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악덕 기업 셀트리온의 경영진에게]


주주가 행복한 회사가 아니라,
"주주를 죽이는 기업"임이 틀림없습니다.

5년째 폭락하는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자사주를 사겠다고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 도리가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도

자사주 일일 매수 한도에 한참 미달하는 5만 주를 신청하고 고작 3만 주만 사는 행태는

배신감을 넘어 원한을 품게 하고 있습니다.


제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주가 정상화에 올인"해 주기 바랍니다.


듣기 싫겠지만, 오죽했으면 국민연금이 합병 결정과 서 회장의 연임을 반대하고

심지어 주식시장에서 왕따를 당하는 신세가 됐겠습니까.


최근의 일만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서회장은 트럼프 관세 정책이 회사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하면 될 것을

아무도 묻지 않은 질문인데,

'갑툭튀' 무슨 염치로 '상속과 승계를 꺼내'

또다시 "주식시장에 불신을 초래합니까."


도대체 서 회장은 죽어가는

"주주의 고통은 헤아리기 못하는 겁니까."


제발! '자신의 안위와 자랑만 일삼지 말고'

"주주를 챙기는 기업인이 되십시오."


그래서 요구합니다.

당장, 내일부터

1. 자사주, 일일 매수 한도(12만 주) 수량 신청하고 "공격적으로 매수하기"

2. 셀트리온홀딩스 자사주 취득, 공격적으로 매수하기

3. 짐펜트라, 대형 보험사 선호 의약품 등재 등

"매출 확대 관련 뉴스" 빠르게 공개하기 등


부디 "주가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꼭, 실천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