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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23 06:5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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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생산을 넘어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사업구조를 재편한다. 그동안 위탁 생산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머물러온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월22일 이사회를 열고 단순·인적 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를 설립해 자회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두는 ‘회사 분할 계획서’를 결의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독립적인 의사 결정권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 치료법(모달리티)을 개발할 계획이다. 존속법인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회사로 개편해 글로벌 빅파마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분할은 7월 29일 증권 신고서 제출, 9월 16일 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개최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주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과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을 0.65대0.35의 비율로 교부받는다.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식 매매가 정지되고 10월 29일 존속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변경 상장 및 신설 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재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는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가 겸직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업구조를 재편한 것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신약 개발사로 거듭나기 위한 포석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맡아왔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분할로 CDMO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로의 고객사 기술 유출 우려 등 이해 충돌 문제가 해결된 만큼 앞으로 신약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연구개발(R&D)은 물론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투자·M&A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순수 CDMO 기업으로 거듭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거점 확대를 통한 성장에 집중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급격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민첩하게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양 사가 각 사업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분할을 결정했다”며 “양 사 모두가 성장을 가속화해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5조원 매출 달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1조2983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9.9% 증가한 486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1조2564억원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별도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9995억원, 영업이익은 85% 늘어난 430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분기 별도 기준 1~3공장의 풀가동과 4공장의 안정적인 램프-업(가동 확대) 진행,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이 매출 증가가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4006억원, 영업이익은 235% 증가한 128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수주 성과에 힘입어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매출 5조원 달성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위탁생산(CMO) 제품 총 99건, 위탁개발(CDO) 제품 총 133건의 수주를 기록했다. 누적 수주액은 163억달러(약 23조1400억원)다.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생산능력이 확대됐다.  이번달 18만L 규모의 5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78만4000L까지 늘어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을 시작으로 제2바이오캠퍼스에 2032년까지 3개 공장을 더 추가해 총 132만4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982.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11% 증가. 영업이익은 4866.89억으로 119.92% 증가. 당기순이익은 3755.54억으로 109.38% 증가. 



‘황제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해마다 연매출 앞자리를 바꾸며 고공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지난해 주가가 30% 상승한 삼성바이오의 목표주가를 또 올리며 낙관론에 힘을 싣고 있다.

1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오른 105만3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6.21% 상승하며 107만8000원을 터치했다. 주가는 작년 연초 주가 76만 원 대비 38% 상승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2564억 원, 영업이익은 3257억 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각각 2.9%, 11.6% 상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업실적 전망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을 5조5705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5조1845억 원을 7.4% 웃도는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1조5680억 원이었던 매출이 2022년 3조 원대로 두 배 늘었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3조69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3% 늘었다. 이어 지난해는 4조 원대에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작년 초 전망한 연간 매출은 4조3411억 원이었으나 실제 거둔 성적은 4조5473억 원이었다. 회사 자체 전망을 4.7% 웃도는 기록이다.

증권가가 예상하는 내년 매출 컨센서스는 5조9450억 원으로 6조 원 도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부터 3조 원, 4조 원(2024년), 5조 원(2025년 전망), 6조 원(2026년 전망)으로 매년 앞자리를 바꾸며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증권가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황제주 굳히기에 동의하는 분위기다. KB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발표 후 목표주가를 기존 130만 원에서 13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재 제시된 목표주가 가운데 가장 높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128만4500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인 대규모 수주와 성장하는 실적이 주가를 밀어 올린다. 올해 들어서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조747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회사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5조4035억 원)의 40% 수준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종속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경우 스텔라라 시밀러 SB17의 2월 미국 출시, 솔리리스 시밀러 SB12의 상반기내 출시 목표 등을 고려하면 신규 제품의 매출도 기대된다.

