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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악재는 곧 지나간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두산테스나(131970)에 대해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실적 부진. 악재는 1분기까지 지속될 것. 고객사 이벤트는 남아있다. 긍정적인 의견 유지: 단기적인 악재를 뒤로하고, 파운드리 고객사 추가 수주에 따른 실적 상승 여력은 향후 충분하다. 국내 비메모리 OSAT 업체 선두주자로서 2024년 고객사 차량용 물량을 100%까지 확보했고, 고객사의 추가 수주는 곧바로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며 해외 고객사 확보를 통한 외형 성장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선행 PER 기준 22배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OSAT 평균인 33.8배 대비 낮다. 두산테 스나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28억원(-16% QoQ, -3% YoY), 영업적자 12억원(적자전환 QoQ, YoY)을 기록했다. 자회사 엔지온을 제외한 별도 매출액은 811억원, 영억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고객사 모바일 제품군의 재고조정 때문이다. 2024년 매분기 60%를 상회했던 CIS 가동률은 처음으로 60% 를 하회했고, SoC 가동률도 3분기대비 18%p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바일향 제품군의 수익성이 기타 제품군 대비 높기 때문에 이익도 동반 하락했다. 또한 메모리 컨트롤러 제품군도 2024년 매분기 100억원을 기록했는데 고객사 물량 감소로 4분기 50억원으로 급감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