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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4 07:2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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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이 ‘2025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2010년 설립된 넥스틴은 국내 유일의 광학기술 기반 ‘반도체 전(前)공정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국산화율이 57%에 달하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비해 전공정 장비의 국산화율은 7%로 매우 낮다. 넥스틴은 노광, 식각, 박막, 증착 등 반도체 전공정에서 생기는 반도체 소자 회로의 패턴 불량을 검사하는 장비를 지속 출시하며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넥스틴의 인스펙션 장비는 반도체 전공정 불량의 40%를 차지하는 초미세 패턴 결함을 관리해 양산 수율 증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패턴 결함 검사장비는 크게 다크필드 방식과 브라이트필드 방식으로 나뉘는데 반도체 인스펙션 검사장비는 높은 신뢰성 요구로 시장 진입 기술 장벽이 매우 높다. 넥스틴은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한 AEGIS 장비 국산화에 성공해 시장에 안착시켰다.

국내 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이스라엘에 R&D 센터를 운영하는 넥스틴은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2D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며 반도체 패턴 결함 검사장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SK하이닉스, CXMT, YMTC 등 글로벌 메모리 소자 고객사뿐 아니라 삼성전자, SMIC 등 국내외 파운드리 고객사를 확보해 2024년 말 기준 수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85%를 차지하는 글로벌 장비업체로 발돋움했다.



4월15일 한국투자증권이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사 넥스틴에 대해 HBM(고대역폭메모리) 밸류체인 진입이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수헌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13일 언론을 통해 HBM 검사장비 크로키 첫 PO(구매주문) 수주를 발표했다"며 "관련 수주 물량은 오는 15~17일 사이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납품 대수는 첫 PO인 만큼 수량은 적지만 4월 안으로 2차 추가 PO 수주가 예상된다"며 "연간 납품 대수 가이던스(목표치)는 기존 10대에서 15~17대까지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그동안 넥스틴은 높은 중국 매출 비중(지난해 88%)과 단일 장비(BF장비·이지스) 의존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는 중국 매출 비중이 63%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크로키(HMB), IRIS(낸드) 검사장비 납품으로 장비 다변화에도 성공했다. 

조수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0.5배로 하단에 근접하다"며 "동종 업체인 캠텍(Camtek), 온토(Onto), KLA의 멀티플(주가수익비율 배수)이 30~40배인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하나증권은 3월12일 넥스틴에 대해 HBM 공정 검사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권태우 연구원은 "넥스틴의 크로키 장비 는 본딩 전 단계에서 웨이퍼 개별 칩을 검사하는 장비다. 기존 반사광 검사 방식보다 정밀한 결함 검출이 가능하다. 

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사인 Camtek, ONTO 장비 대비 성능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점진적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넥스틴은 현재 국내 IDM 업체와 협력해 양산 평가를 진행 중이다. 올해 25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돼 본격 시장 확장이 예상된다. 향후 생산량 증가에 따라 크로키 장비의 적용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하나증권은 넥스틴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5% 늘어난 1372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2% 증가한 556억원으로 예상했다. 크로키 장비를 중심으로 한 신규 장비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는 배경이다. 

넥스틴은 HBM향 크로키 장비 외 아이리스2 장비가 2024년 12월 국내 IDM 업체에 첫 공식 수주가 이뤄졌다. 현재 해외 IDM향 품질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권 연구원은 "넥스틴은 중국 내 생산 거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중화권 고객과의 접근성이 높은 거점을 통해 중장기 사업 확장에 유리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넥스틴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넥스틴은 반도체 광학 검사 장비 분야에서 다크필드(Dark Field) 기술을 활용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0년 코스닥 상장 후 연구개발을 강화해왔다. 2024년 기준 매출의 약 81%가 중화권에서 발생한다. CXMT, SMIC 등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다. 

