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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전자계약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은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설치 없이 기업 내 인사, 구매, 마케팅, 법무 등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으로 전송, 보관, 활용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폼사인은 복잡한 엑셀 수식과 함수가 그대로 연동되는 'MS Office용 플러그인 기능' 근로계약서 등 다수에게 서명을 받아야 할 때 필요한 '일괄작성 및 대량전송 기능'과 온·오프라인에서 링크를 공유해 불특정 다수에게 서명을 받을 때 편리한 'URL(QR코드) 서명기능'을 제공한다.
또 만나서 설명을 듣고 하나의 기기에서 서명할 수 있는 '대면 서명 기능'과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대면 서명 기능'을 비롯해 법인 간 전자계약 시 필수인 '회사도장 관리 기능' 등 서명이 필요한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이폼사인을 활용하면 보안 걱정 없이 기존에 종이 문서로 처리하면서 발생했던 업무 시간 및 비용 증가, 문서 관리 중분실·훼손 등의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폼사인은 전자계약 서비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보호 기준 준수 여부와 안정성 및 신뢰성을 검증받고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혁신성 및 공공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 확대 및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SW 어워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픈 API 지원으로 기존 사내 시스템 및 프로그램과 손쉽게 연동 가능하며, 특정 요금제 이상 구매 시 추가 요금 없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충전할 수 있는 '충전형 요금제'도 문서 사용 기한 없이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및 소규모 기관에 적합한 월 단위 구독형 또는 문서 단위 충전형 요금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방식과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는 서버 구축형(On-premise)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포시에스(대표 박미경)가 음성 인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음성만으로도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포시에스는 오즈 이폼(OZ e-Form)과 오즈 리포트(OZ Report)의 9.0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이번 버전은 음성 인식 및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입력 방식의 전자문서 작성과 비대면 환경에서도 대면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계약서, 신청서 등 전자문서 작성 시 디바이스 화면을 보며 대화하듯이 입력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 플로우’ 기능이 추가됐다. 모바일 기기에서 입력 항목이 많은 복잡한 서식을 작성할 때 화면의 질문 단계를 따라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서식이 작성된다.
별도의 터치나 제스처 없이 음성으로도 작성할 수 있다. 자동으로 읽어주는 화면의 질문에 고객이 대답하면 입력 항목에 맞게 작성되는 방식이다. 음성 인식 시 자연어 분석을 통해 데이터가 입력되는데, 해당 날짜를 직접 말하지 않고 ‘내일’ 또는 ‘3일 후’라고 해도 해당 날짜가 입력된다.
디바이스와의 대화를 비롯해 AI 기계독해 기술을 접목해 상담원과 고객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과정에서 전자문서 작성에 필요한 항목 추출과 자동 입력이 가능하다.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의 대화도 보다 정교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연어 대화를 통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전자문서 작성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전자문서 작성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한 바 있다.
비대면 환경에서 대면 수준의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실시간 서식 동기화 기능이 강화됐고, 다자간 서식 동기화도 지원한다.
서식 작성 중에 새로운 서식이 추가되고 다른 상담사가 별도로 안내해야 하거나, 보험 상품가입 시 계약 당사자가 다수일 경우에 효과적이다. 비대면 화상 창구 시스템, 보이는 TM 시스템 등 최신 비대면 금융 트렌드에 최적화된 기능이다.
서식 개발 및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 및 성능도 대폭 개선됐으며, 사용자 환경 및 보안도 강화됐다. 서명 시 서명자의 얼굴 영상을 서명과 함께 보관해 서명 부인 방지 효과가 높아졌으며, 출력물에 대한 진위 확인을 위해 QR코드 검증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방형 표준문서 지원으로 오즈로 개발된 보고서를 DOCX, HWPX, ODT 파일로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오즈에서 저장한 ODT 파일은 공공기관의 ODT 편집기와 호환된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오즈 9.0은 금융 및 공공기관을 비롯한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한 필요성과 시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된 것”이라며, “기술적인 업그레이드에만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 변화에 최적화된 성능 개선과 디지털 취약 계층을 비롯한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오즈 이폼 9.0과 오즈 리포트 9.0은 제품의 기술력 및 안정성을 검증받고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IEC 25023, 25041,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이다.
장애 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접근성(SA) 인증도 획득했다. 오즈에서 저장한 파일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파일(BRL)로도 변환이 가능하다.
전자문서 및 전자계약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4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 자사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 이용 요금의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월22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중소기업들의 수요기업 신청 및 효율적인 바우처 사용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수요기업 신청은 4월 5일 마감된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및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이폼사인 이용 요금의 8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지원은 600개사 이상 최대 1,550만 원(자부담 20%)을, 집중지원은 10개사 이내 최대 5,000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 이폼사인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로,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설치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카카오톡이나 문자, 이메일로 간편하게 전송, 보관, 활용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고민할 때, 이폼사인을 통해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전자계약으로 바꾸는 것부터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라며, “매년 공급기업으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애플이 내달 2일 출시할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가 2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국내 상장사인 포스에스가 애플 비전프로와 협업 연계가 가능한 앱을 개발해 시장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1월31일 미국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의 MR기기 비전프로의 사전 판매가 2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부터 미국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12일 만으로, 올해 비전프로 예상 출하량의 3분의 1을 넘어선 수치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초기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경우 비전프로의 올해 출하량은 50만∼60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시에스는 가상 환경(메타버스) 내에서 전자계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이미 개발 완료했다. 또한 애플과 협업해 비전프로를 연계한 앱까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마케팅이 진행되면 포시에스 제품이 타사 환경에서도 개발 가능한 시스템으로 부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시에스는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도 전자계약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여야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대통령실에서 근로형태 중심으로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에 재택근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월1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포시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오른 3480원에 마감했다. 알서포트도 같은시간 25.94% 뛴 5170원에 마감했으며 링네트는 12.56% 오른 4750원에서 마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저출산 문제를 과다경쟁 해소와 함께 유연근로 등 근로형태 개편 중심의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0일 데이터 전문가를 초대해 ‘제1차 데이터 기반 인구전략 자문회의’를 열었다. 저출산위는 출산 가정에 대해 유연 근무와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집중 검토 중이다.