김혜민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조4840억 원, 1조7069억 원으로 추정했다”며 “다소 공격적인 성장폭으로 보일 수 있으나 로직스 매출의 20~25% 성장 전망과 에피스의 마일스톤 제외시 제품 매출 기준 20% 수준의 성장 전망을 감안하면 이에 부합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5473.22억으로 전년대비 23.1% 증가. 영업이익은 1조3200.52억으로 18.5% 증가. 당기순이익은 1조0833.16억으로 26.3%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7017(클라우드 보안관리체계) 등 국제 표준 인증 3건을 획득했다고 작년 11월8일 밝혔다.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에서 ISO 27001과 ISO 27017을 모두 획득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치 않은 수주 증가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연매출 4조원 돌파가 예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다. 4공장 램프업(가동률 증가) 성공, 대형 수주 계약 및 5공장 선수주 활동 등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뤄낸 성과와 우호적 대외환경이 회사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이에 증권사들은 회사의 목표주가를 130만원 이상으로 올려 잡은 상태다. 작년 11월4일 정유경 신영증권 연구원도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10시 40분 기준은 101만2000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3분기에만 누적 3조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조2909억원, 영업이익은 67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4공장의 매출 상승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향이 크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제약사와 잇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급 수주 성과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연 누적 수주 금액은 총 4조3618억원으로, 4조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최근에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12억4256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CMO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전체 수주액인 3조5009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이다. 특히 지난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4600억원(10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지 3개월 만의 성과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은 전년 대비 26% 성장한 3303억원, 영업이익은 38% 성장한 679억원을 기록했다. 에피스는 현재 국내에서 9종,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8종의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를 받아 글로벌 업계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물보안법, 항체 위탁생산(CMO) 수요 증가 등 우호적 대외환경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예고한 상태다. 그 일환으로 회사는 지난달 23일 공정공시를 통해 연매출 가이던스(전망치)를 4조341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첫 가이던스로 10~15% 성장을 제시했으나 4공장 가동률 상승 및 우호적환율 환경의 영향으로 20%까지 올려 잡은 것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투자의경 및 목표가 줄상향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15곳의 증권사 리포트들은 전부 '매수(BUY)'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그중 13곳은 기존 대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특히 신영증권, DS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 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30% 이상 대폭 상향 조정했고,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135만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도 5.6% 올려 132만원으로 제시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경과 목표주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위탁개발생산) 가치 86조원, 에피스 시밀러 비즈니스 가치 9조원을 합산해 산정했다"며 "최근 1조7000억원 대규모 수주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위탁생산(CMO) 비즈니스는 호황기다. 위탁개발(CDO) 사업도 회복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생물보안법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며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은 5공장 완공 후 빠른 램프업을 기대할 수 있는 추가 수주 실적과 6공장 투자계획 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업용 항체 CMO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고 향후 5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체결한 대규모 수주 계약은 파트너사가 향후 상업용 CMO 리액터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감안해 조기 선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는 "회사가 실적 컨콜에서 생물보안법 발효를 앞두고 CMO 수주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힌 만큼 내년 4월 5공장 가동을 앞두고 선수주 물량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밝혔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도 "최근 대규모 수주 성공을 미루어보아 5공장 수주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주 순항으로 6공장 건설이 2025년보다 이른 연내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건설 중인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의 생산공장으로, 내년 4월 가동이 목표다. 완공 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회사는 오는 2032년까지 6~8공장을 추가로 지어 생산용량을 132만4000L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항체 의약품 중심에서 항체·약물결합체(ADC) 등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도 확대 중이다. ADC 전용 생산시설은 연내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ADC 공장은 500리터 접합 반응기와 정제 1개 라인으로 구성된다. 
현재 빅파마를 포함한 여러 고객사들과 ADC 제품 수주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에서 중국 기업 견제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물보안법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기회가 되고 있다. 경쟁업체인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입지가 좁아질 경우 삼성바이오의 글로벌 CDMO 수요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6945.89억으로 전년대비 23.10% 증가. 영업이익은 1조1136.80억으로 13.22% 증가. 당기순이익은 8576.91억으로 7.47% 증가. 


삼성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과 세포주 개발 및 공정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24년1분기 기준 총 60.4만리터의 Capacity를 확보중이며, 항체의약품 CMO 중심 서비스에서 사업 영역을 CDO 서비스, mRNA, ADC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중. 업계 평균대비 두 배 향상된 세포 생존력과 개선된 증식력을 보여주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개발에 성공.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삼성물산 외(74.3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7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1295억으로 전년대비 91.41% 증가. 영업이익은 9836.27억으로 83.07% 증가. 당기순이익은 7980.56억으로 102.76% 증가. 


2016년 11월10일 1240.3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2월14일 1209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4월49일 987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2일 119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35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7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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