권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강화됐지만 중국은 반도체 장비 도입을 지속 적으로 확대하며 산업 자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화권 반도체 기업들은 추가 규제 가능성에 대비해 2024년 장비 발주를 선제적으로 늘렸고, 이로 인해 검사 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강세를 보였다"며 "반도체 고객사 외에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사의 요청에 따라 하반기 공급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장비 적용 범위 확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7.20억으로 전년대비 29.33% 증가. 영업이익은 469.75억으로 29.89% 증가. 당기순이익은 384.28억으로 24.23% 증가.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 업체인 넥스틴이 고객 다변화와 신장비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 집중됐던 고객사를 한국과 일본으로 확대 중이며, 장비도 2차원(D) 중심에서 3D 검사기로 이동을 시도 중이다.

1월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틴은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와 3차원(3D) 낸드플래시 웨이퍼 검사·계측 장비 '아이리스' 품질평가 준비에 착수했다. 품질평가는 장비 구매주문(PO)을 하기 전 이뤄지는 단계로, 공급 논의가 진척된 것이다.

해당 업체는 키옥시아로 전해졌다. 키옥시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은 세계 낸드플래시 3위 업체다. 연초부터 품질평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연내 평가를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리스는 3D 낸드플래시를 검사 및 계측하는 장비다. 낸드플래시는 제한된 크기 내에서의 용량 증대를 위해 저장공간(셀)을 수직으로 쌓는 3D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300단을 돌파했다. 단수가 높아질수록 하부 결함을 발견하기 어려운데, 넥스틴은 근적외선(NIR)에 다중비초점면(TSOM) 기술을 접목해 결함 유무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

넥스틴은 지난달 24일 SK하이닉스에 57억원 규모 웨이퍼 검사 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는데, 이 장비가 아이리스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에 이어 키옥시아까지 공급에 성공할 경우 세계 3대 낸드플래시 메이커 중 2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셈이어서 키옥시아와의 품질평가 및 결과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넥스틴은 연내 신장비 상용화도 기대된다. 회사는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검사하는 장비 '크로키' 품질 평가도 1분기 완료를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는 작년 10월께 시작됐으며, 회사는 수요가 폭증하는 HBM 수율 개선을 위해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HBM은 D램을 수직으로 쌓아만든 AI 반도체용 고성능 메모리다. 단수가 높아질수록 표준 규격 높이 준수를 위해 웨이퍼 두께가 얇아지는데, 이에 따라 '웨이퍼 휨(와피지)' 현상이 발생한다. 휨 현상은 개별 칩 다이(Die)로 자른 뒤 검사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크로키는 광학 기술과 알고리즘을 통해 양품 칩 선별을 가능케하는 장비로 낮은 HBM 수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넥스틴이 제조·판매하던 장비는 기존 2D 웨이퍼 패턴 결함 및 이물질 검출 장비인 '이지스' 1종이었다. 그러다보니 연간 매출의 90% 이상이 중국일 정도로 포트폴리오가 특정 품목과 지역에 집중됐는데, 신장비 상용화와 고객 다변화를 올해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넥스틴 관계자는 “구체적 고객사 내용은 계약상 확인이 불가하다”며 “회사는 기존 이지스 장비에 대한 판매 확대와 더불어 장비 제품군 확대, 그리고 특정 국가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검사 장비업체 넥스틴이 중국에 단독 법인을 설립한다.

1월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틴은 중국 법인 ‘우시 넥스틴’을 합작이 아닌 단독법인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 합작법인(JV)으로 운영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바꾼 것이다. 넥스틴은 “미중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우려로 인해, 단독 법인 형태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시 넥스틴은 대지 기준으로 총 7000평 규모다. 2400평 규모로 책정되는 한국 대지와 비교하면 약 3배에 이른다. 실제 생산능력(CAPA)은 국내보다 약 10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틴 본사와 생산 시설은 AP시스템 사옥 내에 위치, 2400평 대지에는 이 건물을 사용하는 다른 APS 자회사들의 CAPA도 포함된다. 

