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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2/20 19:5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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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달 2일 출시할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가 2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국내 상장사인 포스에스가 애플 비전프로와 협업 연계가 가능한 앱을 개발해 시장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1월31일 미국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의 MR기기 비전프로의 사전 판매가 2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부터 미국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12일 만으로, 올해 비전프로 예상 출하량의 3분의 1을 넘어선 수치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초기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경우 비전프로의 올해 출하량은 50만∼60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시에스는 가상 환경(메타버스) 내에서 전자계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이미 개발 완료했다. 또한 애플과 협업해 비전프로를 연계한 앱까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마케팅이 진행되면 포시에스 제품이 타사 환경에서도 개발 가능한 시스템으로 부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시에스는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도 전자계약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여야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대통령실에서 근로형태 중심으로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에 재택근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월1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포시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오른 3480원에 마감했다. 알서포트도 같은시간 25.94% 뛴 5170원에 마감했으며 링네트는 12.56% 오른 4750원에서 마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저출산 문제를 과다경쟁 해소와 함께 유연근로 등 근로형태 개편 중심의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0일 데이터 전문가를 초대해 ‘제1차 데이터 기반 인구전략 자문회의’를 열었다. 저출산위는 출산 가정에 대해 유연 근무와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집중 검토 중이다.

아울러 국회에선 여야가 나란히 저출산 종합대책을 내놓고 본격적인 정책 맞대결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자녀 출생 시 24평 주택을, 3자녀 출산 시 33평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저출산 종합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도 오늘 오후 저출산 패키지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국민택배' 플랫폼을 개설하겠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분야의 전자계약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된 바 있어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힌다. 또 알서포트는 현재 독자적인 원격 기술을 기반으로 2001년부터 원격지원, 원격제어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링네트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시에스가 금융 상담사와 고객이 음성만으로 전자문서를 쓸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소개했다.

문광훈 포시에스 이사는 지난 12월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지털데일리>가 주최한 제19회 금융IT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 참석해 '금융 비대면 채널을 위한 최신 디지털 폼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문 이사가 강조한 키워드는 '페이퍼리스(종이 사용이 없는)'였다. 문 이사는 금융 산업에서 디지털 창구가 떠오르고 있다며 "상담사가 방문 고객을 응대할 때 종이 대신 태블릿 PC와 모니터에 전자문서를 기입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데스크의 경우 아직까지 도입 사례가 많지 않다"라면서도 "모두 전자문서의 쓰임새가 높은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자문서는 텔레마케팅(TM)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문 이사는 올해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로 '보이는 TM'을 꼽았다.

보이는 TM이란 상담사와 고객이 각자의 기기를 활용해 전자문서를 눈으로 확인하며 폼을 입력하는 방식을 뜻한다. 기존에는 전화를 통해 상담이 진행되었지만, 실제 전자문서 폼을 완성하기까지의 사례가 적어 불완전판매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상담사가 모바일 접속 링크를 발송하면 고객은 웹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모바일 웹 기반의 상품 설명을 읽고 상담사와 같은 화면을 보며 상담을 진행할 수도 있다. 상담사는 자신의 작업 공간에서 고객의 모바일 화면을 원격으로 공유 받아 볼 수 있다. 전자문서 시장에도 일종의 디지털 칠판 기능이 적용된 셈이다.

문 이사는 "포시에스의 목표는 베테랑 상담사와 초보자가 똑같은 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돕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보이는 TM 기능은 상담사가 해당 전자문서 내 모르는 정보를 하단 스크립트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다.

포시에스는 외부영업(ODS)를 위한 폼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텍스트 따라쓰기, 서식 팝업, 서명 불러오기, 원본 사이즈 인감 인식, 필기 인식, 노터치(no touch) 서명, 오즈 비디오사인 컴포넌트가 대표적인 예다.

그렇다면 포시에스가 전자문서 분야에서 보여줄 다음 역량은 무엇일까. 문 이사는 "포시에스는 음성 입력을 받아 전자문서를 작성하는 기술을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해당 기술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자주 쓰이는 '스피치-투-텍스트(Speech to Text·STT)'를 기반으로 한다. 고객과 사용자가 별도의 글자 없이도 대화 만으로 전자문서를 완성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문 이사는 "상담사와 고객의 음성을 입력해 생성된 지문은 STT 과정을 거치게 된다"라며 "이후 포시에스의 AI 봇이 개체별 인식 언어모델을 통해 의도한 형식으로 값을 추출하고 변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 나온 값은 그대로 전자문서에 올라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메타버스 및 가상 환경에서도 전자문서 폼을 입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회사는 현재 애플 비전 프로와 연계를 완료한 상태다. 문 이사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서명을 진행하면 된다"라며 "(비전 프로) 하드웨어만 나온다면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자동생성 AI 기술과 STT 등을 탑재한 자사 브랜드 오즈 9(OZ 9.0)를 내년 1월 공개할 예정이다.



6월결산법인. 작년 상반기(2023년 7월1일~12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182.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05% 감소. 영업이익은 51.06억으로 15.4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09억으로 20.04% 증가.


전자문서 관련 전문 소프트웨어업체.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에 공급. 최대주주는 조종민 외(51.70%). 


2022년(2020년 7월1일~2023년6월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332.47억으로 전년대비 12.27% 증가. 영업이익은 51.59억으로 22.50% 감소. 당기순이익은 52.14억으로 20.59% 감소. 


2020년 3월19일 1157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7월4일 468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6일 205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9일 408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8일 278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9일 31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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