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애초에 수년 전부터 약속은 3사 동시합병이였고
절차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2사합병 진행했는데
최근 3사합병 진행한 SK만봐도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였음.

근데 왜 2사합병만 진행했나?
그게 최대주주의 최대 이익이기 때문에.
최대주주는 셀트리온제약 지분이 전무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지분만 50%이상인 상황에서
셀트리온 지분 최대확보를 위해서라면,
또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돈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셀트리온제약이 조금이라도 섞이면 가치하락 및 지분이 낮아지니까 그것마저 불쾌했던거임

그냥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약속 지키지 않는데
어디서 신뢰가 생기겠음ㅋㅋㅋ
처음부터 헬스케어 출자시켜서 따로 운영하는 척.
결국 합병이라는 카드를 통해 최대이익을 챙기면서
정당한 합병같은 소리나 하고있음

실제론 셀트리온 등쳐먹으며 지분확보할 생각만 했겠지

두번째 카드는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와
셀트리온 홀딩스로 어떻게 돈 벌어볼까 궁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