우시 법인은 10월부터 본격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반조립 형태로 제품을 수출하고 중국에서 최종 조립하는 방식이다. 중국 내 생산이 인정, 중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고객사들은 넥스틴에 현지 생산을 꾸준히 요청해왔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다. 이들은 넥스틴의 경쟁사인 미국 KLA의 제품을 사용하기에 정치적∙물리적 제약이 크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이들의 제약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불확실성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넥스틴은 중국 매출 의존도를 줄이고 수출 비중 다변화를 위해 미국, 일본 등 반도체 기업들과도 꾸준히 접촉 중이다. 

탄탄한 기술력이 바탕이다. 넥스틴은 최근 SK하이닉스에 3차원(3D) 웨이퍼 검사 장비 ‘아이리스II(IRIS-II)’를 공급했다. 회사 고유의 특허기술이 활용된 장비로, KLA도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 장비다. 아이리스는 현재 주력인 주력인 웨이퍼 패턴 결함∙이물질 검출 장비 ‘이지스(AEGIS)’를 이을 새 먹거리로 꼽힌다.

이외에도 극자외선(EUV)용 장비 ‘레스큐(ResQ)’,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장비 ‘크로키’ 등이 있다. 넥스틴은 올해 3분기 분기 보고서에서 “단일 장비만 판매했던 과거와 달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변동성 있는 반도체∙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위험 정도를 줄이며 새 시장으로의 진입으로 인한 당사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넥스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 172% 오른 수치다. 



넥스틴(348210)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3차원(3D) 웨이퍼 검사 장비를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라인에 공급했다. 자체 원천 기술로만 개발한 기기로 KLA 등 선진 업체들보다 먼저 양산에 성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24일 넥스틴은 SK하이닉스와 ‘웨이퍼 검사 시스템’을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57억 원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879억3057만원 대비 6.48% 규모다.

넥스틴은 '아이리스(IRIS)'라는 신개념 3D 검사 장비를 SK하이닉스에 공급하기로 했다. 아이리스는 근적외선(NIR)이라는 빛으로 다중비초점면(TSOM) 기술을 구현한 기기다.

이 장비는 낸드 플래시 공정에서 발생하는 웨이퍼의 결함을 검사한다. 메모리 종류 중 하나인 3D 낸드 플래시는 정보 기억 공간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현재 세계 주요 낸드 회사들은 300단 이상의 초고적층 제품을 개발했다. 다만 층수가 높아지면서 칩의 밑바닥에서 발생한 문제를 관찰하는 게 기존 방식으로는 쉽지 않았다. 

넥스틴은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세계 최초로 NIR TSOM 기술을 개발했다. NIR TSOM 기술은 NIR 빛으로 초점이 벗어난 낸드 내부 사진을 의도적으로 여러 장 찍은 뒤, 이들을 하나로 모아 결함 유무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칩 깊숙한 곳까지 구석구석 침투해 기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초 이 장비에 대한 평가를 시작해 최근 퀄(승인) 테스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라인 내에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넥스틴이 이 장비를 세계적인 장비 업체인 KLA보다 먼저 개발했다는 것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고적층 낸드 검사 분야에서 넥스틴의 기술이 점차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9.31억으로 전년대비 23.50% 감소. 영업이익은 361.66억으로 35.99% 감소. 당기순이익은 309.34억으로 28.74% 감소. 


APS그룹 계열의 반도체 전(前)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업체. 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미소 패턴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AEGIS-DP 등) 제조 및 판매중.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연구소 중 하나인 도이칠란트 Fraunhofer-Gesellschaft zur Forderung der angewandten Forschung e. V.를 비롯해 중국 YMTC, 중국 최대 파운드리업체 SMIC 등 해외 반도체 회사에 수출. 최대주주는 APS 외(26.7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9.43억으로 전년대비 101.27% 증가. 영업이익은 565.04억으로 156.09%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10억으로 138.63% 증가. 


2020년 10월8일 2304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8월1일 92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9월9일 40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11월5일 6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47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3일 64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4일 48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5일 64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50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1일 58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4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8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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