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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03 22:1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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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넥스틴이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000억원, 1200억원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회사의 2024년 매출은 1159억원, 영업이익은 504억원이다. 각각 3배, 2.5배 늘어난 금액이다. 

회사는 "신제품 개발로 제품을 다각화하고, 중국에서 시장을 확대해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2025년 '크로키' 고객사 납품∙매출 달성, 중국 생산 공장 구축∙정상 가동 ▲2026년 후공정 검사 시장 진출, 중국 법인 안정화∙매출 증대 ▲2027년 중국 외 미국, 일본 등 주요 거래처 확보,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크로키는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불량 검사 장비다. 올해 상반기 품질 평가를 통과하고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양사가 체결한 공급 계약 금액은 약 62억 8000만원 규모다. SK하이닉스의 HBM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만큼, 추후 넥스틴에도 장비를 대량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법인 '우시 넥스틴'은 올해 10월 본격 생산이 시작된다. 중국 고객사들이 꾸준히 현지 생산을 요구해왔던 만큼, 중국에서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점쳐진다. 회사는 지난해 87%의 매출을 중국에서 냈다. 이들은 넥스틴의 경쟁사인 미국 KLA의 제품을 사용하기에 정치적∙물리적 제약이 크다.

꾸준히 중국 시작을 공략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동시에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회사는 수출 비중 다변화를 위해 미국, 일본 등 반도체 기업들과도 꾸준히 접촉 중이다. 크로키를 비롯해 극자외선(EUV)용 장비 '레스큐', 3차원(3D) 웨이퍼 검사 장비 '아이리스' 등 장비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틴은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쓴다. 회사는 "2021년~2024년 평균 5% 수준이던 총 주주수익률(TSR)을 2025년~2030년에는 20% 이상을 목표로 한다"며 "현금배당을 주당 500원 이상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틴(348210)은 SK하이닉스와 63억 8250만원 규모의 Wafer Inspection System KROK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6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6월19일까지다. 



하나증권은 3월12일 넥스틴에 대해 HBM 공정 검사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권태우 연구원은 "넥스틴의 크로키 장비 는 본딩 전 단계에서 웨이퍼 개별 칩을 검사하는 장비다. 기존 반사광 검사 방식보다 정밀한 결함 검출이 가능하다. 

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사인 Camtek, ONTO 장비 대비 성능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점진적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넥스틴은 현재 국내 IDM 업체와 협력해 양산 평가를 진행 중이다. 올해 25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돼 본격 시장 확장이 예상된다. 향후 생산량 증가에 따라 크로키 장비의 적용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하나증권은 넥스틴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5% 늘어난 1372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2% 증가한 556억원으로 예상했다. 크로키 장비를 중심으로 한 신규 장비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는 배경이다. 

넥스틴은 HBM향 크로키 장비 외 아이리스2 장비가 2024년 12월 국내 IDM 업체에 첫 공식 수주가 이뤄졌다. 현재 해외 IDM향 품질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권 연구원은 "넥스틴은 중국 내 생산 거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중화권 고객과의 접근성이 높은 거점을 통해 중장기 사업 확장에 유리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넥스틴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넥스틴은 반도체 광학 검사 장비 분야에서 다크필드(Dark Field) 기술을 활용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0년 코스닥 상장 후 연구개발을 강화해왔다. 2024년 기준 매출의 약 81%가 중화권에서 발생한다. CXMT, SMIC 등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다. 

권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강화됐지만 중국은 반도체 장비 도입을 지속 적으로 확대하며 산업 자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화권 반도체 기업들은 추가 규제 가능성에 대비해 2024년 장비 발주를 선제적으로 늘렸고, 이로 인해 검사 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강세를 보였다"며 "반도체 고객사 외에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사의 요청에 따라 하반기 공급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장비 적용 범위 확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7.20억으로 전년대비 29.33% 증가. 영업이익은 469.75억으로 29.89% 증가. 당기순이익은 384.28억으로 24.23% 증가.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 업체인 넥스틴이 고객 다변화와 신장비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 집중됐던 고객사를 한국과 일본으로 확대 중이며, 장비도 2차원(D) 중심에서 3D 검사기로 이동을 시도 중이다.

1월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틴은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와 3차원(3D) 낸드플래시 웨이퍼 검사·계측 장비 '아이리스' 품질평가 준비에 착수했다. 품질평가는 장비 구매주문(PO)을 하기 전 이뤄지는 단계로, 공급 논의가 진척된 것이다.

해당 업체는 키옥시아로 전해졌다. 키옥시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은 세계 낸드플래시 3위 업체다. 연초부터 품질평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연내 평가를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리스는 3D 낸드플래시를 검사 및 계측하는 장비다. 낸드플래시는 제한된 크기 내에서의 용량 증대를 위해 저장공간(셀)을 수직으로 쌓는 3D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300단을 돌파했다. 단수가 높아질수록 하부 결함을 발견하기 어려운데, 넥스틴은 근적외선(NIR)에 다중비초점면(TSOM) 기술을 접목해 결함 유무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

넥스틴은 지난달 24일 SK하이닉스에 57억원 규모 웨이퍼 검사 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는데, 이 장비가 아이리스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에 이어 키옥시아까지 공급에 성공할 경우 세계 3대 낸드플래시 메이커 중 2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셈이어서 키옥시아와의 품질평가 및 결과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넥스틴은 연내 신장비 상용화도 기대된다. 회사는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검사하는 장비 '크로키' 품질 평가도 1분기 완료를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는 작년 10월께 시작됐으며, 회사는 수요가 폭증하는 HBM 수율 개선을 위해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HBM은 D램을 수직으로 쌓아만든 AI 반도체용 고성능 메모리다. 단수가 높아질수록 표준 규격 높이 준수를 위해 웨이퍼 두께가 얇아지는데, 이에 따라 '웨이퍼 휨(와피지)' 현상이 발생한다. 휨 현상은 개별 칩 다이(Die)로 자른 뒤 검사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크로키는 광학 기술과 알고리즘을 통해 양품 칩 선별을 가능케하는 장비로 낮은 HBM 수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넥스틴이 제조·판매하던 장비는 기존 2D 웨이퍼 패턴 결함 및 이물질 검출 장비인 '이지스' 1종이었다. 그러다보니 연간 매출의 90% 이상이 중국일 정도로 포트폴리오가 특정 품목과 지역에 집중됐는데, 신장비 상용화와 고객 다변화를 올해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넥스틴 관계자는 “구체적 고객사 내용은 계약상 확인이 불가하다”며 “회사는 기존 이지스 장비에 대한 판매 확대와 더불어 장비 제품군 확대, 그리고 특정 국가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9.31억으로 전년대비 23.50% 감소. 영업이익은 361.66억으로 35.99% 감소. 당기순이익은 309.34억으로 28.74% 감소. 


APS그룹 계열의 반도체 전(前)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업체. 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미소 패턴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AEGIS-DP 등) 제조 및 판매중.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연구소 중 하나인 도이칠란트 Fraunhofer-Gesellschaft zur Forderung der angewandten Forschung e. V.를 비롯해 중국 YMTC, 중국 최대 파운드리업체 SMIC 등 해외 반도체 회사에 수출. 최대주주는 APS 외(26.7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9.43억으로 전년대비 101.27% 증가. 영업이익은 565.04억으로 156.09%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10억으로 138.63% 증가. 


2020년 10월8일 2304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8월1일 92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9월9일 40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11월5일 6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47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3일 64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4일 48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5일 64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50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에서 21일 58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532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1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9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5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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