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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힘을 모을 이슈는 배당입니다.
그날이온다
2024/11/11 13:53 (221.163.***.106)
댓글 22개 조회 1,648 추천 25 반대 25
주주님들께,
너무나 허탈하고 화가나는 나날입니다. 연초 6천억을 호언장담하고, 연중 2천5백억으로 구렁이 담넘어가듯 줄이더니 이제 1천억도 어려운상황입니다. 물론 짐펜자체의 상품성이 훼손되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미국 제약시장의 생리를 모를리 없는 자들이 이제와서 보험환급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매출액 달성이 힘든 부분을 물타기 하려는 것인지 그 부분이 화가나고 도덕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실적은 나왔고 추정치도 싫든 좋든 증권사 레포트 등으로 낮춰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연말 배당으로 여론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주가 상승으로 이익을 보지 못했다면 배당으로 라도 손해를 만회해야겠습니다.
작년처럼 주당 500원 배당시행으로 주주들 우롱하고 조롱하는 일은 없어갸겠습니다.
예전 주식배당률 5% 또는 3% 시행하던 것처럼 배당률이 나와야하지 않겠습니다. 주식배당으로 하고 자사주 소각으로 증가하는 주식수만큼 줄이는 성의를 보이던지, 아니면 주식 배당률 만큼 현금배당을 하던지 해야 최소한 이자수준이라도 받는 형국입니다.
여기서 회사를 욕하고, 서회장을 비난하고 조롱할 필요없습니다. 우리끼리 치고받고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배당으로 우리 손해 복구합시다.
주주연대에서도 이부분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날이온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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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 인증???
주식수보고도 주식배당소리하고 자빠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수보고 얘기하니 배당률 만큼 늘어난 주식 소각하자는 것이고,
니가 말하는 너같은 병신들처럼 되지도 않을 요구만 주구장창 하느니 배당이라도 받아서 애들 고깃값이라도 벌어야하지 않겠니?
내년부터 매년 자사주 매수후 소각.
주식 배당 외치는 인간들은 다물고.