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26 08:02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447 추천 0 반대 0




솔루엠(248070)은 최근 스탠다드에너지, 머카바파트너스와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ESS용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20일 밝혔다.

스탠다드에너지가 보유한 VIB ESS 및 BMS 원천기술에 솔루엠이 가진 파워와 통신 역량을 접목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VIB 기술과 ESS 솔루션 및 자체 개발한 BMS 기술을 제공한다. VIB는 수계 전해액을 사용해 발화 위험이 없다. 97% 이상의 높은 에너지 효율과 기존 이차전지 대비 고출력 운영이 가능한 높은 성능에 장기간 운영해도 안정적인 특성 유지가 가능하다.

솔루엠은 무선 BMS 개발을 위해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으로 검증된 저전력 설계 기술과 고정밀 계측 기술, 대규모 데이터 실시간 처리 기술을 십분 발휘한다. 초저전력 무선 통신 기술로 수백 개의 배터리 셀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솔루엠은 성균관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배터리 성능 진단(SOH) 등 BMS 요소 기술에 대한 기반을 다져왔다.

머카바파트너스는 두 기업이 개발하는 차세대 BMS의 글로벌 진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해외 사업 확장 뿐 아니라, 제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 조달에도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저전력 무선 BMS는 ESS의 시스템 조립 공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VIB를 비롯해 기존의 배터리로 구성된 BMS는 ESS에 사용할 경우 많은 전선을 요했다. 이를 무선으로 제어할 경우 조립과 설치가 쉬워지는 것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무선 BMS 운영으로 확보된 ESS 데이터는 ESS 운영 효율화와 최적 제어에 활용할 수 있어 ESS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3사는 단계별로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ESS용 무선 BMS 개발에 집중하고, 향후 이를 탑재한 건축자재형 ESS인 '에너지 타일' 개발로 확장해 나간다. 에너지 타일은 15cm×15cm 크기의 타일 형태로, 건물 벽면이나 천장 어디든 설치할 수 있어 도심 내에서도 안전한 ESS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는 "차세대 BMS의 핵심은 안전성과 효율적인 제어 기술"이라며 "ESL로 쌓아온 무선통신 노하우를 VIB ESS 개발에 적용하여 도심에서도 안전한 에너지 저장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VIB 기술로 차별화된 ESS 기술을 확보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이제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BMS 영역에서도 탁월한 기술력을 갖출 수 있게 돼 기쁘다"며 "VIB ESS에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BMS를 개발, ESS에 최적화된 배터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전기화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조준휘 머카바파트너스 대표는 "솔루엠과 스탠다드에너지가 만들어내는 혁신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솔루엠(248070)이 대만 이잉크(E Ink)의 최신 풀컬러 디스플레이 '이잉크 스펙트라(E Ink Spectra) 6'를 적용한 차세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E-signage)를 세계 최대 리테일 전시회인 NRF2025에서 공개했다고 1월15일 밝혔다.

솔루엠은 2011년 전자종이(E-paper)를 전자가격표시기(이하 ESL)에 최초로 도입하며 이잉크와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ESL 분야를 넘어 친환경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에 선보인 E-signage는 이잉크의 최신 풀컬러 디스플레이 기술인 '이잉크 스펙트라 6'를 탑재해 향상된 색상 스펙트럼과 고급 색상 이미징 알고리즘을 통해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인치당 최대 200픽셀(PPI)의 고해상도와 부분적 이미지 깜박임 효과를 지원해 광고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이 가능하다.

솔루엠의 E-signage는 기존 LCD나 LED 기반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장점을 제공한다. 초저전력으로 구동되며 상시 전원 없이 배터리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해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콘텐츠를 쉽게 생성하고 변경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다양한 템플릿도 제공한다. 특히 여러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자동 웨이크업 및 슬립 시간 설정을 통한 에너지 절약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미지 변경 시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현저히 낮은 전력 소비는지속가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솔루엠 관계자는 "이잉크와의 오랜 협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전자종이를 적용한 친환경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향후 이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가격표시기 시장에서도 이잉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솔루엠과 해외 전기차 충전 시장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양사는 협력의 첫 무대로 미국을 지목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브이시스는 충전기에 솔루엠의 파워모듈을 탑재해 인증을 취득하고, 미국 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을 고려해 현지 생산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브이시스는 완속부터 초급속까지 충전기 전 라인업을 보유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이번 CES에서 이브이시스는 미국 현지 주력 제품인 240kW 급속 충전기, 400kW 분리형 초급속 충전기, 보급형인 30kW와 100kW 충전기를 전시했다. 이는 미국산 우선 구매법(BABA)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조금 정책(NEVI) 등 미국의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 제품들이다.

