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회사는 올 해 주총에서 매출목표를 달성한것으로 임무완수를 주장했습니다.

금일 엔돌핀님 사측 면담 내용에서도 올 해 매출 5조는 무난히 달성한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주주는 궁극적으로 주가로써 보상을 받는것이지 매출액으로 투자에 대한 보상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매출 목표를 아무리 달성한다고 해도 여러가지 경영상의 정책실패, 대외 신인도 하락, 오너리스크, 승계 리스크 등 다양한 의구심으로 주가는 하방이라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혹자는 회사가 어떻게 주가를 목표로 잡냐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제약 바이오 평균per 이상은 나와줘야하고 경쟁사를 비교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며 돈을 벌어 자산을 축적하는것이 목적이지 셀트리온이 백년기업 천년기업이 되어 자자손손 주식 물려줄려고 투자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주주연대 대표님 앞에 나서서 힘들게 이끌어가는것 잘 알고있고 그 힘든 고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바라는 것은 위에 설명드린것처럼 좀더 단도직입적이고 명료하게 주주로서 현실적으로 요구하고 실생하도록 요구하면 좋겠습니다.

선후가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가상승이 중요하고 주가만 올라가면 그만이지 매출액 달성이 뭔상관이고 짐펜트라 실적이 뭐가 중합니까.

서회장 주구장창 얘기했던 매출액이 나오면 주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얘기했지만 다 공염불인거 수년동안 지켜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