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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30 18:1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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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장비부품 공급 전문기업 서진시스템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과 91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수주는 서진시스템 지난해 매출액의 11.7%에 해당한다. 공시된 계약은 ESS 제품이며, 계약 상대방을 통해 글로벌 ESS 기업으로 최종 공급할 예정이다.인공지능(AI) 산업 본격 활성화의 영향으로 글로벌 전력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역할을 하는 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이에 적극 대응해 지속적으로 대규모 수주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실제 서진시스템의 올해 3분기 누적 ESS 매출액은 5400억원으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성장한 규모를 나타냈다.

서진시스템은 급격한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취득해 3개월 이내 소각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중장기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의 의지를 시장에 전달한 것이다.서진시스템 관계자는 "ESS 시장의 확대 속에서 다양한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기업들을 통한 공급 다변화도 추진 중"이라며 "ESS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반도체 장비,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통신 장비,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통해 2025년도에도 높은 외형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에 게이트웨이와 웹 장비 공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는 약 3000억 원이다.

지난 12월6일 업계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스페이스X의 게이트웨이·웹장비 등 3000억 원 규모 구매주문(PO)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약은 이번 달 내 이뤄질 전망이며, 최대 3000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웹 장비는 사용자와 지상망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장비이며, 게이트웨이는 위성과 지상망을 연결한다.

서진시스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스페이스X 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방부 승인이 필요한데, 작년 10월부터 미국 국방부와 접촉했고, 1년 정도 지나서 PO 발주를 받은 상황"이라며 "이번 달에는 양산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규모는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 정도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달 중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웹 장비와 게이트웨이 장비 중 웹 장비가 먼저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진시스템이 공급하는 장비는 스타링크에 들어가 신호 송수신에 일조할 전망이다. 스타링크가 물리적인 통신망 차단의 대안으로 꼽히는 이유는 지상 기지국 대신 저궤도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칩을 특정 단말기나 안테나에 탑재하면 지상 기지국과 중계기를 거치지 않고,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의 신호를 받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해당 사항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서진시스템은 주주가치 제고 실현을 위한 강력한 주주 환원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한다고 지난 12월3일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 취득을 완료한 이후 3개월 내 소각할 방침이다. 첫 적용시점은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부터다. 내년 결산 이후다.

3년간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 만큼 회사는 앞으로도 주주환원정책 강화와 굳건한 투자자 신뢰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은 단순한 주가 부양책이 아닌,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이번 발표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의 확고한 의지 표명과 더불어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ESS 시장의 폭발적 성장 수혜와 더불어 탈중국 흐름의 반도체 시장 속에서 당사는 외형 성장이 가속화 되는 추세”라며 “이를 바탕으로 확대된 수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해 주주 권익을 강화하면서 회사와 주주 간 동반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작년 11월15일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이 본격 성장에 진입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6.3% 늘어난 3148억원, 957.9% 성장한 333억원으로 큰 폭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으며, 시장 기대치 대비 거의 부합한 수준을 달성했다.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ESS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함께 높은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는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통신 장비 및 기타 제품의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2.5%, 9.2% 감소했음에도 같은 기간 ESS 장비 매출이 339.9%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외에도 전기차·배터리 부품 및 반도체 장비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1.4%, 61.8%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46.0% 늘어난 355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이다. 영업이익은 455억원으로 바라봤다.이에 대해 "ESS 장비, 전기차·배터리 부품, 반도체 장비 등의 매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박 연구원은 "동사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3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12.9배 대비 소폭 할증돼 거래 중"이라며 "ESS·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본격적인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48.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6.45% 증가. 영업이익은 332.82억으로 903.07% 증가. 당기순이익은 238.63억으로 177.5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연결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9493.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2.43% 증가. 영업이익은 1076.96억으로 665.70% 증가. 당기순이익은 760.01억으로 188.5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서진시스템이 강세다. ESS 장비 사업부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서진시스템은 작년 10월8일 오전 10시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50원(1.87%)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됐다.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 등 메탈 관련 부품 등을 전문으로 생산 및 공급하는 업체로, 베트남에 대규모 생산 시설 및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따.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 ESS 장비 사업 부문의 경쟁력은 대규모 양산 경험 및 노하우, 설비 내제화 및 제조 공정 수직 계열화 통해 높은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를 통해 플루언스 에너지, 포윈 에너지 등 글로벌 업체에 주도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고객사 확대 및 타겟 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ESS 장비 매출은 올해 7000억원, 2025년에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3191억원과 142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9%, 191% 증가다. 그는 "높은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종속회사 ‘텍슨’을 통한 반도체 부문 성장도 주목해야 하는데 고객사 확보 등을 통해 25년 성장 본격화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작년 5월30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확대될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대장주’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기반으로 케이스 제조 및 PCB 등 조립 턴키 수행 후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매출 구성은 올 1분기 기준 ESS 60%,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10%, 반도체 장비 10%, 기타 20%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첨두부하 대응에 사용되는 발전원은 ESS 혹은 가스발전소”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로 낮 시간에 낭비되는 전기의 저장 필요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미국 내에서 캘리포니아 등 대규모 태양광이 설치된 지역들을 선두로 ESS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에 이어 텍사스, 버지나아 등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ESS 시장도 동반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2023년 ESS의 연간 글로벌 설치량은 79GWh에서 2030년 400Gwh ~ 500GWh로 5~7배 가량 성장할 거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전기차시장의 원가절감을 위한 초대형 다이캐스팅 공법의 적용 확대가 예상된다”며 “9200톤 및 1만2000톤 다이캐스팅 선제적 확보로 경쟁력을 보유 중”이라고 강조했다.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대표 전동규)이 2월23일 425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서진시스템의 전년 매출액 대비 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에이스엔지니어링을 통해 공급 예정인 ESS 제품으로, 궁극적으로 미국 및 유럽 지역에 설치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서진시스템이 ESS 제품 관련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ESS는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tstem)의 약자로, 유효 전력을 저장했다가 적시에 공급하여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수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ESS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9.8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73% 증가. 영업이익은 421.65억으로 59.35% 증가. 당기순이익은 225.78억으로 96.7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776.93억으로 전년대비 5.7% 증가. 영업이익은 572.90억으로 4.0% 감소. 당기순이익은 158.71억 적자로 16.12억에서 적자전환.  


국내법인 7개사와 해외법인 15개사(베트남 10개사, 중국 2개사, 미국 2개사, 헝가리 1개사)를 포함하여 총 22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 에너지저장장치(ESS) 장비 사업(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사업(배터리 모듈 부품, 배터리 팩, 모터 케이스, 인버터 부품 등), 반도체 장비 사업(반도체 식각/증착 장비, 웨이퍼 이송장비 등), 통신 장비 사업(이동통신(5G) 장비, 데이터센터, 인공위성 부품 및 안테나 등), 산업기계 및 생활가전 사업, 중공업 부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
최대주주는 전동규 외(45.2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75.99억으로 전년대비 29.94% 증가. 영업이익은 443.98억으로 23.45% 감소. 당기순이익은 16.11억으로 95.83% 감소. 


2018년 7월5일 61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9월7일 28785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8월22일 134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3년 6월21일 2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22일 145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5월27일 362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1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1월12일 3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7일 233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3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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