아울러 국회에선 여야가 나란히 저출산 종합대책을 내놓고 본격적인 정책 맞대결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자녀 출생 시 24평 주택을, 3자녀 출산 시 33평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저출산 종합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도 오늘 오후 저출산 패키지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국민택배' 플랫폼을 개설하겠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분야의 전자계약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된 바 있어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힌다. 또 알서포트는 현재 독자적인 원격 기술을 기반으로 2001년부터 원격지원, 원격제어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링네트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시에스가 금융 상담사와 고객이 음성만으로 전자문서를 쓸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소개했다.
문광훈 포시에스 이사는 지난 12월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지털데일리>가 주최한 제19회 금융IT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 참석해 '금융 비대면 채널을 위한 최신 디지털 폼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문 이사가 강조한 키워드는 '페이퍼리스(종이 사용이 없는)'였다. 문 이사는 금융 산업에서 디지털 창구가 떠오르고 있다며 "상담사가 방문 고객을 응대할 때 종이 대신 태블릿 PC와 모니터에 전자문서를 기입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데스크의 경우 아직까지 도입 사례가 많지 않다"라면서도 "모두 전자문서의 쓰임새가 높은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자문서는 텔레마케팅(TM)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문 이사는 올해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로 '보이는 TM'을 꼽았다.
보이는 TM이란 상담사와 고객이 각자의 기기를 활용해 전자문서를 눈으로 확인하며 폼을 입력하는 방식을 뜻한다. 기존에는 전화를 통해 상담이 진행되었지만, 실제 전자문서 폼을 완성하기까지의 사례가 적어 불완전판매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상담사가 모바일 접속 링크를 발송하면 고객은 웹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모바일 웹 기반의 상품 설명을 읽고 상담사와 같은 화면을 보며 상담을 진행할 수도 있다. 상담사는 자신의 작업 공간에서 고객의 모바일 화면을 원격으로 공유 받아 볼 수 있다. 전자문서 시장에도 일종의 디지털 칠판 기능이 적용된 셈이다.
문 이사는 "포시에스의 목표는 베테랑 상담사와 초보자가 똑같은 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돕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보이는 TM 기능은 상담사가 해당 전자문서 내 모르는 정보를 하단 스크립트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다.
포시에스는 외부영업(ODS)를 위한 폼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텍스트 따라쓰기, 서식 팝업, 서명 불러오기, 원본 사이즈 인감 인식, 필기 인식, 노터치(no touch) 서명, 오즈 비디오사인 컴포넌트가 대표적인 예다.
그렇다면 포시에스가 전자문서 분야에서 보여줄 다음 역량은 무엇일까. 문 이사는 "포시에스는 음성 입력을 받아 전자문서를 작성하는 기술을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해당 기술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자주 쓰이는 '스피치-투-텍스트(Speech to Text·STT)'를 기반으로 한다. 고객과 사용자가 별도의 글자 없이도 대화 만으로 전자문서를 완성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문 이사는 "상담사와 고객의 음성을 입력해 생성된 지문은 STT 과정을 거치게 된다"라며 "이후 포시에스의 AI 봇이 개체별 인식 언어모델을 통해 의도한 형식으로 값을 추출하고 변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 나온 값은 그대로 전자문서에 올라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메타버스 및 가상 환경에서도 전자문서 폼을 입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회사는 현재 애플 비전 프로와 연계를 완료한 상태다. 문 이사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서명을 진행하면 된다"라며 "(비전 프로) 하드웨어만 나온다면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자동생성 AI 기술과 STT 등을 탑재한 자사 브랜드 오즈 9(OZ 9.0)를 내년 1월 공개할 예정이다.
6월결산법인. 작년 3분기(2024년 1월1일~3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58.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35% 감소. 영업이익은 3.46억 적자로 2.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7억 적자로 1.84억에서 적자전환.
3분기 누적(2023년 7월1일~2024년 3월31일)매출액은 241.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73% 감소. 영업이익은 47.60억으로 2.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4.12억으로 7.43% 증가.
전자문서 관련 전문 소프트웨어업체.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에 공급. 최대주주는 조종민 외(51.70%).
2022년도(2020년 7월1일~2023년6월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332.47억으로 전년대비 12.27% 증가. 영업이익은 51.59억으로 22.50% 감소. 당기순이익은 52.14억으로 20.59% 감소.
2020년 3월19일 1157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7월4일 468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2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9일 408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25일 2495에서 저점을 찍은 후 7월2일 2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9일 2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3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