에 상장했다.



에이텀의 주가가 오름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LG전자가 북미 1위 전기차(EV) 충전사업자인 차치포인트(CPO)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사업의 글로벌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텀은 전기자동차(EV) 충전기의 핵심인 고출력 전기차 충전기용 트랜스 제품을 개발해 현재 테스트단계에 진입했다. 올 하반기에 양산을 예정중에 있으며, LG이노텍의 1차밴더사로 등록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6월19일 주식시장과 EV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북미 충전사업자 차지포인트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위치한 차지포인트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지포인트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북미 최대 CPO다. 북미 외에도 유럽 16개국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난 1월부터 미국에서 생산 중인 LG전자 충전기와 미국 연방정부의 보안인증을 획득한 차지포인트의 충전 관제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공공기관의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 등에서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호텔과 병원, 쇼핑몰 등 LG전자가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기업간거래(B2B) 파트너사를 비롯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사업을 확대하는 데 협업할 예정이다.LG전자는 차지포인트와 전기차 충전 설루션 고도화를 추진하며 '충전 설루션 사업자'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2030년 매출 100조원의 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꼽고, 조 단위 사업으로 빠르게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북미 최대 CPO 차지포인트와 협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전기차 충전 설루션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특히 LG전자의 관계사인 LG이노텍의 경우 작년 "전기차 충전 분야 국제표준특허" 3건을 공식 확보하며 전기차 유·무선 충전 지원 기술, 전기차 및 외부 충전기용 전력 변환 기술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시장 규모는 연평균 23.5% 성장해 2030년 약 18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전기차 충전시장인 미국은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총 50만개 구축을 목표로 충전 인프라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LG이노텍의 1차벤더이자 고출력 EV충전기용 트랜스 제품을 개발해 현재 자동화공정에서의 양산 테스트단계에 진입한 에이텀이 주목받는 배경으로 판단된다. 에이텀은 EV 충전기용 고출력 트랜스를 개발했으며, 국내 초대형 완성차 업체의 계열사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 공급에 대해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전기차 충전기가 연결될 때 전류를 받아들이는 고출력 트랜스인 OBC(On Board Charger Transformer)와 SMPS(Switched Mode Power Supply) 전력 변환 트랜스, EV 충전기 트랜스, TV용 트랜스 등 자동화 공정 제품 출시 시기는 올해 3분기로 잡았다.



전 세계 유일의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술 전문기업 에이텀의 주가가 전기차(EV) 시장 진입을 목전에 두고 연일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EV용 트랜스 양산에 들어가기 위한 모든 사전 작업을 완료한 에이텀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기차 부문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텀의 주가는 최근 두달 새 60%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 4월17일 장중 9400원의 저점을 찍었던 주가는 전일 기준 1만5010원까지 오른 상태다. 에이텀의 전기차용 트랜스 시장 진입이 가시권에 들면서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휴대용 충전기(TA)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에이텀은 지난해 말부터 전기차용 트랜스 제품 생산을 위해 베트남 법인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신규 트랜스 생산라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약 40억원의 투자를 단행하는 등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에이텀은 TV, 모바일 중심에서 전기차를 중심으로 전방 사업을 개편하면서 매출도 평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이텀은 전날 매출 전망 공시를 통해 2024 회계연도(올해 7월1일~내년 6월30일) 매출액 700억원, 2025 회계연도(내년 7월1일~2026년 6월30일) 매출액 1200억원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전기차 제품 비중도 전년도 100억원에서 내년도 330억원대로 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기차 부문의 경우 현재 공급이 가시화된 업체 기준으로 극히 보수적으로  매출을 추정했으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훨씬 더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텀은 국내 초대형 완성차 업체의 계열사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 공급에 대해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향 제품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궁극적으로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전기차 매출이 차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창업한 에이텀은 2019년 이후 휴대용 충전기, TV 용 제품을 본격적으로 납품해왔으며, 2020년부터 전기차용 트랜스를 연구개발(R&D)에 착수해 3년 이상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 왔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평판형 트랜스 제조업체. 특화된 평판형 트랜스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화, 고효율, 고출력 트랜스 및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그와 관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 주요 사업은 TA부문(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용 트랜스), TV부문(TV SMPS용 트랜스 및 주변 부품), EV(전기자동차) 부품 부문, EV(전기자동차) 충전기 부문 등으로 분류. TA부문과 TV부문은 현재 영위하고 있으며, EV 부품 및 EV 충전기 부문은 신규 진출 추진중. MLCC 유통 업체 (주)칸타텀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한택수 외(33.75%). 


6월결산법인. 2022년(2022년 7월1일~2023년 6월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479.71억으로 전년대비 10.56% 감소. 영업이익은 59.23억 적자로 76.4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83.88억 적자로 120.2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2월1일 상장, 당일 5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8월6일 74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1일 1114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8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9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8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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