솔루엠은 전기차 충전기의 핵심 부품인 파워모듈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솔루엠의 파워모듈 부품은 고방열 설계로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며,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적용해 96% 이상의 고효율을 보장한다. 솔루엠은 해당 부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국내와 유럽, 미국의 판매 인증을 모두 따내며 국산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이브이시스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하반기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솔루엠은 30kW급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의 미국 판매 인증을 확보한 상태다.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이사는 “CES 현장에서 느끼는 이브이시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솔루엠과의 협업으로 북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솔루엠(248070) 기술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공개됐다.

1월7일 솔루엠에 따르면 솔루엠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해 수냉식 냉각 기술을 공개했다. 이는 데이터센터 서버에 들어갈 파워 서플라이에 수냉 기술을 적용하는 2.4kW급 수냉식 서버 파워 서플라이다. 냉각 효율은 높이고 전력 소비는 줄여 AI 데이터센터가 가진 두 가지 숙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도 선보였다. 솔루엠의 50kW급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은 수냉 방식에 완전 밀폐형 구조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실시간 자가진단과 무선 원격 업데이트(OTA) 기능을 더해 전 세계 어디서든 충전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양방향 설계로 향후 전력저장장치로도 활용 가능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진화했다는 평가다.

이미 솔루엠의 30kW급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은 주요 충전기 제조사들의 신규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실제 고객 레퍼런스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회사는 50kW급 모델도 올 봄 인증을 완료하고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는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과 서버 파워 서플라이 모두 수냉식 냉각 기술로 전력 효율의 혁신을 이뤄냈다"며 "이번 CES를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솔루엠에 대해 4분기를 저점으로 매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지난 12월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은 유지했다.

BNK투자증권은 4분기 솔루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254억원과 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1%, 6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전자식 가격 표시기(ESL) 매출액이 기대보다 훨씬 적을 전망이며 성과급 및 연말 비용 반영 요소들이 당초 예상보다 더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 저점으로 내년 3분기까지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동안 입찰 진행 중이던 유럽의 대형 리테일러들과의 신규수주건들이 연달아 성사되면서, 연말 솔루엠의 ESL 수주잔고는 2조1000억원으로 예상,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2023년 말 수주잔고 1조6500억원, 2022년 말 1조6000억원과 비교하면 다시 수주 증가 모멘텀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ESL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솔루엠도 내년에도 미국, 유럽의 대형 리테일러들과 신규수주 진행 중인 건들이 여러 개 있어, 수주잔고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록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이 이전 예상치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이나, 선행 지표인 대형 리테일러들과의 신규수주 성장세가 다시 발생하며 향후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업황 바닥은 지난 것으로 판단하며, 점진적으로 계단식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22.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75% 감소. 영업이익은 269.73억으로 40.42% 감소. 당기순이익은 113.62억으로 67.50% 감소. 

연결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2509.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35% 감소. 영업이익은 678.28억으로 51.43% 감소. 당기순이익은 381.70억으로 66.69%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510.75억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 영업이익은 1545.02억으로 104.4% 증가. 당기순이익은 1218.03억으로 168.0% 증가. 



2015년7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 연구,개발업체. 사업부문은 파워모듈(TV용 SMPS, 아답터, Server용, 조명용, EV 충전기용), 3IN1보드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부문과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식 가격표시기),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부문으로 구성.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임.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하여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해외에 종속회사를 두고 각종 전자부품의 생산/판매를 영위. 최대주주는 전성호 외(15.87%),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7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945.44억으로 전년대비 46.94% 증가. 영업이익은 756.05억으로 185.13% 증가. 당기순이익은 454.44억으로 241.07% 증가.


2022년 6월23일 165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3년 8월29일 3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150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16일 2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1일 184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가운데 이평선들 수렴해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