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매일 자고 나면 온 세상이 관세로 떠들썩 합니다.

트럼프는 각 국에 25프로 관세를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뒤로는 개별 국가와 대화를 통해서 양보와 타협으로 관세를 조정하면서 최종은 중국을 공공의 적으로 몰아가는것 같습니다.

주주연대가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회사와 대화나 타협하는건 좋지만
그 효과를 더 크게 보려면 지금보다 강한 주주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가요.

그리고 소액주주가 하는 주주운동은 공격적이거나 강성으로 보이는건 없습니다.

주가를 올리기 위해 소액주주들이 노력하는것이 어떻게 공격적이라고 생각하는걸가요

적대적 인수합병을 하는것도 아닌데

오너의 입장에서는 소액주주들의 지분 모으기등 통해 입맛대로 할 수 없으니 자신에게 적대적이다라고 느끼고 그럴 수 있지만 사측과 직원 소액주주들의 입장은 회사 주가가 오르는게 좋은 현상이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주주운동을 하는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주연대는 어디에서 강성, 공격적인 주주운동이 주가에 부정적이다라고 판단하는지 합리적인 근거와 이유가 있는지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네요.

합병에서도 불발시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주주들에게 비슷한 견해를 주셨는데 합병하고서도 이 주가면 지금 판단이 틀릴 수 있다라고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총평
헬스케어 시총이 사라지고 오너의 지분만 올라간 상황에서는 극단적인 거래의 기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